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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황금빛니인생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8-01-19
    방문 : 141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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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황금빛니인생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82 일본 안티들이 떨어지길 벼르는 연습생 [새창] 2018-08-09 23:47:10 5 삭제
    버스커 전화투표 다음 첫 모발투표에요!
    양쪽 홈피 아이디랑 비번을 찾느라 고생했어요.
    미호 초원 흥하길!!
    81 남편이 바람펴서 점집 찾아가는 만화 [새창] 2018-08-02 22:03:31 9 삭제
    진짜 단번에 쓱쓱 잘 그리시네요. 그림 오래 그리셨겠어요.
    댓글도 위트 넘치고 집에서 같이 눈깔 붙이는 부부설정이며 죽 는 다 대사도 병맛 가득 넘치고 그림체도 눈을 사로잡네요. 웹툰 소비자가 아니지만 만동님 작품은 꼭 기다리겠 습니다. 멋진 크리에이터가 되소서.
    80 현시각 뚜벅이 퇴근자들. [새창] 2018-07-25 15:20:09 1 삭제
    ?
    79 40년 넘게 몰랐던 담배가 만들어지는 과정.jpg 有 [새창] 2018-06-27 15:38:18 0 삭제
    솟귀현!
    78 저는 치료가 불가능한 뇌전이암 환자입니다.(게시판미아죄송합니다) [새창] 2018-05-18 08:22:15 0 삭제
    연수막암종에 관한 가장 획기적인 치료인
    뇌실척수간관류요법인 vlp요법을 국내에서 유일하게
    하고 계신 곽호신 교수님께 와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전이를 인지한지 1주일 만에 수술을 받았고 전화예약도 수월했고
    외래로 뵌날 응급실로 입원했고 바로 1인실이 났고 그 다음날 곧장 수술을 받았지요.
    하루만에 24시간 전에는 저와는 일면식도 없는 최고수준의 전공의들이 수술을 위한 틀을 고정해주고 그대로 ct실로 옮겨다니며 이중틀을 씌우고 ct촬영을 도와주시는걸 겪으며 제가 대한민국 국민임에 의료보험 수급권자임에
    얼마나 감사했는지 모릅니다.
    오유에서 글로 배운 헬조선은 어디있으며 젊은이들은 왜 병아리 감별술을 배워 탈조선을 꿈꾸는지.
    우습게 생각한 동네 작은 소아과 내과들이 그 자리에 있어줘서, 최고 수준의 의료진이 여기 이 자리에 있어줘서 우리가 그때 그때 필요한 의료서비스를 누리는 것이라 생각하니 동네 카센터도 안경점도 미용실도 허접하다 욕하는 롯데리아까지 고마워졌습니다.

    저는 아마 3주음성이라 온코검사에는 적용되지 않는 걸로 알고 있어요.

    결과를 받으시기 전에 위독해지셨다하니 그 상실감이 더 크셨을것 같습니다.

    일단 교수님도 연명치료보다는 삶의 질을 더 중요하게 여기시는 것 같아요.
    항암을 포기하고 전이를 각오하고서라도 통증을 잡기위해 션트를 우선 고려하시는 걸 보면은요.
    다들 구토하는라 3일을 잘 못드시고 머리로 항암제가 흐르는 동안 머리가 어지럽고 잘 못자고 인지가 떨어지는 부작용에 척수관 꽂는 고통으로 항암을 여러차례 받기 힘드신 분들이 계신가봐요. 저 잘자고 잘 먹는거 보시더니
    자넨 상위1퍼센트네 해주셨어요. 4주간격으로 뇌척수액에서 암세포 안나올때까지 항암해보자 하셨어요.
    제가 이기느냐 항암이 저를 이기느냐하는 싸움이 되었죠.
    한번도 호중구 수치가 낮게 나온 적이 없는데
    이번엔 왜 유독 낮은가 고민했더니 늘 입원없이
    당일 항암 마치고 집에서 늘 먹고 싶은 거 잘 먹었는데
    병원밥 맛 없다고 2주를 먹는둥 마는둥 했더니
    피가 거지꼴이네요. 호중구 낮아 집에도 못갈뻔 했어요.
    방금 경계를 간신히 넘겼다고 수혈하고 퇴원하라 하시네요.
    근데 금욜 퇴원시켜주는 대신 월욜 올라와서 다시 피검사 하라시길래 아아아앙@'..'@담주에 제가 7명을 데리고 제주도에 5박6일을 간다고 내 사전에 놀러 캔슬은 없다고
    제주대병원가서 피검사 받겠다 했어요. 제대병원 예약 잡느라 통화요금 2만원 넘겼다고 문자오고 19요금제라 통화가 30분밖에 없었어요.ㅎㅎㅎ
    호중구 높일려고 밤새 고기를 얼마나 먹었는지 턱이 다 아픕니다.
    2주 동안 놀러가는 것만 기대하고 있었는데 실현되서 신납니다.
    6월에도 7월에도 예정대로 강릉으로 경주로 캠핑장으로
    칠렐레 팔렐레 놀러다닐 체력만 되어주면 좋겠습니다.

    유방수술전 실컷 놀다 당장 죽어도 여한없도록
    놀러다니겠다 맘먹고 일주일 여행다녀온날 밤에 다음날 숙소 예약하던 그 열정으로 아이들에게 엄마아빠와 신나게 논 기억만 가득하도록 정말 온 우주의 기운을 모아 놀도록 하겠습니다.

    너무 따뜻하고 감사한 말씀들 감사합니다.
    좋은 남편이셨고 행복한 이별이셨고 멋진 아버지이신것을
    믿습니다.
    감사합니다.건강하십시오
    77 저는 치료가 불가능한 뇌전이암 환자입니다.(게시판미아죄송합니다) [새창] 2018-05-18 07:00:45 0 삭제
    오유가 삶의 낙이었는데 정말 오유야 아프지마.에요.
    칭찬 과분합니다.
    응원 감사합니다.
    힘내겠습니다.
    76 저는 치료가 불가능한 뇌전이암 환자입니다.(게시판미아죄송합니다) [새창] 2018-05-18 06:58:51 0 삭제
    보통 전이되면 끝장이라 부른는 3중음성 환자였습니다.
    표준치료 받을때는 다른 치료에 옵션이 없어서 편하고 좋았는데 전이가 되니 할 수 있는게 아무것도 없네요.
    헤셉틴이 꿈의 항암제라 하시며 뇌에 넣음 기가 막히게 암만 잘 잡는다시며 환자는 해당이 없네 ㅠㅠ 하셨어요.
    아버님 완치 축하드리고 아드님도 늘 건강에 유의하시고
    기도도 감사드립니다.
    75 저는 치료가 불가능한 뇌전이암 환자입니다.(게시판미아죄송합니다) [새창] 2018-05-18 06:53:53 0 삭제
    진동고님 진심으로 응원 감사합니다.
    힘내겠습니다.
    74 저는 치료가 불가능한 뇌전이암 환자입니다.(게시판미아죄송합니다) [새창] 2018-05-18 06:52:54 1 삭제
    아이스크림님 화이팅 감사합니다.
    힘이 납니다. 저는 초콜릿무스를 제일 좋아 한답니다.
    73 저는 치료가 불가능한 뇌전이암 환자입니다.(게시판미아죄송합니다) [새창] 2018-05-18 06:51:35 0 삭제
    네 넘어진 만큼 일어날 힘도 같이 주신다고 생각해요.
    힘내겠습니다. 응웬 감사합니다.
    건강하십시오.
    72 저는 치료가 불가능한 뇌전이암 환자입니다.(게시판미아죄송합니다) [새창] 2018-05-18 06:49:44 0 삭제
    희귀암에 여러곳으로 전이까지 통증은 어떠신지요.
    삶의 질은 그대로 이신가요?
    아직 가보지 못한 길이라 너무 두렵고 자신 없어질 때가
    있답니다.
    청원 해주셨는데 너무 기한이 짧아 죄송합니다.
    함께 좋은 소식 주고 받았으면 좋겠습니다.
    71 저는 치료가 불가능한 뇌전이암 환자입니다.(게시판미아죄송합니다) [새창] 2018-05-18 06:45:37 0 삭제
    20대가 더 편하고 이롭게 되고자 하는 것을
    막으려는 것은 결코 아닙니다.
    경제 논리에 가려진 우리의 10대에게
    세상이 폰만이 다가 아님을 알리고자 합니다.
    70 저는 치료가 불가능한 뇌전이암 환자입니다.(게시판미아죄송합니다) [새창] 2018-05-18 06:41:06 0 삭제

    동의 감사합니다. 청원기간이 짧아 죄송합니다.
    다 가진 아버지시네요. 세상 부러울게 없으시겠습니다.
    아이들을 더 나은 환경에서 키우고 싶다는 열망이
    우리 아버지들을 살게하는 힘이 되지요.
    제 기적을 보여드릴게요.
    엄마보다 하루 먼저 부산에 간 제 보물들입니다.
    69 저는 치료가 불가능한 뇌전이암 환자입니다.(게시판미아죄송합니다) [새창] 2018-05-17 18:28:19 0 삭제
    저도 착한 사람에 둘째라면 서러운 사람이에요.
    다른 사람에게 피해를 안 주려고 노력했고,
    우리 가게 알바들 남의 집 귀한 딸들,
    먹는 걸로, 일시키는 걸로, 알바비로 맘고생 안 시키려
    늘 곱게 대하고 매달 알바비 올려주고,
    어디 가서 일하는 분께 하대 안하고
    귀찮게 이것저것 안 시키고 항상 예의 있게 대하고,
    관공서 은행에서 일처리가 늦어져도
    항상 좋은 게 좋은 거라고 웃으며 괜찮다고 말하고,
    세상 참 착하게 살았는데 왜 나한테 이런 일이 생겼지
    원망하는 마음이 생겼다가도
    내가 이렇게 착하게 살아 왔기에
    이렇게 주변에서 많은 사람들이 도와주고
    모르는 많은 분들이 응원의 메시지를 남겨주고
    발병한 지 일주일 만에 국립암센터에서
    저에게 딱 맞는 치료법을 위한 수술을 받을 수 있었고
    이렇게 정보가 없는 연수막암종에 대한 논문도 한번에
    찾아낼 수 있었고
    척수암 치료를 시작하자는 병원에서
    치료를 곧바로 시작하지 않고 혼자서 병명을 알아낸 것도
    모두 제가 착하게 산덕이라 생각하고 있어요.

    간단한 버스 번호 조차 외우지 않는
    저를 보면서 직관적인 것이 얼마나 치명적인지 깨닫습니다.
    68 저는 치료가 불가능한 뇌전이암 환자입니다.(게시판미아죄송합니다) [새창] 2018-05-17 18:09:58 0 삭제
    아 생각만 해도 너무 부럽습니다.
    사년이나 곁에 있어 주셨다니 얼마나 힘들었을까
    또 한편으로는 얼마나 행복하셨을까.
    이 끝이 보이지 않는 전쟁이 얼마나 계속될 수 있을까
    그 전쟁이 길어지면 우리 가족은 얼마나 버틸 수 있을까
    고민하고 또 고민해 봅니다.
    당장 가족 여행을 계획하고
    그 여행 갈 날을 손꼽아 기다리며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습니다.
    유월 여행도 칠월 여행도 계획을 잔뜩 세워 놓았는데
    호중구수치로 당장 퇴원도 어렵게 되니
    절망감도 생기고 한편으로는
    이 정도로 무너질 내가 아니다 독한 맘도 먹게 되네요.
    비록 끝이 정해져 있다 하더라도
    용기 잃지 않고 아이들 생각하면서
    하루하루 더 힘내겠습니다.
    응원 감사합니다.
    마음 따뜻한 아버지 덕에
    두 아이도 행복하게 클 것 같습니다.
    건강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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