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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215 2021-06-15 12:12:52 46
호주 메이저 미디어가 BTS를 대하는 자세 [새창]
2021/06/15 08:34:26
저놈들 백호주의라고 인종차별 엄청 심합니다. 제가 진짜 호주 놈이랑 심하게 싸운 적 있었는데 제가 오죽하면 범죄자 후손들이 하는 짓도 똑같냐. 호주 원주민들 다 내쫓더니 너네도 그러냐라고 악담을 퍼부었었죠.
14214 2021-06-15 12:08:39 15
드라마 PPL [새창]
2021/06/15 06:45:53
광고주 회사 실무진은 그렇게 생각하지만 광고주 회사 높으신 분은 "뭔소리야. 대문짝만하게 나와야지" 라고 생각하고 살짝 가리거나 그러면 GRGR 하십니다. 그래서 그 회사 실문진도 높으신 분이 시키니까 제대로 표출 안되면 클레임 걸 수밖에 없습니다.
14213 2021-06-15 12:04:31 30
중국·일본 학생들이 배우는 한국의 역사 [새창]
2021/06/15 10:48:58
그래서 한국 학생들이랑 일본 학생들이랑 "왜 한국은 일본을 싫어하나?" 라는 주제로 토론을 하면 일본 학생들이 탈탈 털린다고 함.

왜냐하면 걔네들은 역사를 배운 적이 없거든....
14212 2021-06-15 12:01:44 10
자동차 매장에 나타난 개진상 손님.jpg [새창]
2021/06/14 23:22:11
근데 업체 중에 차 사는 사람 보고 파는 경우도 있음. 자기네 메이커 품위 떨어진다고
14211 2021-06-15 08:55:12 17
러시아: 한국님덜 이것좀 사주시면 안될까요?ㅎ;.jpg [새창]
2021/06/14 21:07:36
[부연설명] Ka-21.

국내에서는 애칭인 '까모프'라고 불린다. 까모프는 설계국 이름. 불곰사업의 일환으로 러시아에서 대량도입했는데, 해양경찰청과 삼림청이 큰 수혜를 받았다. 그전까지 헬기 수요가 있었으나 예산 문제가 늘 걸림돌이었는데 중량급 헬기가 우르르 들어와서 한방에 해소되었다고.... 좋은 성능의 기종을 저렴한 가격에 들여온 대표적인 케이스다. 물론 연료를 많이 먹고 유지비용이 겁나 많이 깨지고 내부공간이 협소하다는 단점 등이 있지만 측풍에 강하고 힘이 매우 강하며 무엇보다 보통 서방제 헬기의 반도 안되는 엄청난 가격이 가장 큰 메리트이다. 본문에는 날씨가 더우면 문제라고 했지만 역으로 한국에서는 혹한기에 운용을 할 일도 있기 때문에(심지어 중국의 남극탐사에 빌려준 적도 있다.) 일장일단이 있다고 봐야 한다. 특히 한국의 지랄같은 악천후에 잘 버티는게 장점이라고 할 수 있는데 실제 다른 헬기는 접근도 못한 고성산불때 대활약하거나 다른 헬기가 뜨지 못하는 날씨에도 출동하여 구호활동을 벌인 사례도 있다. 산림청과 해양경찰청에서 잘 써먹다보니 다른 단체들에서도 너도나도 도입해서 현재 한국은 세계 제2의 까모프 운용국이 되었다고 한다.

처음 도입했을 때는 러시아 기술자를 초빙하는 등 불편함이 있었지만 지금은 워낙 많이들 만져봐서 별 문제가 없다. (실제로 인터넷 구인 사이트에 'Ka-32 정비경력자 우대' 같은 글이 자주 올라온다고...) 이제는 수입처인 LG상사에서 정비 라이센스까지 취득하고 삼림청 같은 경우에는 국가기관중 최초로 카모프에서 인증한 Ka-32 정비기술 지원 센터를 인증받기까지 했다고... 사고율이 낮은 기체로 잘 알려져 있지만 최근들어 간간히 사고기사가 나오고 있는데 기령이 25년이 넘어가면서 발생하는 문제로 보인다. 그래서 대체헬기 선정이 필요하다는 얘기가 나오고 있다.

저 기종이 확실히 장단점이 있는 기종인데 이 글에서는 그냥 단점만 적어놓았네. 혹시 저 동영상 다른 헬기사 뒷광고가 아닐까?
14210 2021-06-15 08:52:46 0
군필출신의 위엄 [새창]
2021/06/14 09:53:21
그 영상 말고 이걸 교육용 영상으로 틀어주면 좋을 것 같은데요?

일단 각 잘 잡혀 있고, 천천히 하니까 동작 숙지하기도 좋고

그리고 무엇보다 혜리니까 훈련병들 집중력 짱일 것 같음...
14209 2021-06-15 08:50:41 1
람보르기니를 사지 말아야 되는 이유! [새창]
2021/06/14 19:08:19
아마 제가 알기로는 람보르기니 동호회에서는 '들어갈 수 있는 주차장'이랑 '다니면 안되는 도로' 리스트 같은걸 서로 만들어서 공유한다고 알고 있음.
14208 2021-06-15 08:48:47 1
이세계트럭 원리 [새창]
2021/06/10 12:58:30
웹소설중에 자기 사는 세계가 너무 마물 침공이 많고 그러니까 아예 지구에 상주하면서 쓸만한 인재 트럭으로 쳐서 보내는 직업도 있었음. ㅋㅋㅋ
심지어 그쪽 세계 법왕청인가 교황청인가에서 공식으로 파견함. ㅋㅋㅋㅋㅋ
14207 2021-06-15 08:47:24 1
이세계트럭 원리 [새창]
2021/06/10 12:58:30
기름 떨어질 때 까지는 최강이겠네.
14206 2021-06-14 19:22:49 1
"여름입니다. 모두 이리와서 예를 갖추시오." [새창]
2021/06/14 08:45:43
[부연설명] 윌리스 해빌랜드 캐리어(Willis Haviland Carrier)

에어컨 발명 공로로 여러 대학에서 명예박사 학위를 받았고, 미국 국립 발명가 명예의 전당에 헌액되기도 했으며, 1998년 타임지 선정 20세기 가장 영향력있는 인물 100인에도 선정됨.

1876년 뉴욕 출생. 코넬대 기계공학 전공 후 '버팔로 포지 컴퍼니'라는 제철소에서 근무했는데 캐리어는 사실 처음에는 난방시스템을 만들었음. 증기로 공기가 지나가는 관을 가열해서 공기를 따뜻하게 하는 난방시스템을 구축하여 제철소의 구형 난방시스템을 교체해서 회사에 큰 이익을 남기고 그 공로로 입사 1년만에 팀장에까지 오름.

이후 버팔로 포지 컴퍼니의 고객사 중 하나인 인쇄소에서 캐리어에게 '우리 인쇄소는 여름만 되면 고온과 습기 때문에 인쇄용지가 변질되어서 책을 제대로 인쇄할 수가 없습니다. 뭐 좋은 방법 없겠습니까?' 라고 상의를 해 옴. 캐리어는 자신이 개발한 난방시스템을 역으로 찬물을 파이프로 보내 공기의 온도를 낮추는 냉방시스템을 고안함. 다만 문제는 더운 여름에 찬물을 어디서 구하느냐였는데, 안개낀 피츠버그 기차역에서 '물이 안개로 변하면서 열을 흡수, 온도를 낮추는' 현상을 보고 자신의 냉방시스템에 도입하여 인쇄소에 설치함. 이후 캐리어는 지속적인 연구로 에어컨에 들어가는 핵심 기술과 원리를 개발함.

초창기 에어콘은 가정용이 아니라 주로 공장을 시원하게 하는 산업용 공조시스템이었음. 캐리어는 자신의 제철소가 이런 시스템 판매를 확대하기를 바랬으나 마침 터진 1차대전 때문에 제철소가 군사물자를 생산하는데 집중하기로 하면서 캐리어는 에어컨을 대중화시키기 위해 제철소를 퇴사, 자신의 회사를 설립함.

에어컨은 1920년대 들어 민간으로 확산되었으며 백화점, 극장, 미 의회 등에 설치되었음. 그러나 생각보다 에어컨의 수요가 적었고 마침 터진 세계대공황때문에 결국 캐리어가 만든 회사는 다른 난방 및 공조 관련 기업들과 합병해서 '캐리어 코퍼레이션'이라는 이름의 회사가 되었고 캐리어는 회장 자리에서 물러남.

캐리어는 1950년 사망했는데 아이러니하게도 그의 사후 경제호황과 맞물려 에어컨 시장은 급격하게 발전함. 에어컨의 발명으로 폭염으로 사람 살 곳이 아니던 미국의 휴스턴, 라스베가스 같은 서부와 남부 지역이 급속도로 발전했으며, 전세계적으로도 중동이나 남미, 아프리카 같은 열대 기후의 국가와 도시들은 에어컨의 발달 이후에야 성장을 이룩하기 시작했음. 오죽하면 싱가폴 리콴유 전 총리는 에어컨을 20세기 최고의 발명품으로 꼽으며 "에어컨이 없었다면 싱가폴도 없었을 것이다." 라고 했을 정도. 또한 에어컨 발명 이후 더위와 관련된 질병 사망률이 최대 40%까지 줄어들었다는 이야기도 있음. 이정도면 "에어컨이 인류의 삶을 혁명적으로 바꿨다" 라는 말이 완전 틀린 말은 아니라는 얘기임.
14205 2021-06-14 19:09:26 0
세 종족에게 신이 보물과 의무를 주었다. [새창]
2021/06/14 13:15:08
당장 우리가 아는 유명한 하프 자이언트가 있죠.

해그리드요.
14204 2021-06-14 19:08:05 24
한중일의 카스테라 비교 [새창]
2021/06/14 10:49:09
먹거X X파일.. 강자에게 약하고 약자에게 강한 전형적인 스타일...

대기업이나 대형 프렌차이즈는 절대 안다루고 영세상인이나 서민들 업체나 까대기 바쁘고...

특히 불량식품 같은 거 다룰 때 관리감독 책임 있는 공공기관이나 지자체는 절대 안건드리고...
14203 2021-06-14 16:59:14 0
한국 패치가 과하게 된 야구선수 [새창]
2021/06/12 16:32:11
수고하세요~~~~
14202 2021-06-14 16:55:36 0
근로계약서에 회사이름이 이상하다???? [새창]
2021/06/11 17:36:25
저거 저렇게 서류상으로는 다르게 쪼개놓았어도 같은 지시체계 안에 있고, 근무지가 동일하며, 월급지급 등의 인사회계가 한 시스템 안에서 돌아가면 5인 이상 기업으로 잡을 수 있음.
14201 2021-06-14 16:50:36 0
가족경영 좆소 16년 다닌 썰 [새창]
2021/06/12 23:15:57
[부연설명] 기원전 5세기~4세기 경 돈강 유역의 사르마티아 유목민 부녀가 사윗감으로 점찍은 스키타이 남자를 납치하는 장면.
사르마티아 족은 오늘날의 러시아 남부와 우크라이나, 흑해 연안, 동유럽 일대를 중심으로 활동했던 유목민족. 이란계이며 사르마트라고도 불렸다.
전쟁에서 잡은 포로의 가죽으로 망토를 만들고, 포로의 두개골로 잔을 만들어 사용하는 등 엄청나게 호전적이어서 페르시아 제국도 겁먹게 했던 전투민족 스키타이족을 흡수한 민족으로 알려져 있다. 원래는 스키타이의 밑부족이었으나 스키타이의 쇠퇴기때 스키타이를 공격하여 무너뜨리고넓은 영토를 얻었다. 이후 3세기 말에 훈족을 피해 남하한 고트족들의 이주와 침공에 패배하여 쇠퇴하였고, 마지막으로 다뉴브 지역에 잔류했던 사르마티아 인들은 4세기경 훈족에 멸망되어 흡수되었다.
사르마티아 인들은 여성의 사회적 지위가 높았으며 여전사들도 다수 존재한 모계사회였다는 점이 무덤 부장품 연구 등을 통해 밝혀졌다. 이들이 오늘날의 '아마존 여전사' 전설의 기원이라는 이야기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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