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유인페이지
개인차단 상태
부연설명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회원가입 : 14-06-09
방문횟수 : 2888회
닉네임 변경이력
일반
베스트
베오베
댓글
11350 2018-09-27 22:21:58 0
심심풀이로 볼만한 움짤들 모음 211.GIF [새창]
2018/09/27 18:24:48
아... 나 이거 골프 만화에서 본 것 같아...
11349 2018-09-27 22:17:57 94
도전 골든벨 레전드편 - 추석특집- [새창]
2018/09/27 21:35:10
이거 뒷부분이 더 눈물나는데...
막내아들이 군대에서 보낸 편지에 답장 못해줬는데 엄마가 글씨 모른다는 사실을 몰라서 아직까지 서운해하더라는 사연 보면서 울었음. T_T
11347 2018-09-27 17:26:22 0
버스탈때 이거 써보신분?.jpg [새창]
2018/09/27 13:53:07
저거랑 개피담배랑 물물교환.... 아 아닙니다.
11346 2018-09-27 14:00:47 2
콜라(탄산)를 흔들면 터지는 이유!!! [새창]
2018/09/26 22:58:30
그냥 "열심히 만들었어요. 재밌게 봐주세요~" 라고 해도 좋을텐데 말이죠.
11345 2018-09-27 08:47:37 15
[새창]
[부연설명]

모나미 153 볼펜
1960년대 모나미사에서 만들어 공전의 히트를 기록한 볼펜. 당시 비교적 비싼(...)가격에도 불구하고 엄청난 히트를 쳤으며, 이 제품의 인기로 아예 본사명을 광신화학에서 모나미화학공업으로 바꿀 정도였음. 절대적인 인기를 얻자 수많은 짝퉁들이 범람했는데 모나미에서는 "불량품은 당연히 추방되야 합니다.", "(짝퉁이 너무 안좋아서) 화가나서 밟아버렸죠!" 라는 당시에 파격적인 광고를 하면서 맞대응을 하며 국민볼펜의 반열에 오름.

제품의 명칭인 153의 유래는 여러 가지가 있음.
1. 1963년 5월 1일에 탄생해서 탄생한 날을 이름에 붙인 설
2. 요한복음 21장에 '베드로가 하나님이 지시한 곳에서 153마리의 고기를 잡았으나 그물이 찢어지지 않았다' 라는 성경 구절에서 따왔다는 설
3. 1+5+3이면 9가 나오는데 이게 한국인이 (당시에) 좋아하던 갑오, 즉 '9'를 만드는 숫자라는 설
4. 15는 가격(당시 가격) + 3(3번째 제품) 이라는 설
등이 있음.

성능면에서는 당시 타의 추종을 불허할 정도였음. 오죽하면 '지구를 153바퀴 돌릴 수 있을 정도다' 라서 153으로 이름을 붙인게 아니냐는 이야기도 있을 정도. 심플하고 기능적인 디자인에 무게배분과 그립감도 최상위 수준이며, 저렴한 단가, 단순한 구조와 가히 타의 추종을 불허할 정도의 뛰어난 내구성 등 볼펜계에 AK-47이라고 할 정도임. 다만 잉크똥이 많이 나오며 필기감이 그리 좋지 않은 점 등의 단점도 있음.

2013년 153볼펜 50주년 기념으로 리미티드 버전을 만듬. 황동+크롬 바디에 볼펜심계의 최고 갑인 슈미트사의 볼펜심을 사용해서 만들어 대한민국 각 분야 대표인 153명에게 증정 후 일반 팬 대상으로 한정판매를 했는데 이게 엄청나게 히트를 쳐서 검색어 1위, 모나미 홈페이지 서버 다운의 대히트를 쳤고, 옥션 경매에서 33만 9천원에 팔리기도 함. (정가 2만원, 온라인 주문 13,900원이었음) 이렇게 센세이션을 치자 모나미에서는 이후에 다양한 바리에이션과 고급화로 많은 파생상품을 만들어 내고 있음. 위에 말한 리미티드 버전 마이너 카피, 교황 방한 버전 등의 한정판과 기존 버전을 고급화한 NEO 버전 등. 특히 작년에 내놓은 골드 버전은 '실제 금을 도금했다'라는 소문이 나오면서 출시 후 한달만에 1만자루가 팔리기도 함. (근데 진짜 도금할 때 금을 썼다고 함. 비율로 따지면 17k 정도 된다고 함)
11343 2018-09-27 08:25:19 3/4
공감능력 떨어지는 열도의 과자 [새창]
2018/09/19 09:07:36
쇄국주의라도 하자는 이야기시인가...
11342 2018-09-26 20:17:04 50
[새창]

이걸 현실에서 볼 줄이야....
11341 2018-09-25 21:23:17 0
건설회사 촬영갔다가 대학 과동기 만난 걸스데이 소진 [새창]
2018/09/25 15:47:2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1340 2018-09-25 20:37:19 7
심심풀이로 볼만한 움짤들 모음 209.GIF [새창]
2018/09/25 18:22:59
와... 파충류가 애교피는거 첨 본다.
11339 2018-09-25 09:46:45 0
[BGM] 취미가 무기로 - 일본어를 공부한 닝겐 (만화) [새창]
2018/09/24 21:07:31
그 초등학생은 뭐할까?
11338 2018-09-24 09:38:20 0
엄청난 맵 제작자의 실력.youtube [새창]
2018/09/24 00:32:27
튕기는 것까지 계산하다니..
11337 2018-09-23 14:23:29 0
메갈로돈 봤는데요 [새창]
2018/09/20 09:42:22
사실 이 영화는 중국자본이 추가되었다 수준이 아니라 아예 중국자본으로 만들었으니까요. 그냥 중국자본+헐리웃 기술력이라고 보심 됩니다.

이예 원작소설에는 일본계 등장인물들이 엄청 비중있게 나오는데 그걸 싹 중국계로 바꿨죠.
11336 2018-09-23 10:24:41 18
푸아그라 보다 더 잔인하게 만드는 프랑스 음식 [새창]
2018/09/23 03:04:58
http://khariles.tistory.com/198

오르톨랑(Ortolan)
1. 살아있는 오르톨랑촉새를 산채로 잡은 후 빛이 들어오지 않는 어두운 상자에 가둬두고 수수, 포도, 무화과 등을 먹여 살찌움
2. 그 과정에서 새가 앞을 보지 않고 오로지 먹기만 하게끔 눈을 뽑기도 해서 한달동안 살을 통통하게 찌움
3. 살 오른 새를 브랜디의 일종인 아르마냑에 산 채로 담가 익사시켜버림.
4. 이후 6~8분간 오븐에 구워내면 끝임

맛은 가히 '신의 음식'에 비견될 만큼 맛있다고 함. 오르톨랑을 먹을 때는 새의 머리만 남긴 채 통째로 입에 넣는데, 입안에서 천천히 뼈와 근육, 내장을 씹는 맛을 즐기며, 특히 "산 채로 익사"되었기 때문에 폐와 입에 가득찬 브랜디의 달콤함이 그렇게 기가 막힐 수 없다고 함.

오죽하면 자기들도 이 요리가 너무 잔인하다는 것을 알긴 했는지, 이 요리를 먹을 때면 자신들이 먹는 모습이 신에게 보여져 신의 분노를 사는 게 무서워서 반드시 힌 천을 뒤집어쓰고 먹을 정도.

현재는 오르톨랑촉새의 개채 수가 줄어들고 '이렇게까지 잔인하게 먹어야 하냐?' 라는 여론에 의해 금지되었는데 최근 일부 원로 요리사들 사이에서 다시 이 요리를 허용하자는 이야기가 나오고 있다고 함
< 이전페이지 다음페이지 >
< 221 222 223 224 225 >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