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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365 2021-09-12 19:54:01 0
동생 아이돌 춤으로 살뺀다고 [새창]
2021/09/12 02:26:33
[부연설명] 다시만난세계는 소녓시대 데뷔곡으로 소녀시대에 따르면 이 곡만 거의 1년 연습했다고 한다. 소녀시대 멤버들이 뽑은 가장 춤추기 어려운 노래에 선정되기도 했다. 소녀시대에 따르면 중간에 쉬는 파트가 하나도 없고 앞으로 나왔다 자기자리로 돌아갈 때에도 뛰어서 들어가라고 댄스선생님들이 가르쳤다고 한다.
14364 2021-09-07 10:56:10 0
한국 드라마 역사상 최강의 삼엽충.jpg [새창]
2021/09/06 23:22:07
이거 설정이 2023년인가 그렇지 않음?
14363 2021-09-07 10:15:42 21
남양 소식 전하러 왔어요^_^ [새창]
2021/09/07 07:06:16
[부연설명] 2021년 9월 6일 SBS에서 남양유업이 육아 휴직을 사용한 여성 근로자에게 통보 없이 보직을 해임하고 물류창고로 발령을 내는 등의 부당한 인사지시를 내렸다는 의혹이 제기됨. 2015년 육아휴직을 낸 광고팀 팀장에게 통보도 없이 보직해임을 하고, 팀장이 이에 반발하여 노동위원회에 부당인사발령 구제신청을 내자 물류창고로 발령을 내버림. 팀장이 육아휴직 후 복귀하자 주어진 자리가 택배실과 탕비실 사이에 있는 책상이었고, 업무도 단순업무만 시켰다고 함. 그래서 노동위원회에 부당 인사발령 구제신청을 냈더니 경기도 고양 물류센터로 발령낸 다음 1년도 안되어서 출퇴근에 5시간이 걸리는 천안 물류창고로 발령내버림. 남양은 그러면서 한다는 얘기가 "인사발령이 업무상 필요했고 생활상 불이익도 없었으며 협의 절차도 거쳤기 때문에 정당했다." 라고 입장을 밝힘. 현재 저 팀장은 회사를 상대로 소송을 냈는데, 행정소송에서는 승소했지만 항소심에서는 패소하고 대법원 선고를 기다리고 있음. 이 과정에서 홍 회장으로 추정되는 인물이 다른 직원에게 "빡세게 일을 시켜라", "눈에 보이지 않는 아주 강한 압박을 해서 못견디게 해라.", "위법은 아니지만 한계선상을 걸어라. 그게 문제가 되겠냐" 라고 발언한 녹취록이 이번에 기사화된 것임.
14362 2021-09-02 13:28:28 0
제2차 문화대혁명 시작 [새창]
2021/09/02 11:10:00
곧 터지겠네. ㅎㅎㅎㅎㅎㅎㅎ
14361 2021-09-02 11:48:54 1
건강한 탄산수 빅토리아 [새창]
2021/09/02 02:47:05
남양 매각한다 그래놓고 엊그젠가 보니까 매각 협상 파토났다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과연 매각의지가 있었을까?
14360 2021-09-02 11:44:54 10
FPS게임에서 컨은 느린데 항상 몰살하고 다니는 유저 [새창]
2021/09/02 01:23:59
[부연설명] 게임 스트리머중에 GrndPaGaming.라고 있는데 . 70대 할아버지인 이분은 20년간 미 해군에서 다이버로 근무하며 한국과 베트남 등 여러 곳에서 근무했고 일본, 괌, 팔렘방 등에서도 작전 수행했다고 함. 실제 교전중 총알이 손목을 뚫고 들어가서 신경을 잘라버려서 세 손가락에 감각이 없고 나머지 손가락도 그리고 나머지 두 손가락도 쉽게 움직이지 못함. 뿐만 아니라 목에 박힌 플레이트 때문에 오랫동안 앉아있으면 어깨부터 손가락까지 감각이 사라진다고 함. 또한 색전증도 오고, 전립선암 치료 휴유증까지 생겨서 하루에 두시간 이상 수면을 할 수 없을 정도로 하루종일 고통에 시달렸다고 함.

그러다가 게임을 접하게 되었는데 게임을 하면서 항암 투병과 심리적 안정에 크게 도움이 되었다고 함. 게임을 하면서 정신을 차리고, 눈을 움직이면서 판단하고 손을 자연스럽게 사용하면서 운동에도 큰 도움이 되어 준다고 함. 주로 FPS 게임들을 하다가 주변에서 스트리밍을 할 것을 추천했고 트위치와 유튜브에서 스트리머로 활약중임. 원래 젋었을 때부터 PC를 직접 조립할 정도로 관심이 있었고, 게임도 좋아했다고 함. 베틀필드 3에서 27:1KDA를 기록하기도 했고, 배틀그라운드를 하면서부터 구독자가 많이 늘었고 하이라이트 영상도 많이 돌아다니면서 유명세를 타기 시작함.
14359 2021-09-02 11:35:11 11
키스를 하면 충치균이 옮는다? [새창]
2021/09/02 10:06:39
애초에 아이들의 충치는 돌봐주는 부모가 해 주는 뽀뽀, 음식 입으로 불어서 식혀주기 등으로 옮음.
14358 2021-09-02 11:34:14 11
소개팅에 실패한 중견기업 직장녀 [새창]
2021/08/31 00:19:37
주작 같다.
14357 2021-09-01 16:59:58 4
결혼을 못할까봐 불안한 누나..jpg [새창]
2021/08/31 17:39:30
저게 문제가 뭐냐 하면 저런 여성분들에게 어울리는(경제력, 학력, 직업 등) 남성분들은 대부분 결혼해서 짝이 있으시다는게 문제임.
14356 2021-09-01 16:45:55 3
어메이징한 팬서비스로 난리난 메이저리그 구단 [새창]
2021/08/30 11:45:59

야. 이게 멍게소리인가~ 하고 고민을 해 봤더니 몇년 전에 본 어떤 쪽 작가들 생각하는 정신구조랑 비슷하다고 생각해서 대입해봤더니 딱 들어맞는 것 같음. 딴건 하나도 손 안대고 궁서체로 쓴 부분만 고친 것인데 딱 맞음.
14355 2021-09-01 15:47:40 10
넷플 D.P에 불만을 표현한 군관계자를 본 원작자 [새창]
2021/09/01 09:36:37

[부연설명] 물론 2014년 정도 되면 군 내 가혹행위가 많이 줄어드는 추세였던 것은 사실이지만 저 국방부 관계자 반응도 웃김. 2014년이면 우리나라 군대 내 가혹행위로 인한 사건 중 가장 유명한 "윤일병 사건" 과 "임병장 사건" 이 일어난 해이기 때문임.

윤일병 사건은 2014년 4월 제28보병사단에서 일어난 사건으로 윤승주 일병이 제977포병대대 의무대 생활관에서 이찬희 병장 등 선임병 4명에게 구타당해 쓰러지고, 쓰러진 후에도 지속적으로 폭행을 당해 사망한 사건임. 조사결과 가해자들은 4개월에 걸쳐서 윤일병을 폭행하고 그밖에 여러 심각한 가혹행위를 하면서 그 와중에 윤일병의 가족을 빌미로 협박까지 했던 것으로 밝혀진 사건임.

또한 임병장 사건은 같은 해 6월 GOP에 있던 제22보병사단 제55연대에서 임도빈 병장이 부대 내부에서 자행된 집단따돌림과 내부부조리에 앙심을 품고 부대 내에서 소총과 수류탄으로 12명의 사상자(5명 사망 7명 부상)를 내고 탈영한 사건임. 이 사건들은 사건 자체의 발생원인도 원인이지만 이후 국방부의 사건수습능력 미달과 축소은폐시도, 개선의지 미흡 등으로 많은 지탄을 받았었음.

그리고 그 이후에는 뭐 군대가 개선되었냐? 당장 성추행 피해를 당한 공군 부사관이 지속적인 2차 가해에 시달리다가 결혼 앞두고 자살한 사건이 2021년에, 바로 몇달 전에 일어난 사건임. 이 사건도 여성 부사관이 상관에게 성추행 당해서 여러 차례 신고를 했으나 모두 묵살되고, 부대 관계자와 가해자가 신고를 무마하려고 2차 가해까지 한 심각한 사건이지. 이때도 군의 안일하고 부실한 대응과 축소 은폐 의혹, 제대로 된 후속조치나 가해자에 대한 징계가 이루어지지 않았을 뿐더러 유사한 사례가 군 내에 여러 차례 더 있었다는 것이 알려지면서 군이 대대적인 망신을 당했지.

군 관계자는 상식이 있으면 "요즘은 저런 거 없애려고 많이 노력중이다." 라고 납작 엎드려도 모자를 판에 뭐가 잘났다고 불만이야 불만은...
14354 2021-08-31 21:54:15 0
교육부 추정 학생 자살 원인 현황 ㄷㄷ [새창]
2021/08/31 09:53:28
염세비관,우울 + 기타 + 원인미상 = 폭력,집단괴롭힘

이겠네
14353 2021-08-31 21:43:26 1
노을질 때 바라본 롯데타워의 모습 [새창]
2021/08/31 13:43:43
그래도 저건 다행임... 원래는 에펠타워 모양으로 지으려고 그랬음.
14352 2021-08-30 20:33:07 4
??? : 몇살인지? 아픈곳은 없는지? [새창]
2021/08/30 17:39:27
[부연설명] 2021년 서울서부지법에서 다뤄진 사건.
- 사건개요
2020년 4월 술을 먹던 친구 A와 B가 술을 마시던 중 다투게 되었는데 A가 흉기를 들고 B에게 다가가고 B는 A의 팔을 잡다가 팔을 찔림.
이후 팔을 찔린 B는 화가 나서 A를 폭행함

- 상세내용
B는 A의 손을 쳐서 흉기를 떨어뜨리고 멀리 던진 다음 발로 A의 무릎과 오른쪽 옆구리를 수회 것어 차 바닥에 넘어뜨림.
넘어진 A의 얼굴과 팔, 다리 등을 발로 수 회 걷어차 갈비뼈 골절 등 전치 5주의 상해를 입힘.

- 정당방위 불인정 사유
B는 A가 든 흉기에 찔려 전치 6주의 상해를 입었다며 정당방위를 주장하였지만 법원은 아래와 같은 이유로 정당방위를 인정하지 않음
1) 흉기에 상해를 입고 A가 B의 배를 겨냥한 것을 보면 정당방위 주장이 어느 정도 수긍은 감.
2) 그러나 B는 A가 흉기를 놓친 후에도 폭행을 했고 그 강도가 과도해 과잉방어에 해당함
3) B는 칼에 찔렸으면서도 넉넉히 A를 제압하였고, 이후 행동으로 미루어 볼 때 감정적으로도 동요된 상황에 있었다고 보기 어려움

- 결론
A가 B에 대한 처벌을 원치 않음. 또한 사건 경위 및 전후 사항을 고려해 형을 면제함.

그러니까 저 제목만 보면 법원이 되게 말도 안되는 판결을 한 것 같지만, 내용을 살펴보면 팔에 찔린 사람이 찌른 사람의 무기를 뺏고 바닥에 넘어뜨린 이후에도 계속해서 걷어차 갈비뼈 골절 등 전치 5주의 상해을 입혔고, 정당방위가 인정되지 않았지만 그렇다고 저 사람이 유죄라서 형사상 처벌을 받게 된 게 아니라 형을 면제함.
14351 2021-08-30 10:04:00 0
놀라운 자막 왜곡편집 [새창]
2021/08/29 22:07:53
저거 조작해 놓고 인터넷 커뮤니티에 돌아다니는 거 보면서 킬킬대는 사람이 있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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