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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2-30 15:2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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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 . 로밍이라는게 3가지 부류 정도로 볼수 있는데
1. 라인상 압도적 우위를 가지고 하는 로밍
이 경우는 컨트롤 or 견제력이 뛰어나서, 미니언을 디나잉, 로밍 갈만 한 타이밍에 맞춰서 라인을 밀고 바로 로밍을 뛰는 것.
2. 높은 푸시력을 기반으로 하는 로밍
라인전이 팽팽하거나, CS처리가 용이한 상대일때, 들어온 미니언을 매우 빠르게 처리하고 로밍을 가는것.
3. 라인을 포기한 로밍.
CS한타이밍을 포기하고, 싸우는 타이밍에 합류해서 (혹은 특정 오브젝트를 위한) 하는것도 있는데, 이건 그냥 손해를 감수한 로밍입니다.
대부분 로밍을 집착하는 유저가 이걸 하다가, 로밍 이득 못볼때, 성장못해서 집니다.
그 러 나 야스오는 초반 라인약캐이기 때문에, 1번은 어렵고, 2번은 대부분 AP는 레벨이 올라가면 되지만, AD 챔프는 템이 있어야 가능한 경우가 많습니다. (히드라) 야스오의 경우는 스태틱이 나오면 어느정도 해소되지만, 역시 견제에 취약하기 때문에, 적극적인 로밍은 어렵구요.
3번의 경우는, 어떤 챔프가 하건 할수는 있는 방법인데, 역시나 기본적으로 손해를 감수하고 하는 로밍이기 때문에, 실패 = 손해, 성공해도 본전 입니다. 크게 성공 해야 손해를 만회합니다.
결론적으로, 야스오로 로밍이 원래 어렵습니다. . . 그냥 CS 잘먹고 갱오면 킬로 호응하고, 하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