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2
2014-12-31 22:32:36
0
핑와를 본격적으로 박기 시작하는게, 빨라도 첫귀환때부터이고, 보통은 바텀라인전 끝나고 정글점유율 싸움할때부터인데. . .
혼자서 10개이상 박는다는건, 핑와유지를 못해서 깨지니까 다시 박게되거나, 아님 핑와가 살아있는데도 필요이상으로 다시 박는 습관. . .
핑와는 주요위치에 박아놓고 게임 끝날때 까지 써먹는겁니다. . . (핵심위치는 미드 좌우부시)
혹여, 상대정글진영에 핑와를 박는건 무조건 손해입니다. 교전이나 한번 이득본 이후에, 해당 와드는 반드시 깨지게 되고, 그때 박은 핑크와드 때문에, 이전에 안정적으로 확보해둔 위치의 시야를 놓치게 되기 때문에, 다시 시야를 복구 하기 위해서 200원을 소모하게 됩니다. 핑와는 반드시 수비적인 위치(아군쪽 정글) or 중립적인 위치 (미드 양쪽 부쉬 및 드래곤/바론쪽 1점부쉬)에 박아서, 가능한한 오래 유지하는게 중요합니다.
특정 플레이를 노리는 경우가 아니라면 (낚시 or 상대의 이동경로를 이용한 매복킬 이후 운영 or 레드 입구건너의 부시의 몰래핑와) 상대정글쪽에 와드는 가급적 하지 않는게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