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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JohnGandy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2-11-03
    방문 : 4059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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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ohnGandy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934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23-05-15 22:34:47 2 삭제
    반복적으로 구걸 글 올리는 중이니 그냥 신고하세요
    9341 기혼 선배님들의 조언 부탁드립니다. 예비 시누의 간섭.. 괜찮을까요? [새창] 2023-05-11 23:41:00 2 삭제
    사람과 사람의 관계는 논리로 해결되지않아요.
    남친이 시댁에 심적으로 의지하고 있고 원가족과 분란을 일으키고 싶지않으냐, 원가족을 버리더라도 님과 살고 싶으냐의 기로인거죠. 그런데 남친입장에서야 청소년기 내내 뒷편으로 밀려났다가 결혼할 여친덕에 원가족에 더 가까워지고 인정받고 관심받아서 좋았잖아요? 근데 누나와 여친의 대립때문에 간신히 받은 그 화목함을 다시 잃어버렸어요. 지금이야 누나탓하겠지만, 님을 선택해서 간신히 얻은 원가족과의 관계성이 깨지면 나중에가서는 님이 원망스러울 수도 있죠. 사람 감정이란게 이성적으로 흘러가지않잖아요?

    그리고 시누가 원인은 맞지만, 시누에 휘둘리는 시어머니도 문제에요. 님때문에 혹시나 시누와 시어머니 사이 틀어지기라도하면 시어머니는 자기딸을 탓할까요? 며느리를 탓할까요?
    933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23-04-27 15:13:46 2 삭제
    어....
    글쓴님...
    지금 남자분한테 세뇌당하신거 같은데,
    보통 내가 아픈데 성관계를 강요하면 싸우고 헤어질 사안이에요.

    님이 아픈데, 님의 마음과 육체적 건강따위 상관없이 본인 성욕이 제일인 이기적인 변태랑 계속 사귄다는 자체가 이상한거에요.
    9335 나이 먹으면서 마음이 안정된 사람 특징 [새창] 2023-04-14 18:28:27 0 삭제
    내가 돈벌면서 내가 쓰는 돈에 대해 권리를 가지게 되니 진짜 숨통 트이더라구요. 학교다니며 알바하느라 코피터지고 온 몸이 부서지듯 힘들었는데, 직장 생겨서 딱 정해진 시간에만 책상앞어서 일하고도 알바에 비해 넉넉한 급여를 받게되니 이게 사는 거구나했어요. 돈쓰면서 부모님 눈치 안 봐도 되고 스스로에게 죄책감 안 가져도 되고, 통장에는 여유금이 생기니 급하게 돈 쓸 일 생겨도 안절부절 안 해도 되고.
    본인이 본인생활 유지할 이상은 벌어야 삶에 안정이 오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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