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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200 2021-06-14 16:37:07 2
부정행위자로 몰려 극단적인 선택한 고등학생...news [새창]
2021/06/13 17:28:34
"죽은 사람은 죽은 사람이고 산 사람은 살아야죠."

이 말은 성폭행 피해자가 자살한 후 가해자 측에서 피해자 부모에게 한 얘기라고 합니다.
14199 2021-06-14 16:33:14 2
G7정상회담 에피소드 사진으로 보기 [새창]
2021/06/14 00:52:27
[부연설명]
빅카인즈라고 우리나라 언론의 보도 데이터들을 모아 집계하는 사이트가 있는데 이번 G7 회의 기사 보도량과 이전 대통령(이명박, 박근혜) 다자 정상회의 기사들 보도량을 비교해 봤더니 아래와 같은 결과가 나왔다고 함.

문재인, 집권 4년차, 2021년 G7 콘월 : 455건
박근혜, 집권 4년차, 2016년 G20 항저우 : 562건
이명박, 집권 중반, 2010년 G20 서울 : 1,251건

여기서 참고할 내용은
- 빅카인즈 사이트에는 2018년 이전 조선일보 데이터가 없음. (즉, 2016년과 2010년 G20때는 더 많은 기사가 나왔다는 얘기)
- 박근혜 기사 노출 시점은 최순실 국정 농단 최초 기사가 나오고 2개월 후 시점임. (G20 후 얼마 안있어 JTBC가 타블렛 사건을 터트림)
- 박근혜, 이명박이 참석한 회의는 G20으로 이번 G8 회의와는 레벨 차이가 있음

참고자료
https://www.facebook.com/zodiakus.kim/posts/10158956868301014
14198 2021-06-14 16:16:26 0
백신이 있어도 못맞는다고 하네요. [새창]
2021/06/12 16:16:31
그런 분들이 최대집 같은 사람 회장으로 뽑고 그러겠죠.
14197 2021-06-14 16:13:27 1
일제시대 창씨개명 당시 목숨걸고 드립친 우리 조상님들...jpg [새창]
2021/06/13 21:00:34
드립의 민족이네...
14195 2021-06-08 15:34:29 0
박보영 jpg 소속사 이적후 새로운 프로필 사진들 [새창]
2021/06/06 21:06:08
박보영도 의외로 소속사 복이 없는데... 좀 좋은 소속사 만나서 맘편히 활동하길.
14194 2021-06-08 13:33:15 1
이제 곧 전국적으로 시작되는 2교대 [새창]
2021/06/08 08:05:57
맴맴맴맴매앰맴맴 매~~~!!! 스피오 스피오 스피오 피오스 피오스 피오스! 맴 매앰-맴 스피오 맴맴- 쌔야! 유와삡! 유와삡!! 유와삡!!! 삐-비비비비비비 추올스 추올스 추올스 추-루루루루루루루루루
14193 2021-06-06 19:31:47 1
전선정리에 돈쓰는 이유 [새창]
2021/06/06 03:02:02
1. 선 정리를 하는데 왜 돈을 써? 그냥 하면 되잖아?
2. 있던 선 쓰면 돼지 왜 선을 새로 깔아? 돈독이 올랐구먼?

실제 들었던 얘기.
14192 2021-06-04 15:20:09 0
신기하게 소리가 들리는 gif [새창]
2021/06/03 20:17:49
https://youtu.be/6O4HWEX2-H4

영화 보헤미안 랩소디 중 'We will Rock you'의 탄생
14191 2021-06-04 15:17:45 0
신기하게 소리가 들리는 gif [새창]
2021/06/03 20:17:49
https://youtu.be/0Hi8IWqic0U

기사 윌리엄 첫 장면
14190 2021-06-03 17:24:47 1
봉지를 뜯는 순간 부터 반말 [새창]
2021/06/03 08:47:41
봉지를 뜯고 나면 그 다음부터는 환불이 안되니까 말이 짧아지는군요.
14189 2021-06-03 17:24:04 2
전쟁중인데 잠깐 집에서 밥먹고 옴 [새창]
2021/06/03 08:35:40
[부연설명] 에두아르트 샬모저(Eduard Schallmoser)
2차대전 당시 나치 독일 소속 공군 전투기 조종사. 나치 독일의 패색이 짙어지던 1944년 군에 입대하였다. 항공 교육을 우수한 성적으로 받고 당시 독일군의 최정예 비행단 JV-44에 배속되었다. (다만 당시 독일 공군 상황이 매우 안좋아서 조종사 양성이 제대로 되지 못하던 상태였던 점은 감안해야 한다. 비행기를 조종할 줄만 아는 정도가 되어도 파일럿 시험에서 합격일 정도였다고 한다.)

샬모저는 JV-44 비행단 지휘관이었던 아돌프 갈란트 중장의 윙맨으로 첫 실전에 나섰으나 총탄을 한발도 쏘지 못하고 귀환하여 크게 질책을 받았다. 1개월 후 두번째 전투에서 미국 육군 항공대의 P-38 라이트닝 편대와 조우하였는데, 화기 관제에 익숙하지도 못하고 영점도 맞지 않았던 샬모저는 공중전을 벌이던 윌리엄 랜들 중위의 라이트닝을 들이받아 격추시켜버리는 기행을 저질렀다. 아이러니하게도 샬모저는 상처 하나 없이 무사히 귀환했다고 한다.

샬모저의 이러한 기행은 계속되었다. B-26 머로더를 들이받아 격추시키는가 하면, B-17 플라잉 포트리스를 요격하려다 기총사격에 자신의 기체가 벌집이 되자 다시 한번 들이받아 격추시켜버려서 자신의 킬을 모두 전투기로 들이받아서 기록한 정~~~~말 특이한 기록의 보유자가 되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정작 본인은 멀쩡히 귀환했고 동료 부대원들은 그에게 "Der Rammer"(쳐박는 자) 라는 별명을 붙여주었다.

1944년 4월 20일 샬모저는 새로 인도받은 Me 262 바이스 11을 몰고 자신의 고향이던 메밍겐을 폭격하던 B-26 편대를 요격하기 위해 출격했으나 전투 도중 기관포에 잼이 걸려 주춤한 사이 상대의 기총 사격에 주익의 일부와 꼬리날개를 잃는 큰 피해를 입고 추락한다. 추락하는 중 기체를 버리고 낙하산으로 탈출했는데 아이러니하게도 착륙한 곳이 자기 고향집 뒷마당이었다... 샬모저는 어머니가 해주신 팬케이크를 먹고 부대로 복귀했다. 자기도 어이가 없었는지 부대 사람들이 아무도 안믿을까봐 사진을 찍어서 남겼다고 한다....

샬모저는 낙하산 착륙때 입은 경미한 부상을 치료받고 4월 25일 부대로 복귀하였으나 며칠 후인 5월 8일 나치 독일이 연합군에 전면항복하면서 전쟁은 끝나게 되었다. 비록 첫 전투에서는 고문관짓을 하긴 했지만 이후 전장에 적응하면서 동료들의 인정을 받았고, 적극적이고 공격적인 도그파이트를 선호했다고 한다. 몸통박치기로 3대 격추 기록은 그러한 전투 스타일의 부산물일 것이다.
14187 2021-06-02 20:22:58 13
과자로 알아보는 골절의 종류 [새창]
2021/06/02 15:08:04
횡골절 당했었는데 의사가 "운이 좋으시네요" 라더라...
14186 2021-06-01 16:27:19 7
심심풀이로 볼만한 움짤들 모음 1163.GIF [새창]
2021/05/31 18:00:21

나는 이게 최곤 것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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