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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615 2020-07-19 14:45:32 16
찌찌를 믿으면 안되는 이유 [새창]
2020/07/19 11:39:31
[부연설명]
이상한 나라의 폴. 1976년작 애니메이션. 한국에는 1977년 TBC에서 방영되었으나, 이후 1984년 KBS에서 재방영되었다. 많은 사람들은 후자를 많이 기억한다. (이후 1996년 SBS에서, 2009년 EBS에서도 방영한 적 있다.) 주인공 폴이 4차원 세계 대마왕에 잡혀간 부잣집 딸 니나를 구하기 위해 정령이 깃든 인형 찌찌의 도움으로 커다란 세인트버나드 삐삐와 함께 구하는 여행이 메인 스토리다. 종반부에 다다라서는 니나를 구하고 니나와 함께 대마왕을 잡으러 가기 위한 여행을 떠난다. 특이하게 악역 캐릭터인 버섯돌이가 많은 인기를 끌기도 했다.
13614 2020-07-17 09:01:40 62
구조해 줬는데 22억에 고소함 [새창]
2020/07/16 19:08:15
[부연설명]

2019년 11월 27일 미국 애리조나주에 카탈린 메트로라는 74세 할머니가 피닉스시를 상대로 200만 달러의 손해배상 요구 소송을 제기함. (한화 약 22억) 이후 2020년 6월에는 피닉스시 경찰과 소방서를 상대로 추가로 소송을 제기하면서 다시 이슈가 됨

2019년 6월 카탈린 할머니는 애리조나의 피스테와파크에서 남편과 하이킹중이었는데 내려오던 도중 넘어져서 다쳐 스스로 하산할 수 없게 되자 구조대에 연락을 함. 소송측 주장에 따르면 할머니는 헬기를 타고 가기 싫다고 했으나 구조대원들은 차량 이동 대신 헬기 이동을 선택했고, 구조대가 헬기로 와서 할머니를 들것에 묶어 헬기로 이송했는데 그 와중에 들것이 마치 프로펠러 회전하듯 격렬하게 회전해 버린 것.

이후 구조대가 이를 발견하고 회전을 멈추기 위해 시도했으나 트레일 라인이 끊어져 할머니의 회전을 멈출 수 없었고 헬기를 내려서 다시 들것을 조정함. 당시 할머니의 회전속도는 분당 150회까지 치솟았고, 피가 머리까지 쏠려서 얼굴에 있는 혈관 조직을 무너뜨리고 두개골 연조직이 붓는 등의 부상을 입어 수술까지 받아야 했다고 함.
13613 2020-07-16 09:17:21 2
외국인들도 경악한 극악 버터 치킨 레시피 [새창]
2020/07/15 23:38:11
튀기는 거랑 뭐가 달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3612 2020-07-15 13:44:57 2
펭귄 구해주는 거위 [새창]
2020/07/15 11:53:02
근데 새들 싸움인데 날라다니는 놈들이 하나도 없어 ㅋㅋㅋㅋㅋㅋ
13611 2020-07-15 13:26:14 19
민속촌 작명가의 빌드업 [새창]
2020/07/15 12:34:11
"버리부터 발끝까지" 다음에 붙는 가사에 따라

1. "사랑스러워" -> 80~90년생
2. "핫이슈" -> 90~00년생
3. "오로나민씨" -> 00년생 이후
13610 2020-07-15 13:20:50 1
돼지 비계의 비밀 [새창]
2020/07/15 10:45:14
참고로 옛날 속담에 소 잡는 집 수채구멍은 막혀도 돼지 잡는 집 수채구멍은 안막힌다는 얘기가 있음.
13609 2020-07-15 12:58:54 2
돼지 비계의 비밀 [새창]
2020/07/15 10:45:14
[부연설명]

영국의 과학논문 조사기관 '알트메트릭'에서 발표한 2017년 인기논문 베스트 100 중 1위는 의학저널 '랜싯'에 실린 논문으로 고지방보다 고탄수화물이 건강에 해롭다는 내용임. 캐나다 맥마스터대를 주축으로 다국적 공동연구자들이 18개국 13만 5335명을 대상으로 평균 7.4년에 걸쳐 연구할 결과로 "고지방 식단이 심혈관계질환을 일으키고 사망률을 높인다는 의학상식이 틀렸다." 라는 결론이 나왔음.
조사결과 식단 중 지방 비율이 상위 20%인 사람들은 하위 20%에 비해 사망률이 23% 낮은 반면, 식단 중 탄수화물 비율 상위 20%는 하위 20%에 비해 사망률이 28% 더 높았다고 함. 즉, 고지방 식단보다 고탄수화물 식단이 건강에 더 해로웠다는 말임.

또한, '알트메트릭'의 2016년 인기논문 베스트 100 가운데 5위는 제당업계의 심혈관질환 음모를 폭로한 내용임. 의학저널 'JAMA내과학'에 기재된 이 논문은 미 샌프란시스코 캘리포니아대 등의 연구자들이 지난 60여년 동안의 관련 문헌을 조사한 결과 제당업계가 만든 당연구재단(SRF)이 돈을 댄 심혈관계질환 원인 규명 연구 프로젝트가 지방과 콜레스테롤의 위험성은 부각하고 당의 위험성은 은폐한 결과를 1967년 발포했다는 내용임.

현재 의학계의 추세는 과거 '지방이 몸에 해롭다' 라는 관점에서 '탄수화물, 특히 "당"이 몸에 해롭다' 로 바뀌고 있는 중임. 실제 현재 미국인 중 1/3이 비만이고, 1/3이 과체중인 현 상황은 지금까지 미 보건당국이 지방과 콜레스테롤 섭취를 감소하고 대신 탄수화물 섭취를 늘릴 것을 기조로 하는 정책을 세워 왔기 때문이 아닌가하는 이야기도 나오고 있음.
13607 2020-07-14 17:34:43 1
매국노 [새창]
2020/07/13 13:50:43
사랑니가 왜 마주보고 있어? 그것도 세로로???
13606 2020-07-14 10:28:31 33
돌고래의 지능 [새창]
2020/07/14 09:10:03
[부연설명]

돌고래의 지능

돌고래는 예전부터 뛰어난 지능을 가지고 있다고 알려져 있는데, 최근에는 단순한 지능이 아닌 지성과 감성을 가지고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오고 있음.
미국의 뇌과학자인 로리 마리노(Lori Marino)박사의 연구결과에 따르면, 돌고래는 거울에 비친 자신의 모습을 인식하며, 자신에 대한 자의식을 가지고 있다고 함. 또한 돌고래는 사고를 할 줄 알고, 추상적 개념을 이해하며, 도구를 사용하는 능력도 있다고 함.
일반적으로 돌고래들이 인간의 7~8세 지능을 가지고 있다고 하는데, 이는 언어능력, 인지능력, 사고력, 도구를 사용하고 만들 수 있는 능력 등 인간이 가능한 기능에 맞추어서 비교한 것이기 때문에 명확한 수치라고 할 수 없음. 실제 돌고래의 언어는 매우 독특하고 복잡하며, 지역에 따라 언어가 틀리고 접견지역에 있는 돌고래가 통역까지 한다는 것이 밝혀졌음.
돌고래들은 대뇌피질이 매우 발달되어 있는데, 이 대뇌피질은 뇌에서 사고력, 언어, 감정, 기억력 등을 관장하는 부분임. 아직 인간이 돌고래의 뇌를 100% 파악하지 못하고 있으나 일반적으로 대뇌피질은 언어소통과 감정교류, 사고력 등을 갖고 있기 때문에 우리의 생각보다 돌고래가 훨씬 더 복잡한 두뇌 활동을 할 수 있다는 가정도 가능함. 실제 돌고래들은 뛰어난 기억력을 가지고 있으며, 집단 및 개채간의 공감과 소통, 감정표현, 수중의 환경에 적응해 복잡한 음파를 사용하는 언어능력을 보이고 있음. 이는 돌고래가 수중 환경에 적합하게 진화해 왔음을 보여주고 있음.
뿐만 아니라 실제 돌고래들은 공동육아, 위기에 빠진 동료나 다른 동물을 구하는 모습, 인간의 감정마저 이해하고 위로하는 모습 등을 보이고 있으며 만일 돌고래가 도구를 만들 필요를 가지고 있었거나 불을 사용할 수 있었다면 훨씬 지능이 발달했을꺼라는 학자들도 있음.
이를 바탕으로 돌고래를 단순한 동물로 간주하지 말아야 한다는 운동이 일어나고 있음. 철학교수인 토마스 화이트(Thomas White) 교수는 돌고래가 인간과 동등하거나 최소한 '사람이 아닌 인격체'로 대접해야 한다고 주장하며, 실제 많은 나라들에서 돌고래 수족관을 없애고 있는 추세임.
13605 2020-07-14 10:13:14 17
요즘 젊은 것들은 [새창]
2020/07/13 18:20:29

우리는 조심해야 하지만 저 과장님은 조심할 필요가 없죠. 크흡 T_T
13604 2020-07-14 09:57:20 25
문열기가 무서운 차 [새창]
2020/07/13 19:24:26
[부연설명] 차는 방수가 아님. 저정도 물 찼으면 이미 나 흘러내려서 나갔어야 함.
13603 2020-07-14 09:55:52 54
의사들과 축구하면 벌어지는 일 [새창]
2020/07/14 07:54:07
참고로 저 뒤에 의사팀 벤치에서는 저 부상당한 선생님 부러워함.

왕년의 슈퍼스타 안정환이 스윗하게 돌봐준다고 ㅋㅋㅋㅋㅋㅋ
13602 2020-07-08 19:42:29 2
WHO가 보는 중국 흑사병 [새창]
2020/07/08 10:49:19
[부연설명]
흑사병, 페스트
페스트 균에 의해 발생하는 급성 열성 전염병. 천연두, 인플루엔자와 함께 세상에서 가장 많은 사람의 목숨을 앗아간 질병으로 주로 쥐에 기생하는 벼룩에 의해 사람에게 전파되며 중세 유럽에서 7,500만명~2억명(분석마다 결과가 다름. 하여간 최소 7,500만영은 넘음)이 이로 인해 죽었다고 한다.

사람을 가장 단시간에 사망으로 이르게 하는 병으로 알려져 있으며, 최단기간으로 감염 후 6시간만에 사람을 죽일 수 있다고 한다.(일반적으로는 1~7일의 잠복기를 가지고 있다) 또한 50~90%의 치사율 또한 매우 치명적이며, 감염 후 40도 전후의 고열을 내고 오한, 두통, 전신 통증, 현기증, 구토, 의식혼탁 등의 증상이 나타나고 페스트 종류에 따라 림프절 부종이나 수양성 혈담, 기침, 호흡곤란, 출혈, 조직 괴사, 쇼크 등의 증상이 수반된다. 흑사병에 걸리면 피부의 혈소 침전에 의해 피부가 검게 변하기 때문에 '흑사병'이라는 이름이 붙었다. 이 때 검게 변한 부분은 괴저가 발생하며 죽음으로 이른다고 한다.

현대 의학에서는 발달한 항생제로 치료가 가능하나 위에 적은대로 워낙 감염과 잠복, 발병이 빠르게 일어나기 때문에 초기에 치료를 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현대에도 치료가 늦어지면 사망률이 높아진다. 예방을 위해서는 손을 자주 씻고 타인이나 동물과 접촉하지 않고, 음식을 나눠 먹거나 얼굴을 손으로 만지지 않고, 기침할 때는 마스크를 쓰고, 청결하지 않은 곳을 방문하지 말고 물과 음식을 익혀먹으며 증상이 이상하면 바로 병원을 가는 기본 공중 위생 수칙을 잘 따르면 된다.
13601 2020-07-08 19:23:21 37
스티브 비건 미국무부 부장관의 닭한마리 사랑 [새창]
2020/07/08 11:29:33
비건 국무장관의 할머니가 해주신 치킨스프랑 맛이 정말 똑같아서 한국에 올 때마다 먹는다고 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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