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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JohnGandy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2-11-03
    방문 : 2758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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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ohnGandy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6141 결혼 예물 패물 문제.. [새창] 2019-10-15 13:48:42 2 삭제
    요즘 반반하는 집도 많은데 남자가 1억 해오는데 여자가 3천만원 해오면서 예물예단 이야기 꺼내니 참...그렇네요.

    저도 여자측에서는 개혼이자, 한번밖에 없는 큰 이벤트이니
    간략하게 하기보다는 할 수 있는 거 다 챙겨주고 싶은 마음일 수도 있어요.
    무조건 돈 없어서 못하겠다고 딱 자르시기보다는 어느정도 협의를 보시는 게 좋을 거 같아요.
    그리고 이 점에 대해서는 글쓴님이 직접 상대 부모님을 설득하기보다는
    본인 부모님은 본인이 커버할 수 있도록 결혼 당사자끼리 잘 이야기해서 마음을 맞춘 뒤에
    상대방이 본인 부모님을 설득할 수 있도록 하는 게 좋아요.
    이게 결혼 당사자가 확실하게 마음이 맞으면
    이렇게 서로 마음 상할 거 없이 본인 부모님 본인이 커버하고 과하다싶으면 짜르고 하면 되는데
    지금 신랑과 신부가 마음이 제대로 안 맞아서 속상해하시는 거 같거든요?
    상대방 부모님을 설득할게 아니라 신부를 먼저 설득하셔야 할 거 같아요.

    그리고 절차대로 하고 싶다는 이야기가 나온거면
    신부가 먼저 신랑집에 예단비보내주는 것 부터 하나요?
    남자가 1억해오면 여자네에서 적어도 현금예단 천만원은 해서 보내야할거고
    (현금만 하기 그러면 애교예단 3종세트 추가해서)
    그 중 절반은 꾸밈비로 돌려주고
    나머지 500만원에 조금 보태서 패물 세트 하나 해주세요.
    남자분도 여자 집에서 금패물을 받던가 브랜드 시계를 하나 받으시던가 하시면 되구요.
    여자측에서 가방이나 옷 요구하시면 그거 해주고 남자분도 맞춤 양복 받으시면 되세요.
    그리고 함과 이바지 음식까지 하고 싶으신지도 물어봐야겠네요.
    그리고 부족한 돈은 전세금으로 주시기러 하신 2천만원 부모님 돌려드리고 그걸로 예물 예단에 보태시면 될 거 같아요.

    그리고 재산이 얼마나 많으신지 모르겠지만
    신부가 30살이라 쳐도 부모님이 아직 60세가 안되셨는데 40년은 더 사실텐데요.
    부모님 40년 사시면, 글쓴님 부부도 70세 정도에요.
    유산 이야기는 너무 터무니 없어서 읽는 저도 코웃음이 나네요.

    그래도 평생 같이 살기러 한 사이이니 서로 마음 상하지 않게 부드럽게 이야기하시고 잘 해결하시길 바랍니다.
    무엇보다 두분은 두분이서 의견 맞추는게 가장 시급한거 같아요.
    6140 52시간...너무힘드네요 [새창] 2019-10-15 13:29:03 0 삭제
    300인 이상 기업은 지금 주 52시간 적용이 되었을 거에요.
    50인 이상은 내년부터,
    50인 이하는 내후년부터 적용입니다.
    공단에서도 소기업들은 적용 안된 곳 많아요.
    6134 맞벌이부부의 집안일분담 고민 [새창] 2019-10-14 17:59:31 2 삭제
    음;;
    우선 글쓴님이 부인과 진지하게 이 일에 대해 이야기 해보실 필요가 있는 것 같아요.
    글쓴님이 집안일에 대해 얼마나 스트레스 받고 있는지,
    집안일이 버거워서 힘들고 섭섭한 마음이 들 때가 있는 것에 대해 화내지 마시고
    표현하실 때 네가 집안일을 안해서가 아니라 [내가 하는 집안일이 많아서]
    힘들고 스트레스받고 그래서 섭섭한 마음이 든다 라고 설명을 해주세요.
    글쓴님이 잘 하시고 계시니 부인께서는 글쓴님이 집안일 때문에 스트레스 받고 힘든지 모를 수도 있어요.
    사람이란게 말 안 하면 서로 모르잖아요...
    글쓴님한테는 아주 당연한 일이고 눈에 보이는 문제인데
    부인께서는 평소 자기 일이 아니라고 생각해서 자세히 보지 않고 뭐가 문제인지도 모를 수 있어요.

    저희 남편은 집안일이 본인 일이라고 생각하고 하는 사람인데도
    화장실 변기아래 곰팡이 청소를 안 하더라구요.
    매번 제가 화장실 청소를 하다가 한번은 저도 화가 나서 청소를 안 해봤어요.
    남편은 언제쯤 화장실 청소를 하나 두고보려구요.
    그런데 진짜 곰팡이가 시커멓게 올라오도록 청소를 안하길래 남편에게 물어봤어요.
    그랬더니 몰랐대요. 거기 곰팡이가 피는지. 왜 그게 안 보였는지 본인도 모르겠대요.
    그런데 본인이 보고 확인한 뒤로는 변기 청소 엄청 열심히 해요.
    결혼 전 부모님과 살때는 본인이 화장실 청소란 걸 해본적이 없다보니 잘 몰랐나봐요.
    '나는 아는데 너는 왜 모르냐' 보다는 '이 사람은 모를 수도 있으니 이야기를 해줘야겠다'라는 마음으로 접근해보세요.

    그리고 저도 요리는 너무 못해서 남편이 전담하고 있어요.
    몇번 시도해봤는데 저는 제가 만든거 먹겠던데 남편이 제가 만든걸 못 먹더라구요...
    그래서 남편이 요리해주고 제가 설거지 담당인데 저도 밖에 나가서 자랑해요.
    일반적 고정관념에서는 여자가 요리 잘해야하고 집에서 요리 담당인데,
    우리 남편은 내가 요리 못하는 걸 이해해줄 정도로 나를 사랑해!
    우리 남편은 요리를 하는 가정적인 남자야! 라는 걸 어필하고 싶어서요.ㅎㅎㅎㅎㅎㅎㅎ
    우리 남편이 좋은 사람이고 내가 그만큼 사랑받고 산다는 걸 자랑하고 싶은데 그게 그렇게 표현되더라구요.
    아마 부인분도 저와 비슷한 마음으로 자랑하는 게 아닐까요.ㅎㅎ

    물론 저는 요리 외에 설거지나 청소 빨래 등등 다른 집안일은 남편과 같이 합니다.
    집안일을 해야겠다고 인식한 사람이 하는 편인데, 제가 시간적 여유가 많은 편이라 평소 집안일은 제가 더 많이 해요.
    피곤하면 그냥 손 다 놓고 미루기도 하구요,
    서로 피곤해서 일주일 내내 빨래 미뤄본적도 있었는데 거기에 대해
    '왜 너는 집안일을 안하니!!' 가 아니라
    '그래 피곤하면 집안일 미룰 수도 있지.''요즘 많이 피곤하구나' 라고 서로 생각해요.
    집안일도 그렇지만 '이 사람은 나에게 최선을 다하는 사람이다.' 라는 걸 아니까
    다른 일에서도 실수하거나 까먹어도 화가 안나요.
    내가 좀 더 하면 되지. 라고 생각하고 하게 될 뿐이에요.

    집안일만의 문제인지,
    혹시 다른 부분에서도 불만이 있는데 이번 집안일이 불공평하다는 걸 느낀걸로 터지려고 하는 건 아닌지도 생각해보실 필요가 있는 것 같아요.
    6133 (스포)영화 "콘스탄틴"을 보고... 하는 불평 [새창] 2019-10-14 12:47:23 0 삭제
    물론 콘스탄틴이 모든 사람들이 인정할만한 대작 명작은 아니에요.
    컬트적 인기가 좋았고 재미있고 잘 만든 영화죠. 저도 명작이라고 까지는 생각 안하는데
    본문에 번호까지 붙여가시면서 지적하신게 너무... 유치해서 답글 달고 갑니다.
    6132 (스포)영화 "콘스탄틴"을 보고... 하는 불평 [새창] 2019-10-14 12:46:30 0 삭제
    사람마다 좋아하는 영화 스타일도 다르고
    또 시대의 변화에 따라 평가가 달라지는 것도 있어요.
    그 시대의 유행이나 사람들의 생각방식, 생활 방식 등등의 차이가 나니까요.
    그리고 영화 기법이나 스토리 등의 정교함이 달라지기도 하구요.

    콘스탄틴은 무려 14년 전 영화잖아요?
    2005년의 영화를 2019년에 와서 2019년의 기준으로 보며
    저렇게 사소한 부분까지 지적을 큰 문제점처럼 제기하며 '이 영화는 명작이 아니야' 라고 하시는 건...
    음. 제가 느끼기엔 너무 꼬투리 잡기 같아요.ㅎㅎ
    대부분이 이해가 안간다. 언질(복선)이 없다 등등에 대해 문제를 재기하시는데
    사실 저같은 경우에는 충분히 개연성 있다고 생각한 부분까지 글쓴분이 따지시니
    영화가 논문도 아니고 수학도 아닌데 어디까지 짜맞춰주길 바라나 싶은 생각이 들어요.

    저도 취향 아닌 영화는 주인공 양말색까지 '왜 하필 저런색 양말을 신어서 분위기를 깨나!' 싶을 때가 있는데
    지금 글쓴님 마음이 제가 영화 주인공 양말색 따지는 마음이지 않을까싶습니다.
    6131 제 입장만 생각한 거 같아서 물어봅니다 [새창] 2019-10-14 09:30:16 14 삭제
    굳이 남친에게 그렇게 무시당하면서까지 사귈 필요가 있어요?
    게다가 남친은 사이비 종교에 다니고 있구요.

    같은 교회내에서 연애하는게 금지라는 말 거짓말이에요.
    교회 내에서 연애 안하려는 사람들은 단순해요.
    CC하다 깨지면 학교에서 민망하죠?
    회사에서도 사내 연애하다 깨지면 회사 다니기 힘들다고 사내 연애 피하는 사람들 있어요.
    교회내에서 왜 연애 안 하겠어요?
    교회내에서 사귀다가 소문났는데 나중에 깨지면 교회다니기 민망하니까요.
    저 사람은 '지금 사귀는 사람은 결국 헤어질 사람' 이란 전제가 이미 깔려있어요.
    글쓴님이 그 '젊을 때 사귀다가 헤어질 사람' 인거고 '결혼할 사람'은 아마 딴 사람 찾겠죠.

    남친 반응도 그렇잖아요.
    '난 너 보다 종교가 더 중요해서 종교에 대해 태클 거는 것 자체로만도 너랑 헤어질 수 있다' 라는 건데
    그런 취급 당하면서 사귀고 싶어요?

    사이비 종교에 빠진 사람은 어딘가 정신적 결핍이 있다고 생각해요.
    그런 사람과 굳이 힘든게 연애할 필요가 있나요?
    지금 스무살 어린 나이라 지금 연애가 너무 좋고 사랑한다고 생각하겠지만
    스무살 연애 시작해서 결혼까지 가는 사람 극히 드뭅니다.
    결국 이러나 저러나 헤어지고 슬퍼하다 또 다른 사랑 만나고를 결혼 전까지 반복할거에요.

    괜한 인생 낭비하지 말고 일찍 정리하세요.
    613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9-10-12 12:09:55 14 삭제
    글 참 많이 적었다가 지웠는데요.

    우선 겨우 2달 만났는데 결혼허락을 지금 받으러 가시는 이유가 궁금합니다.
    겨우 2달이잖아요. 2달이면 아직 서로 성격파악도 다 안되었을 시기인데다가
    결혼에 대한 준비가 아무것도 안된 상태에서 허락받으러 가는 것 자체가 의미있나요?
    본인은 상대 여자분에 대해 파악이 다 되었나요?
    겨우 2달 만난 상대에게 어떤 부분을 보고 평생을 함께 살아가겠다고 결심하게 되었나요?
    결혼에 대해 정말 진지하게 생각하고 계시는 건 맞나요?

    월세가 아니라 전세부터라도 시작하려면 대출 받아서 시작해야하는데
    전세비와 결혼준비는 대출 받아하고 가전과 신혼여행 등은 카드 할부한다 치면
    공무원 둘 월급으로 대출이자 + 대출 원금 + 결혼비용 카드 할부금 + 생활비하고 나면 남는 건 있어요?
    결혼하고 나서 명절, 각각 집의 대소사 등등에서 돈도 나가게 될 건데 그런거 생각은 해봤어요?
    그리고 본인 어머니 노후는요?
    공무원 월급으로 본인 가정도 유지하시기 빠듯하실 건데 어머니도 부양하셔야 되죠?
    물론 형이 있으니 형이 책임질겁니다, 라는 말을 할 수도 있겠지만 그렇다고 아주 손 놓고는 못 살거 아니에요.
    게다가 형님이 아직 여자친구도 없으니 형님이 결혼은 할지, 만약 결혼하더라도 형수님이 그걸 받아들일지도 모르는거구요.

    적어도 내가 지금 가진게 부족하면
    어떻게해서 살아가겠다는 비젼이라도 제시해야지요.
    내가 월 얼마를 벌고 살아가는데 어느정도 비용이 필요하고 어떻게 살아가겠다 라는 비젼이라도 있어야하는데 그런거 생각해보신 적 있으세요? 사실 제시 못하실 거 같아요. 버는 돈이 빤하잖아요. 그걸 획기적으로 늘릴 방법이 없어요. 그리고 그걸 커버해줄 배경도 없으시잖아요.

    게다가 아마 다른 글 보니 지금 30대 초반쯤이신거 같은데 여자분은 20대 중반이겠네요.
    30대 초반에 돈 모은게 2천도 안되는 것도 마땅치 않은데
    여자분은 20대 중반에 지금 결혼하기에는 너무 어린나이에요.
    굳이 여자분 입장에서는 결혼 서두를 필요도 없어요.

    정말 하나부터 열까지 글쓴님을 응원해줄 내용이 없어요.
    솔직히 제가 여자측 지인이라도 말렸을 거에요.

    그런데
    저도 글쓴님이랑 비슷했어요.
    여러가지 상황 때문에 저희 부모님은 반대가 심했거든요.
    저는 마음이 확고했기 때문에 9년 연애하며 부모님께 제가 이 사람과 잘 지낼 수 있다는 걸 보여드렸고
    이 남자가 배경이 부족하더라도 성실하고 책임감 있게 살며
    '내 딸과 결혼하면 내딸은 행복하게 해주겠구나' 라는 확신을 드렸어요.
    지금은 부모님이 더 사위 챙기십니다. 좋아하시구요.

    사람 마음을 바꾸고 싶으면
    지금 눈 앞에 제시할 수 있는 걸 가져오거나
    아니면 비젼을 제시하거나
    아니면 시간을 들여 느끼고 변하게 만들어야하는데
    글쓴님은 아무것도 없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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