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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7-12 13:5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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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년 교황청에서 3번째 예언의 일부를 공개했었죠. 예언 내용은
"3번째 계시는, 십자가와 순교자들에게 다가가던 흰 옷을 입은 주교가 총격을 받고 땅에 쓰러지는 모습이었다."
였다고 합니다. 흰 옷을 입은 주교는 오로지 교황뿐이기 때문에 교황이 암살당한다는 예언이 아니냐라는 얘기가 있었습니다.
실제 요한 바오로 2세의 저격 미수사건도 이후에 발생했었으니까요.
또한 일각에서는 가톨릭의 수장이 암살당한다는 것이 단순한 사실이 아니라 상징적인 내용이 아닐까 하는 얘기도 있습니다.
실제로 파티마의 첫번째, 두번째 예언은 전세계적인 사건이었기 때문이죠. (물론 가톨릭 수장이 암살당하는게 작은 일은 아니라는 반론도 있습니다.)
하여간 교황의 암살 예언은 일종의 상징 - 종교전쟁, 혹은 가톨릭 교회가 큰 위기에 처할 것이다 - 으로 보는 사람도 있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