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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9-06 21:4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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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처법의 논리에 대해서는 거의 동등한걸로 볼때
바이러스의 탄생 - 생애 - 소멸(또는 침체기) 를 고려해보면. . .
거의 비슷한것 같습니다.
어떤 강력한 해킹툴이 나왔다고 하면, 백신업체는 필사적으로 막으려 들겁니다만, 만약 이 해킹툴이 특정 OS 에서만 쓰인다면 그 OS 를 쓰는 유저들에겐 주의를 시키는것이나, 또는 기존의 백신프로그램을 업데이트 하는 식으로 대처를 하게되죠. 그것이 많아져서, 나중에 해킹툴의 위력이 점차 낮아지면, 나중에 그 해킹툴을 안쓰게 되면서 소멸. . .
크게 다른것 같지 않습니다. 전염병의 경우도 약한부분의 면역체계를 비집고 들어오는것이나, OS 나 프로그램의 취약점을 파고들어서 공격하는 해킹이나 그 특성이나 활동형식은 다르지 않은 부분도 많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