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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9-26 09:0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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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그나즈 제멜바이스(Ignaz Philipp Semmelweis, 헝가리, 1818/07/01~1865/08/13)
1818년 7월 1일 헝가리 부다페스트에서 부유한 잡화상의 10명의 자식 중 5번째로 태어남. 처음에는 비엔나 대학에서 법학을 공부하였으나 의학으로 전환함. 전공은 산부인과였음. 산모가 아이를 낳기 전에 산모의 손을 씻음으로서 산욕열을 발열을 급격히 줄여서 출산의 안전성을 획기적으로 높일 수 있다고 주장하였음. (당시 산욕열의 사망률은 10~35%에 달했으며, 당시 의학으로는 치명적인 질병 중 하나였음.)
그러나 그의 주장은 당시 다른 의사들에게 무시당했으며, 여러 정치적 여건과 맞물려져서 병원에서 해고당하고 추방당함 (제멜바이즈의 형제들이 당시 헝가리 독림 운동에 적극 참여). 제멜바이스는 자신의 의견을 무시하는 다른 의사들을 무책임한 살인자라고 비난하였으나 당시 의료계는 그의 주장을 학생들에게 가르치는 것도 금지시켰음.
그는 여러 신경문제로 고통과 심한 우울증에 시달렸으며, 알콜중독에도 시달렸고 성격 또한 매우 공격적으로 변했다고 함. (현재는 그때를 일종의 알츠하이머나 치매가 왔었던 걸로 보고 있기도 함) 결국 그의 아내도 그를 떠나고 말년엔 비엔나 정신병원에 수감되었는데 여기서 경비원들에게 맞은 것이 원인이 되어서 사망.
제멜바이스의 주장은 이렇게 그의 생전에는 별다른 주목을 받지 못하다가 조지프 리스터에 의해 수용되었고, 리스터의 논문이 바로 파스퇴르의 이론의 기반이 되었음. 또한 또한 외과의사들이 손에 서식하는 포도상구균에 의한 감염으로 질병이 일어날 수 있다는 의원성(醫原性, Iatrogenesis)의 대표적인 사례로 남기도 함.
이라고 하네요. 뭐 제가 알고 있는게 맞는 얘긴진 모르겠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