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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320 2021-07-26 19:01:56 35
한일해저터널 추진위원회 출범 [새창]
2021/07/26 16:38:26
프랑스에 칼레라는 지역이 있음. 영국과 유럽을 잇는 유로스타 터널의 프랑스쪽 지점인데 처음 지었을 때 칼레 사람들은 '야. 이제 우리 경제도 좀 피겠구나~' 라고 생각했음. 근데 왠걸? 터널은 지역 재정에 아무 도움도 주지 않았고 칼레항은 완전 쇠락해 버렸음. 사람들이 지나가는 중간에 머물 이유가 없었기 때문. 뿐만 아니라 현재 영국과 프랑스를 잇는 유로스타 터널 길이가 38km인데 현재 자본잠식상태임. 한일 해저터널은? 그 길이가 유로스타 터널보다 6개가 더 김. 지금 대충 나오는 견적이 한국에서 일본까지 단선 편도 1차선이면 100조원이 들고 2차선이면 200조 원이 든다고 함. 그렇게 돈을 들일 가치가 있는지 냉정하게 생각해야 함.
14319 2021-07-26 18:56:05 6
이번에 애니로 나온 일본 이세계물 관객 평가.jpg [새창]
2021/07/26 16:39:26
[부연설명] 일본엔 전통적인 튀김 요리가 있음.
모빌 덴뿌라라고 오키나와 전투 이후에 먹을 게 없어서 저질 재료를 어떻게든 먹으려고 튀겨 먹는데, 기름이 없어서 자동차 윤활유 같은 폐기름으로 튀겨서 먹은 음식임. 운이 좋으면 복통으로 끝나고 운이 나쁘면 먹고 죽는 경우도 있었다고 함.
14318 2021-07-26 18:46:26 2
세계 기록 경신 실패한 한국 양궁선수 [새창]
2021/07/26 08:44:00
배우 고창석씨인 줄 알았음.
14317 2021-07-26 13:17:02 0
[새창]
환자 안만나는 의사가 뭐가 있지? 뭐 연구직 같은 쪽?
14316 2021-07-26 11:39:03 0
펜싱과 검도의 속도ㄷㄷ.gif [새창]
2021/07/25 23:30:27
문제는 검도는 스포츠화가 안되어서 심판 재량으로 점수가 너무 이상하게 들어가는 경우가 있음.
14315 2021-07-26 11:35:57 0
요즘 한국사 시험지 근황.. [새창]
2021/07/25 23:33:04
이정재 아님? "내가 왕이 될 상인가?"
14314 2021-07-26 11:08:15 6
레이! 에바에 타라! [새창]
2021/07/26 06:45:06
"얘! 공공장소에서 발칸 쏘지 말라고 했잖니!!"
14313 2021-07-23 21:31:57 7
현무4 개량형 나옴..그리고.. [새창]
2021/07/23 18:11:46
[부연설명] 현무 4. 국군의 "단거리" 탄도 미사일로 2017년 개발에 착수, 2020년에 개발이 완료됨. 지대지 버전의 IV-1, 함대지 버전의 IV-2, 잠수함 발사 버전의 IV-4 등의 개량형이 있음. 외기권까지 올라갔다가 2t의 탄두가 운동에너지를 이용해 마하 10 이상의 속도로 떨어져서 폭발하기 때문에 전술핵급에 준하는 폭발력을 가지고 있다고 함. 탄두는 고폭탄이 아니라 내부에 금속을 채워 운동에너지를 이용한 벙커버스터로 쉽게 말해서 운석 떨어지는거랑 비슷하다고 보면 됨.

이후 2021년 5월 문재인 대통령과 조 바이든 대통령간의 한미정상회담에서 한미 미사일 사거리 지침이 완전히 폐지되어 중국 동부와 중부 대부분의 지역, 러시아 극동 남부 지역, 일본 전역, 대만, 필리핀 등을 모두 사정거리로 넣을 수 있는 '준중거리 탄도 미사일'개량이 가능해짐. 사실 이미 그 전부터 한국군에서 발표하는 미사일의 사거리 스펙을 축소 발표하고 있었다는 의혹이 있었으며 국방과학연구소 관계자가 한미 미사일 사거리 지침 폐지 전에 "현무 사거리가 800㎞로 알려진 건, 한국 미사일의 사거리를 제한한 한·미 미사일 지침 때문일 뿐" 이라고 얘기한 전력이 있음.
14312 2021-07-23 14:35:17 1
(혐주의)너무 더워서 시베리아 가서 살고 싶다는 사람에게.jpg [새창]
2021/07/23 00:41:23
[부연설명] 시베리아 툰트라 지역은 모기 최대 생산 지역이라 불릴 정도로 모기가 많다. 1년 중 250여일이 눈과 얼음으로 뒤덮여 있지만 평균 기온이 0도 이상으로 올라가는 '여름'이 2~3개월 지속되는데 이 때 동면중(겨울에는 툰트라 땅 밑에서 알이나 유충으로 얼어있는다)이던 모기들이 순식간에 성충이 되어서 자욱한 연기 같은 모기떼를 이루면서 날아오른다. 이 툰트라 지역에는 모기의 마땅한 천적이 없어서 그 개체수가 엄청나게 많다고 한다.

이 모기들은 순록 무리의 피를 빨아먹고 사는데 병약한 순록의 경우 피를 너무 많이 빨려 죽는 일도 있다고 한다. 또한 순록의 가죽을 뚫기 위해 모기오 굉장히 강해져서 사람의 청바지도 뚫을 정도라고 한다. 또한 일반적으로 모기는 암컷만 산란을 위한 영양분 때문에 흡혈을 한다고 알려져 있으나 이 시베리아의 모기는 수컷도 피를 빨아먹도록 진화되었다. 최근들어 지구온난화로 시베리아 툰트라의 기후가 한랭 지대에서 고온다습한 날씨로 바뀌고 있어서 모기 개체의 수가 폭발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14311 2021-07-23 08:28:09 11
백신을 위해 희생되고 있는 동물.jpg [새창]
2021/07/22 14:33:34
[부연설명] 투구게는 대부분의 현대 생물에게 존재하는 '면역'시스템이 나타나기 전에 탄생한 생명체이기 때문에 우리와 같은 체내 면역시스템이 존재하지 않는다. 따라서 투구게 체내에 독소나 병원균이 들어와도 우리처럼 몸에서 그에 맞는 항체가 생성되는게 아니라 혈액 안의 응고인자를 방출하는 독특한 세포가 혈액이 세균이나 기타 병원성 물질에 노출될 경우 노출된 부분의 혈액이 통째로 굳어버리는 방식으로 병원체의 확산을 차단하는 방어 메커니즘을 가지고 있다.

투구게의 면역체계가 발견된 이후에는 투구게 혈액에서 추출되는 LAL(Limulus Amebocyte Lysate)라는 단백질을 이용해 약품 내 병원성 유해물질 유무여부를 판단하는 "생묵할적내독소실험"을 하고 있다. 물질을 LAL에 노출시켰을 때 LAL 단백질이 응고되면 그 실험물질에 병원체가 있다는 뜻인 것이다. LAL을 이용한 이 방식은 매우 정밀해서 수영장에 떨어진 설탕 알갱이 하나를 감지할 수 있는 정도라고 하며 실험결과도 45분밖에 걸리지 않는다. 이 LAL은 아직 인간이 화학적으로 모방할 수 없다고 한다.

투구게의 혈액이 활용되기 전에는 약품이나 백신 등이 안전한지 알아보기 위해 동물실험을 거쳤는데 실험실에서 동물을 키워야 하는 문제와 죽는 동물들에 대한 윤리적 문제가 겹쳐서 과학자들의 큰 고민거리였다. 동물을 이용한 실험은 결과를 얻는데만 48시간이 넘게 걸리고 동물이 죽기까지 해서 매년 수만마리의 토끼나 설치류가 연구로 목숨을 잃어 왔었다. 즉, 해마다 투구게의 피 덕분에 수많은 사람들과 연구동물들의 생명을 지킬 수 있었던 것이다.
14310 2021-07-22 19:00:30 2
6개월만에 다시 만난 감격적인 재회장면 [새창]
2021/07/22 16:09:01
왠지 좀 친하긴 한데 이름 생각이 안나는 느낌?
14309 2021-07-22 11:17:05 0
초딩시절 빈 교실에서 담임쌤 야쓰 직관 썰.manhwa [새창]
2021/07/21 22:58:39
'Things I do for love' 하고 던져버리면 왕좌의 게임인가
14308 2021-07-21 22:09:25 2
라떼는 말이야 그나이에 돌도 씹어먹었어 [새창]
2021/07/21 13:19:01

[부연설명] 아라비아 낙타는 다른 동물들과 다른 입 구조를 가지고 있는데, 대부분의 동물들은 입안이 부드럽고 연약한 데 비해 아라비아 낙타는 입속 피부가 두껍고 단단해서 선인장을 씹어먹더라도 아무런 고통을 느끼지 못해서 사막에서 목이 마를 때 선인장을 찾아 먹고 갈증을 해소한다.
14307 2021-07-21 22:06:26 0
이걸 피하네 [새창]
2021/07/21 11:14:39
한국에서 총기가 풀리면...........
14306 2021-07-21 13:40:16 0
"한국인 DNA에 예술성 없다" 바이올린 거장 주커만 막말 [새창]
2021/07/21 00:58:03
고리대금업자 샤일록의 후손 주제에 뭐라 떠드는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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