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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924	박태환 재입대 위기.jpg [새창]	2015-01-29 19:08:46	27	삭제
		본인이 몰랐다고 해서 불법이 인정되는 건 아니잖아요. 법도 그렇잖아요. 범법행위 했는데, 몰랐다고 처벌 안 받는 건 아니죠. 일이 어찌되었던 간에 불법약물을 맞은거면 그에 맞는 징계를 받는게 당연한거 아닌가요? 그저 금메달리스트, 한국을 빛낸 운동선수 라는 이유만으로 실드를 받을 순 없다고 생각하네요. 정확한 사실은 후에 밝혀질거고, 그리고 박태환 같은 운동선수에게 병원에서 그런 주사를 놓기전에 말도 안하고 마음대로 놓을까요? 최소한 고지를 해야 맞죠. 병원에서 박태환 선수가 정신을 잃고 있었다거나 저항할 수 없는 상황에서 강제로 주사를 해버린거 아니고선 박태환 선수 징계를 피할 수 없는 수순이죠. 만약 고지도 안한 상태에서 병원측에서 그런거면 박태환 선수는 손해배상 청구해야 맞는거고.. 아무튼 결론은 몰랐건 알았건 간에약물 맞은게 사실이면 징계를 피할 순 없는거 아닌가요?
	923	지구평단설에 대해 아시나요? [새창]	2015-01-21 21:06:34	1	삭제
		아마 지구가 둥글다는 말 나왔을때도 다들 뭔 개소리냐고 했겠죠?ㅋ지금 우리가 믿고 아는게 전주는 아니고 진실이 아닐 가능성도 있겠죠? 이런 가설도 있더라라고 생각 해야죠..웃긴소리니 말도 안되는 소리니 하는 건..누구 말이 진실일진 누구도 모르는거 아닌가요?
	922	노무현과 이명박...jpg [새창]	2015-01-18 22:12:28	75	삭제
		사실 한나라당 지지한다고 욕 먹을 이유도 우리가 욕을 당연히 해야 하는 건 아닌데..자기들한테 유리한 정책이나 공약 내놓는 정당이나 대통령 찍는게 당연한거고..그게 가장 현명한 거고..이기적이라 욕할수도 없죠..근데 이해가 안가는게 소득 상위사람들을 위한 정책을 많이 내놓는 당을 왜 소득이 낮은 사람들이 밀어주는지 이해가 안가더라구요...그냥 자신들이 소득이 상위 몇프로안에 들어서 충분히 이익을 본다고 여기는 걸까요...진짜 제일 이해 안가는 부분이에요
	921	[익명]잘생겼으면 좋겠다 [새창]	2014-12-28 09:05:53	22	삭제
		나이가 25이니까 내가 나이는 더 많은거 같으니까 편하게 말할께 나는 살면서 형제들조차도 나보고 못생겼다고 했다. 지금 너 심정 절대 모르지 않는다. 나도 그랬었고, 지금도 난 가끔 너처럼 그런 생각에 빠지니까..근데 사람 자신감이라는게 옷, 머리, 몸에 신경쓰고 괜찮게 꾸몄다 생각하면 확 생기던데...일단 자존감부터 좀 찾아야 할거 같다...그리고 나도 뒤에서 여자애들 막 웃고 그러면 내이야기 하면서 웃는거 같고 그랬어..게다가 난 29살까지 모쏠이었다. 여자들 얼굴 안 본다는 말..진실은 아닌데...최소 남자들보단 덜 본다고 생각한다..외모에 자신감이 이미 바닥이라 뭔 말을 해도 위로도 안될거다..내가 그랬으니까...외모에 자신감이 떨어져서 이야기 할때도 내면을 가꾸라..넌 성격이 좋아..넌 성실하잖아 이런말들 하는데 귀에도 안들려...차라리 너 정도면 괜찮은 외모야...이런말이 훨 나았어 나에겐...근데 아무도 그런이야기 안하더라...난 아직도 너처럼 외모컴플렉스가 많았는데...아직도 좀 남아 있는데...아이러니하게도 전여친 때문에 많이 사라졌다..널 진짜 사랑해주는 사람을 만나야 너 자신도 사랑하게 될거야..일단 너 자신부터 사랑해라..니 외모 니 몸매등등 세상 사람들이 다 보고 수군거릴거 같지? 근데 막상 대부분의 사람들은 다른 사람들에 관심 없어..그렇게 여겨
	920	[BGM] 90년대 레전드 걸그룹 S.E.S [새창]	2014-11-09 22:20:21	1	삭제
		유진이 바다에 빠졌슈
	91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10-27 00:38:24	26	삭제
		솔직히 친구 불러서 술 마시는데 앞에서 통화 하거나 통화 한다고 해서 늦게까지 안오거나 하면 짜증나던데...친구 만난다고 했으면 좀 같이 있을 친구들 생각해서 통화도 짧게하고 그러는게 예의 아닌가요? 무슨 친구들까지 다 나오게 인증샷을...처음 한두번은 애교로 넘어가겠지만 계속 그러면 저 같아도 화 날거 같은데...진짜 친구 만난다고 말하고 나왔는데도 전화해서 오래 통화하고 있으면..그것도 진심 할 짓 아니라고 생각하는데...인증샷까지 요구 하다니... 누가봐도 자기밖에 생각 안하는 타입인거 같은데...물론 들리게 욕한 건 하나도 잘한 건 아니지만...전 백번천번 남자친구의 친구 맘 이해합니다..뭐든 적당히 해야지 원...
	918	카카오톡 (feat. 아저씨) [새창]	2014-10-08 17:32:07	5/13	삭제
		중간에 좀 이상한게 있다면ㅋㅋ 오늘 카톡 공지로 사과하고 외양간고치기 프로젝트라고해서 더 강화 하겠다고 했습니다..뭐 이미 저도 카톡 불신하게 됐고 텔레그램 받아서 쓰고 있지만 이번에 공식적으로 잘못 뉘우치고 잘하겠다고 한건 잘한 일이라 생각하네요
	917	사고유발 하이패스 차단기 결국 철거.."83억원 낭비" [새창]	2014-10-08 15:58:21	3	삭제
		애초에 하이패스가 요금소에서 정체되는 거 없애고 운전자 편의도모 하자고 생긴거 아닌가요? 솔직히 30키로제한 겁나 문제 있다고 생각 하네요ㅋㅋ30키로면 하이패스의 의미가 없다고 봅니다...과연 법 만들고 이런 사람들은 생각하고 만드는지ㅋㅋ 30키로는 진짜 오바라고 생각하네요 60~70이면 몰라도...30키로 지키도록 한다고 과속단속 장치 달면 그건 또 그거대로 혈세낭비 될테고ㅋㅋ 30키로 할바에야 비싼 하이패스장치 안사고ㅋㅋ통행권 뽑고 말죠
	916	처음 먹어본 음식에 환상 가지고 있다가 먹고 나서 환상 깨진적 있나요? [새창]	2014-10-08 09:13:43	12	삭제
		두리안 냄새는 뭐 같은데 맛이 쩐다 그래서 냄새 나는거 참아가며 필리핀에서 사서 먹었는데ㅡㅡ 그냥 걸레씹는 맛ㅡㅡ 썅 누가 과일중에 왕이라 했나....
	915	[BGM] 새벽녘 밤을 밝히는 시 - 서른 여덟 번째 이야기 [새창]	2014-10-03 11:14:17	0	삭제
		매번 좋은 시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91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10-03 10:47:59	67	삭제
		정의란 무엇인가에 처음에 예로 들던 그 상황이군요. 이 이야기가 실화라고 저도 들었습니다. 진짜 수 많은 갈등이 있었을 텐데요.
	91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10-02 14:53:31	0	삭제
		노래 정말 좋군요
	912	나눔은 쇼핑이 아니에요.. [새창]	2014-10-01 16:25:48	77	삭제
		그 말 생각 나네요 행하지 않는 진심보다 행하는 위선이 낫다 전 나눔 해본 적도 당첨된 적도 없지만 이제 나눔도 막 새로 산 옷, 좋은 것만 해야 될라나 보내요 나에겐 필요없는 5년전 컴퓨터가 그거라도 있어야 할 절실한 사용자들도 있는건데..왜 사람들이 나눔거지 나눔거지 하는지 알겠네요
	911	어제자 분노 폭발하는 궁금한 이야기 Y.jpg [새창]	2014-09-28 15:11:45	30	삭제
		농협하면 다 같은 농협이라고 생각 하시는거 같은데 각 농협마다 법인이 달라서 전혀 관계 없는 조직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자세히 보시면 아시겠지만 한 지역에도 두개~세개씩의 농협이 있습니다. 각 농협마다 조합장은 직선제로 조합원들이 뽑고 있구요. 오정농협이랑 다른 여타 농협은 아무 관계가 없습니다. 쉽게 말해서 농협중앙회는 각 지역에 있던 각 농협들이 출자해서 만든 조직인데..지금은 뭐 각 지역농협에 군림하려는 형세구요..그 중앙회에서 은행..즉 신용만 분리해서 나온 것이 농협은행이죠...즉 농협이라는 이름은 같으나 별개의 법인격을 가지고 있다는 거죠..오정농협에 불만이 있어서 어렵게 하고 싶으시면 오정농협을 이용하시지 않아야 타격이 있지...여타 예를 들어 서서울농협 뭐 부천농협 혹은 농협은행의 예금 빼고 이용 안하는 걸로는 오정농협에 어떠한 위기도 주지 않습니다.
	91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9-24 17:36:17	0	삭제
		저런 병신도 여친이 있는데...난 대체 얼마나 병신이길래...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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