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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954	꽃집 사장님의 하소연. [새창]	2018-08-14 13:43:03	1	삭제
		아이스크림 사서 나가셔서 까다가 떨궜다고 새로 가져가면 안되냐던 할줌마 잊을 수가 없네요..심지어 자기 혼자 그러심
	953	독일/미국/한국 고객과 일하면서 느낀 다른점들.. [새창]	2018-07-10 22:46:06	6	삭제
		마트 사무실이 캐셔 계산대 옆인데, 사무실 일 하고 있는데 문 열고 지금 매장 밀린다고 계산 좀 해야겠다고 손님이 그러심ㅋㅋㅋ 제가 노는 것도 아니고 업무중인데...진짜 보면 세상 자기가 제일 바쁜 사람천지인듯...그리고 바쁘다고 빨리 해달라고 엄청 보채시면서 돈 꺼낼 생각 안하시고 방금 만난 지인하고 이야기 하고 있는 분도 많음 요즘 일회용비닐 문제로 마트에서 검정봉투 요금 받는데 그거 돈 받는다고 성질 내시는 분들도 굉장히 많음 그거 팔아서 이문 남긴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인듯. 실상은 매입가 그대로 가격 받는데 그러심...
	95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8-06-24 11:43:50	1	삭제
		사회생활 전에는 여자보다 남자를 뽑겠다는 걸 이해하지 못했다. 하지만 일을 하고나서부턴 바뀌었다. 사무직일만 하면 물론 여자나 남자나 다름이 없다. 이때는 그저 성별의 차이가 아닌 사람의 차이이다. 하지만 육체적인 일이 들어가면 다르다. 내가 사장이라면 사무직도 가능하고, 육체적일도 가능한 사람을 뽑을것 같다. 어디에든 돌발상황에 투입이 가능 하니까.. 이런 성차별이 아니다. 어쩔 수 없는 차이인거지. 그런데 이걸 그녀들은 차별이라고 한다. 당신들이 사장이라면 같은 돈을 준다면 A일도 가능하고, B일도 가능한 사람을 뽑겠는가? A일만 가능한 사람을 뽑겠는가? 현실적으로 회사생활 해보신분들은 공감할거라고 생각합니다. 같은 월급 받는데...남자라는 이유로...겪어 보셨을거라고 생각합니다. 뭐 물론 여자분들도 여러 부조리함이 있었겠지만요.
	951	1차선 추월차로 2차선 주행차로 [새창]	2018-06-02 17:33:41	1	삭제
		우리 와이프 도로주행 연습할때 제일 먼저 각인 시킨거 1차로 추월차로 2차로 주행차로임. 그리고 또 알려준거 고속도로 진입로에서 2차로 달리다가도 1차로에 차 없으면 1차로로가서 진입차들 쉽게 들어오라고 배려 해주라고.. 아 그리고 마지막으로 이건 깜박이 안키는 개들에게 하는 말..평소엔 안키더라도 제발 우회전 해서 기어들어올거면 미리 좀 깜박이켜라 너 직전하는 줄 알고 보내고 갈라고 기다리는데 우회전으로 기어 들어오면 진짜 싸대기 날리고 싶다
	950	손자보다 딸이 더 소중했던 나의 아버지 [새창]	2018-05-13 14:05:30	6	삭제
		저희 어머니도 그러시더라구요. 손주들 엄청 예뻐 하시거든요. 그래도 엄마가 말씀하시길 “손주들 이쁘고 사랑하는데, 그래도 내새끼가 먼저더라,” 하셨어요. 너도 나중에 손주들 보면 어떤 말인지 알거라고
	949	치킨박스 맞고 각성한 이대호.GIF [새창]	2018-04-25 01:37:11	1/10	삭제
		물론 팬들이 있기에 그만큼 연봉도 생기고, 돈 버는건 당연히 맞는 말이죠. 겁나 인기 있는 프로그램 앞에 들어가는 광고랑 인기 없는 프로그램 앞에 들어가는 광고랑 가격이 다르듯요. 하지만 무조건적인 팬들이 왕이다. 이것도 잘못된 행태라고 생각합니다. 왕 같이 대접해주고 싶은 사람이 있기도 하지만 그렇지 않은 사람도 분명 존재하거든요. 갑질이란게...멀리 있는 이야기가 아닙니다..
	948	직장 동료와의 완전 멍청한 대화... [새창]	2018-04-21 10:32:36	1	삭제
		젖소한테 딸기 먹이면서 젖 짜면 딸기우유 나와요.. 딸기우유 이렇게 생산하는거 모르셨죠?
	947	소개팅 팁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대박 [새창]	2018-04-21 10:19:35	10	삭제
		양세형의 결정타는 3살이라는데 있는데 아니고 이후에 나온 애기가 말을 잘하네..이거죠...일반인들도 저정도하면 유머 감각 있는 사람으로 통할듯
	946	3년 가까이 만난 여자친구랑 헤어졌습니다 ㅋㅋㅋ [새창]	2018-03-29 22:53:08	5	삭제
		요 최근에는 눈팅만 하다가 어쩌다가 댓글 한번씩 달고 했는데, 큰맘먹고 댓글 달려고 오랜만에 로그인까지 했습니다. 사랑에 뭔 답이 있겠습니까..위에 어떤분 말처럼 성공하면 그게 답이고 잘한 행동이 되겠지만, 성공하지 못한다고해서 그게 오답이거나 잘못된 행동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제가 해주는 말도 답이 될순 없죠. 듣고 흘리시거나 해보시거나 그건 결국 글쓰신분 결정입니다. 글쓴분께서 기다려보겠다는 말을 했으니까 일단은 한달이나 두달정도는 아무 연락도 안하는게 좋을거 같아요. 그러면서 글쓴이분도 여자친구가 나에게 어느정도 차지하고 있었나를 가늠해보세요. 아...이사람 아니면 나는 안되겠구나라는 생각이 든다면 그땐 글쓴분 생각처럼 연락해보고 한번 만나보자고하는거죠. 아니면 반대로 여자친구분이 오랫동안 연락 없이 지내보니 남자친구의 소중함이랄까...아님 존재감이랄까 이런게 느껴지면 연락이 오겠죠. 두번째가 가장 좋은 케이스가 될거 같긴 하지만...쉽진 않을거 같습니다. 글에서 느껴지는 여자친구분의 단호함으로는요. 그리고 전 그렇게 생각해요. 헤어지자는 말은 정말 최후의 보루라구요. 한번 헤어지자는 말 한 사람은 두번은 더 쉽게 한다고 생각합니다...힘내시구요. 얼른 잊으려면요...혼자있는 시간...멍한시간을 줄여야 해요..이럴땔수록 친구들 만나서 수다도 떨고, 적당히 술도 마시고, 놀러도 다니고 하세요. 괜히 혼자 사색에 잠기시면 더 힘듭니다.
	945	안경만써도 눈치를 줍니다. [새창]	2018-02-27 19:54:55	3	삭제
		이게 논쟁이 될 수 밖에 없는 이유가 직접 이런 분위기나 대우를 받아본 여자분들 있을거고, "이게 있다고? 나는 그런적 없고, 본적도 없는데.."라고 생각하는 저 같은 사람도 있을거고요. 저도 오늘 이글 보고 댓글보고..."아...진짜 저런곳도 있구나..."라고 생각하게 됐네요.. 왜냐면 제 주위에선 본적도 당해본적도 없으니까요...꽤 여러사람들의 댓글이 있는 걸로 봐선 주작이라고 하긴 뭐하네요...진짜 세상은 넓고 어처구니 없는 일은 많군요..안경 쓰는 것도 눈치를 준다니...ㄷㄷㄷ...그럴거면 라식수술비용을 대주던가....
	944	역대급 진상 [새창]	2018-01-24 21:35:43	49	삭제
		은행..전표 쓰는데 계좌이체손님이었음..받으시는 분 이름을 날려 쓰셨나 봄. 우리 여직원분(40대임)..직원 입장에서는 계좌 송금 잘못되면 안되니까 정중하게 물어봄..받으시는 분이 진상남님 맞나요? 라고 정중하게 물어봄. "거기 써져있잖아.." 직원이 다시 "제대로 안 보여서요. 받는 분 진상남님 맞죠?" "아니 써져 있는데 왜 자꾸 물어봐.." 라고...그래서 직원이 "글씨가 제대로 안 보여서 확인차 다시 여쭤본겁니다." 이후 그 남자분 말이 대박.. "너는 너네 남편한테도 이렇게 말대꾸하냐?" 세상엔 별별 진상들이 많습니다...
	943	러시아의 중범죄자 전문 교도소.jpg [새창]	2018-01-20 16:09:03	11	삭제
		재판도 삼세번 하는 것도 무죄추정의원칙도 선의의 피해자가 생기지 않게 하려는 의도죠. 재판도 결국엔 인간이 하는거라 절대적으로 옳은 판단으로 정확한 죄를 판단하여 복역시킨다는 보장이 없구요. 중범죄자들만 강력하게 하자고 하더라도 중범죄의기준은 어떻게 잡고 그건 어떻게 정해야 할지도...쉽진 않죠
	942	[꼭 봐주세요]뭐가 문제일까요? -당황하셨죠 올림 [새창]	2017-12-20 08:25:56	13	삭제
		요 최근 제가 느낀바가 비슷하네요. 가끔가다 문재인대통령 팬카페에서나 나올법한 글들이 베오베에 있는 경우 봤습니다. 대다수의 사람들은 문재인대통령이라서 좋아하는게 아니라 문재인대통령이 정책적으로나 대통령으로써나 일을 잘해서 좋아하고 지지하죠. 뭘하든 어쩌든 무조건적인 문재인대통령 잘한다 잘한다...라는 이야기는 저나 여러분들이 그렇게나 혐오했던 박정희대통령 빠들이나 박근혜대통령들 빠와 같은 행태라고 생각합니다. 적폐 세력들이 하던 짓하고 똑같은 짓이라는거죠. 아닌건 아니라고 말하는 사람들도 인정해주고, 다른 생각을 가진 오유인도 있다는 거 생각 좀 하고 삽시다. 무조건 자기 의견하고 안 맞다고 작전세력이니, 알바니 몰아가지 말구요. 최근엔 로그인없이 눈팅만 하다가 뭔 사단이 낫나 싶어서 로그인하고 댓글 달아봅니다.
	941	<김영란법>농축수산품 선물 상한액 '5만→10만원' 29일 발표 [새창]	2017-11-27 17:14:50	0	삭제
		금액이 얼마든 청탁 댓가성 일땐 법적용 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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