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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빛니인생님의 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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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37	저는 치료가 불가능한 뇌전이암 환자입니다.(게시판미아죄송합니다) [새창]	2018-05-11 17:27:29	3	삭제
		아시는 분들은 모두 단속을 철저히 하셨군요. 저희는 너무 아는 바가 없었습니다. 저는 패드에 어린 조카딸을 위한 터치 게임도 많이 깔았더랬습니다.
	36	저는 치료가 불가능한 뇌전이암 환자입니다.(게시판미아죄송합니다) [새창]	2018-05-11 17:25:40	4	삭제
		2g폰 줘도 손에서 못놓을 겁니다. 아이들은 문자가 소통의 장이 되겠지요. 아이들은 금방 적응 할겁니다. 믿어야죠. 마직막 줄은 미래의 저희 아이들에게 보내는 메세지시죠? 언젠가 이 글을 읽고 엄마 뜻을 헤아리는 아들들로 자라주겠죠?
	35	저는 치료가 불가능한 뇌전이암 환자입니다.(게시판미아죄송합니다) [새창]	2018-05-11 17:22:41	4	삭제
		몰랐으니까요. 엄마가 다들 처음이라 모르는 것 투성이인데 국가가 전문가가 나서서 안돼! 절대 안돼! 무조건 안돼! 해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34	저는 치료가 불가능한 뇌전이암 환자입니다.(게시판미아죄송합니다) [새창]	2018-05-11 09:50:31	3	삭제
		너무 좋은 덕담 감사합니다. 오래 오래 행복하고 건강하고 사랑주고 받겠습니다. 건강하세요.
	33	저는 치료가 불가능한 뇌전이암 환자입니다.(게시판미아죄송합니다) [새창]	2018-05-11 09:49:25	7	삭제
		칭찬 감사합니다. 아이들 너무 예뻐서 제가 낳아 키운게 믿기지 않을 정도에요.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32	저는 치료가 불가능한 뇌전이암 환자입니다.(게시판미아죄송합니다) [새창]	2018-05-11 09:42:03	14	삭제
		저는 2009년에 생맥주 전문점을 운영했습니다. 젊은 친구들이 폰으로 변화하는 걸 보았죠. 피시방에서 신나게 게임하다 나와 이야기 꽃을 피우던 네친구가 말한마디 안하고 각자 폰을 하던 장면. 이틀이 멀다하고 친목을 도모하던, 썸이 무르익어 늘 화기애애하던 입대전 또래 남여 친구들의 침묵.... 중간에 야!우리 뭐하노? 하던 자중의 목소리. 도란도란 이야기가 끊일 새가 없던 남학생들. 여학생들.의 이야기의 끊김. 중단.단절 제가 술집을 하며 손님들을 보며 가장 많이 한 생각은 사람은 타인에게 자신을 이해히키고자 한다는 거였어요. 이해받고자 하는 마음. 공감 받고자 하는 마음. 저 이들은 매일 보면서 어찌 저리 할 말이 많을꼬. 했던 둘 혹은 세친구는 늘 자신이 왜 그렇게 생각하는지. 왜 그때 그런 감정이 들었는지. 를 설명하며 어린 시절의 사연과 트라우마 부모님의 스타일과 형제 자매의 반응 엄마 아빠의 리액션까지 과거의 주머니를 탈탈 털듯이 자신을 남김없이 털어 보여주고 이러이러 해서 이런 내가 되어있다. 그래서 회사 과장님 너무 짜증난다.가 결론이지만 대화와 공감 기억과 치유로 서로의 시간을 가득 채웠었죠. 어릴수록 폰으로 지배 당하는 경우가 많았죠. 20대 후반 30대만 되어도 폰 보다 사람이었지만 20대 초반은 커플 조차 각자 폰만 했었으니까요. 어렵다면 순차적으로 모든 초등학생과 6학년이 성인이 될때까지로 하면 중고생 쇼크는 피해가면서 미성년자 스마트폰 불법화가 가능하지 않을까요?
	31	저는 치료가 불가능한 뇌전이암 환자입니다.(게시판미아죄송합니다) [새창]	2018-05-11 09:19:18	13	삭제
		그렇게 되면 정말 좋겠어요. 세상 부러울게 없겠어요. 그런 날이 꼭 오면 좋겠어요. 감사합니다. 건강하십시오.
	30	저는 치료가 불가능한 뇌전이암 환자입니다.(게시판미아죄송합니다) [새창]	2018-05-11 09:17:26	11	삭제
		청원 감사합니다. 많은 분들의 기도로 항암 효과도 좋이 집에 잠시 다녀올 수도 있답니다.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29	저는 치료가 불가능한 뇌전이암 환자입니다.(게시판미아죄송합니다) [새창]	2018-05-11 09:01:12	30	삭제
		고통으로 한달 가까이 너무 힘들었기에 수술방에서 국소마취로 뇌실포트 삽입하는데 안아플 생각에 좋아서 얼마나 울었는지 모릅니다. 하루만 살더라도 안프고 싶다. 앉고 싶고 눕고 싶다. 누워서 자고 싶다. 얼마나 생각한지 모릅니다. 지금 수술 받고 1차 항암받고 편히 잘 누워서 오유하는 중입니다. 행복합니다. 기도 감사드립니다. 건강하세요.
	28	저는 치료가 불가능한 뇌전이암 환자입니다.(게시판미아죄송합니다) [새창]	2018-05-11 08:49:48	15	삭제
		앗 감사합니다. 할 수 있는 걸 하는건데요. 널리 퍼뜨려주시면 좋겠습니다. 한분이라도 더 봐주시면 좋겠어요.
	27	저는 치료가 불가능한 뇌전이암 환자입니다.(게시판미아죄송합니다) [새창]	2018-05-11 08:48:43	48	삭제
		울면서 썼거든요. 힘 내겠습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건강하시소...ㅎㅎㅎ
	26	저는 치료가 불가능한 뇌전이암 환자입니다.(게시판미아죄송합니다) [새창]	2018-05-11 08:47:44	61	삭제
		다른 분 글에서나 보던 장문의 댓글을 제가 받아봅니다. 너무 감사합니다. 평균대로 살다가는 사람이 어딨겠어요. 구구절절 예시 드신 것 다 맞는 말씀이세요. 정상인도 먼저 가고 살아남는 자도 있겠지요. 제가 원하는 일 남의 손에 맡길 필요도 없다는 말씀도 맞아요. 청원이 절실하면 제가 직접 오만데 퍼나르면 되는거네요. 제가 머릿속이 이상주의자적 공산주의라 맨날 복지 관련 아이디어가 샘솟아서 .go.kr 용 복지어플을 만들어서 세무서랑 주민센터에 뿌려야한다고 이게 구청민원 넣으면 만들어주나? 했었는데 크라우드 펀딩으로 어플을 만들어서 정말 세무소랑 구청 주민센터에서 상용화해서 전국민이 쓰는걸 봐야겠어요. 빅피쳐가 그려집니다. 살뜰한 기도 감사드립니다. 실컷 놀고 실컷 치료 받겠습니다. 더불어 청원동참에 감사드립니다. 건강하세요.
	25	저는 치료가 불가능한 뇌전이암 환자입니다.(게시판미아죄송합니다) [새창]	2018-05-11 08:34:37	80	삭제
		오유에 암을 검색하면 글이 참 적고 의게에도 글이 잘 안올라 오기에 오유는 아픈 사람은 잘 안하나보다 했었습니다. 전이로 힘든 것도 옛말이라지만 많이 힘드시지요? 가족 덕에 견디어 내시지요? 말씀대로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두 아이 모두 한 여름 아침 제 출산이 방금 막 끝나서 다시금 고요해진 조산원 오래되고 고풍스런 주택 거실 가운데 여름이지만 에어컨 없이도 찹찹한 바닥에 아기랑 나란히 누워 건너방 산모가 아기 젖주며 달래는 소리 들으며 한없이 바라만보던 그 날 아침을 어찌 잊겠습니까. 내 너 건강히 태어남에 너무 감사하여 네가 자라 어미에게 어찌하더라도 다 용서하고 사랑해주리라 하던 다짐을. 어느 세상을 돌고 돌아 다시 우리가 어미 자식으로 만났을까. 전생애 내 네 자식으로써 받은 모든 사랑을 이생애에 다 주리라 했던 결심을 어찌 있겠습니까. 처음 아이들을 만난 날처럼 사랑하는 기쁨 잊지 않겠습니다. 너무 감사합니다. 쾌유와 가족의 건강을 빕니다.
	24	저는 치료가 불가능한 뇌전이암 환자입니다.(게시판미아죄송합니다) [새창]	2018-05-11 08:12:52	24	삭제
		제가 얼굴도 모르는 많은 분들의 기도와 기원과 응원과 힘과 화이팅을 받아 에너지가 넘치어 이런 글도 쓰게 되었습니다. 기원 너무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23	저는 치료가 불가능한 뇌전이암 환자입니다.(게시판미아죄송합니다) [새창]	2018-05-11 08:11:35	24	삭제
		깊은 공감에 감사드립니다. 부모 마음은 다 똑같네요. 너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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