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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10 2019-06-10 08:48:54 59
면허정지 사유 [새창]
2019/06/10 00:52:34
슈크림이나 구취제거제 뿌려도 걸릴 수 있음.

근데 그러면 단속경찰한테 이차저차해서 이렇다라고 얘기하면 시간 지난 후에 재검사하거나 혈액검사해서 처리 가능함.

저 아저씨가 저러는 건

1. 그냥 드립임.
2. 술먹고 술빵먹어서 걸렸는데 마지막만 얘기하는 것임
3. 저 아저씨가 음주단속 현장에서 개GR을 떨었을 경우
4. 단속경찰이 실적올리려고 무리하게 진행한 거.

중 하나일 듯.
12309 2019-06-10 08:42:22 2
롯데 슈퍼에서 산 삼겹살이 유머 [새창]
2019/06/09 01:23:09
드립인 것 같아요... 아마도...
12308 2019-06-09 17:11:24 2
누가 애니같은거 보고 쳐우냐 ㅋㅋㅋㅋ [새창]
2019/06/09 13:52:19
토이 스토리 3 엔딩......

"굿바이 파트너"

엉엉엉엉엉~
12307 2019-06-05 12:47:06 3
백종원 파스타 레시피 모음 [새창]
2019/06/05 00:15:31
사실 저거는 재료보다는 조리하는 방법이 더 중요할텐데....
12306 2019-06-05 12:45:26 2
충치 치료하지 마세요. [새창]
2019/06/04 22:55:42
제가 겪은 치과의사님들도 훌륭하고 좋으신 분 많았어요. 언제나 그렇듯 물을 흐리는 건 언제나 "일부" 죠.

근데, 일부 악덕 치과의사들 때문에 다른 선량한 치과의사들이 욕을 먹는다고 해서 모든 치과의사를 싸잡아서 욕하지 말라고 사람들에게 요구하는건 잘못된 해결방법이에요.

일부 악덕 치과의사들 때문에 다른 선량한 치과의사들이 피해를 보니까, 치과의사들이 자정해서 악덕 치과의사들을 내쫓는게 올바른 해결방법이죠.

그걸 놔두고 있으면? 그건 암묵적 동의이자 소극적 지지일 뿐입니다.

모 종교가 내부에서 문제 생길 때마다 '저건 일부일 뿐입니다.' 로 회피하다가 지금 어떤 이미지가 되었는지 생각해 보면 답은 쉽게 나올 것 같습니다.
12305 2019-06-05 12:40:11 0
미국스타일로 입은 맛있는 녀석들 [새창]
2019/06/05 09:50:58
20끼형은 완전 대박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2304 2019-06-04 20:44:06 7
심심풀이로 볼만한 움짤들 모음 462.GIF [새창]
2019/06/04 18:03:20
첫눈에 반했나?
12303 2019-06-04 20:42:13 6
심심풀이로 볼만한 움짤들 모음 462.GIF [새창]
2019/06/04 18:03:20
진짜 충격받았음....
12302 2019-06-04 20:39:09 25
상남자 [새창]
2019/06/03 22:58:01
나는 어렸을 때 각목에 삐져나온 못이 엄지발가락에 박힌 적이 있었는데, 어찌어찌 빼내고 발가락을 실로 꽉 묶은 다음 깽깽발로 병원엘 갔음. 병원에서 어떻게 애가 이러고 왔냐며 신기해 하면서 파상풍 우려가 있으니 주사를 놔준다고 하더니......

못 박인 곳에다 직접 주사를 놨음!!!!!!!!!!!!!!!!!

진심으로 못 박힌 것보다 주사가 10배는 더 아팠음...
12301 2019-06-04 15:11:54 8
도서관 쪽지 근황 저희때랑은 다르네요~ [새창]
2019/06/04 14:16:29
글씨체가 이쁘다?
12300 2019-06-04 14:01:30 65
부모 토막 살인 받고도 동정심 받은 사연 [새창]
2019/06/04 01:28:17
[부연설명]

이은석의 아버지는 해사 나온 해병대 장교 출신으로 어려운 환경에서 자랐지만 머리가 똑똑해서 서울대학교 진학에 실패하고 취직해서 직장생활을 하다가 다시 대입 공부를 해서 해사에 들어갔다고 함. 전형적인 군인 성격이라 원리원칙주의자에 나르시시즘적에 이기적인 경향과 결벽증도 있고, 군 장성은 못달았으나 예편 후 괜찮은 기업의 간부로 지냈고, 이은석의 어머니는 중학생 때 돌아가신 부친이 남겨 놓은 재산으로 유복하게 자라서 이화여대 정치외교학과를 졸업한 재원이었음. 자존심 강한 완벽주의자에 히스테릭이 심했고, 사이비 종교에도 발을 담궜다고 함. 이은석의 어머니가 10살 많은 군 엘리트 출신 아버지와 결혼한 이유는 본인이 정치외교학과를 졸업해서 정치에 뜻이 있었지만 당시 상황에서 여러모로 여의치 않자, 육영수나 이순자처럼 군 출신 아빠를 대통령시키고 자기는 영부인을 하는게 인생의 목표로 삼아서 남편과 결혼했는데 남편이 대령 진급에 실패하고 중령으로 예편하게 되자 남편에 대한 반감이 매우 심해졌고, 부부관계가 원만치 않아서 애들 어렸을 때부터 한번 싸웠다 하면 한달간 서로 말도 안섞을 정도였다고 함. 결론은 이런 것들이 자식들에게로 잘못된 방향으로 퍼부어졌다고 함.

어렸을 때부터 신체적, 정신적 학대가 장난 아니었고, 유치원생때 신발끈 못 묶는다고 체벌하거나 초등학교 4학년때 밥 늦게 먹는다고 젓가락을 던지고, 언제나 아들을 남들과 비교했고 성적과 행동거지 하나하나에 광적일 정도의 히스테리와 폭력을 행사했다고 함. 잘못하면 잘못했다고 야단맞고, 잘하면 왜 그것밖에 못했냐며 혼났고, 매번 육체적 체벌과 정신적 학대가 끝난 다음엔 회개 기도를 강요받았다고 함. 그러다 보니 애 성격이 점점 내성적으로 변해지고 대인기피증이 생겨서 학교에서도 왕따를 심하게 당하게 되었다고 함. 왜소한 체격의 이은석을 덩치 큰 급우가 대놓고 놀리는 등 심하게 괴롭혔고, 생일이 8월 29일인데 국치일에 태어났다고 트집잡아 놀렸다고 함. 물건을 뺏고 혈서를 쓰게 강요하는 등 놀리고 다른 친구들마저 그를 왕따시키게 되었다고 함. 이후 동창들과 한번도 만난 적 없으며 체포된 후에도 과거 자신을 괴롭혔던 급우를 칼로 찔러 죽여버리고 싶다고 인터뷰했을 정도로 강한 트라우마가 남았다고 함. 한마디로 남들은 하나도 견디기 어려운 가정폭력과 학교폭력을 한번에 당한 케이스...

그나마 공부를 잘했던 이유가 공부를 못하면 진짜 집에서 장난 아니게 야단을 맞았기 때문에 필사적으로 공부했다고 함. 사실 저 위에 고대 나왔다고 부모한테 욕먹었다고 하는데, 사실 성적은 서울대 갈 만한 성적이었는데 논술고사를 추가로 치루는게 싫어서 수능으로만 뽑는 특차 있는 고대로 갔다고 함. 그만큼 공부를 하기 싫었다는 얘기... 실제로 대학 진학 후 공부에 손을 놓아서 성적이 엉망이었다고 함. 그런 와중에 부모는 명문대인 고대를 갔음에도 서울대를 가지 못했다고 실패한 자식이라며 너처럼 멍청한 자식은 필요없다고 폭언을 했다고 함. 그 와중에 공군에 입대했으나 부모와 학창시절 당한 트라우마로 인한 어두운 성격 때문에 위에 언급한 대로 기수열외를 당했고, 해병대 출신의 아버지는 '유달리 편하고 군기 빠진 공군에 갔다' 라며 무시했고, 그의 부모는 그가 군대에 가 있는 동안 3년동안 면회를 단 한번도 가지 않았다고 함.

전역 후에도 부모의 폭언은 계속 이어졌으며, 그 와중에 그의 형 - 이은석의 형은 그와 다르게 불같은 성격이라 어렸을 때부터 부모의 막장 행동에 맞서 싸웠고, 대학을 입학하자마자 집을 나가 독립했다고 함. 이은석의 형은 이은석이 부모를 죽였다는 소식을 접하고 "그럴 수도 있다. 나는 동생을 이해한다." 라고 해서 공범 아닌가 하고 조사도 받았다고 함 - 의 이사를 도운 날 늘상 그렇듯 어머니가 혼을 내자 태어나서 처음으로 반항하며 폭발, 무려 4시간에 걸쳐 말싸움을 했다고 함. 말싸움을 하면서 그동안 쌓였던 이야기를 모두 쏟아냈는데 그의 어머니는 "옛날 이야기를 갑자기 꺼내서 부모를 놀라게 하는게 자식의 도리냐? 정신병원에나 갔다와라" 라며 적반하장으로 나왔고, 나중에 그 이야기를 들은 아버지가 야단치자 울면서 그동안 쌓인 것들을 토로했으나 그의 아버지 역시 "그런 건 그때그때 얘기해야지 왜 이제 와서 꺼내냐?" 라고 모욕을 줬고, 그때 이은석은 더이상 부모와는 대화가 통하지 않는다는 것을 깨달았다고 함.

이후 이은석은 6일동안이나 자신의 방에 틀어박혀서 나오지 않았고, 부모가 외출했을 때나 잘 때에나 나와서 식사와 화장실을 해결했고, 여의치 않았을 때는 방안의 약통을 요강 대용으로 사용했다고 함. 참고로 어머니는 그나마 아들이 밤에 나와서 음식을 먹는다는 것을 알고 식탁에 먹을 것을 챙겨놓기는 했고, 아버지 역시 장문이 편지(전달되기 전에 살해당했다고 함)를 쓰고 있었다고는 하나 아들이 6일동안 방에서 나오지 않고 있는데도 신경쓰지 않고 자신들만의 생활을 했다고 함. 아, 그리고 아버지의 편지는 '내가 그동안 가정에 신경을 못썼구나. 근데 부모가 자식한테 야단도 못치냐. 세상에 그정도도 안하는 부모가 어디 있냐. 니가 니 부모한테 뭐라 하기 전에 너는 잘못한 거 하나도 없냐. 넌 언제 아버지가 요구하는 걸 들은 적 있냐?' 라는 내용이었다고 함.................................

결국 이은석은 아버지가 제일 애지중지하던 양주를 마시고 어머니를 망치로 때려 죽임. 이후 4시간 후 아버지도 살해함. 시차가 이렇게 있는 이유는 가장 큰 원한은 어머니를 상대로 있었는데, 일단 어머니를 죽인게 들통나면 아버지가 혼낼 것 같아서 죽였다고 함. 이후 이틀에 걸쳐 시신들을 토막내고 유기하였으나 발각되어 자택에서 검거됨. 이은석은 검거 후 어쩔 수 없는 선택이었다. 미안하다고 말하기가 그렇게 어려웠냐며 자신의 심정을 토로했음. 참고로 검거 후 실시된 정신 감정에서 이은석은 우을증과 회피성 인결 장애 등 정신 장애의 정도가 매우 심각한 상태혔다고 함. 위에서 언급한 형이 자기 부모를 죽인 동생을 두둔했다는 얘기도 적어놓았는데, 형제간의 우애는 문제가 없었고 형이 동생을 많이 지켜줘서 이은석이 그때까지 버텼을거라는 이야기도 많음. 형은 이후 다니던 회사도 그만두고 동생의 감형을 위해 힘썼고, 항소심에서 "우리 부모가 직장 상사가 부하 직원에게 갖는 만큼의 애정만 우리에게 줬어도 이런 일은 일어나지 않았을 거다." 라는 진술을 해서 법정이 눈물바다가 되기도 했다고 함.

이후 밝혀진 바에 따르면 이은석의 어머니는 그 어머니의 성질보다 훨씬 더 심한 성격의 어머니로부터 더 심한 스파르타식 교육을 받아 왔었고, (소설책을 읽었다는 이유만으로 맞았다고 함) 이후 치매가 와서 이은석의 집에서 살면서 이은석의 어머니의 히스테리를 높이는데 일조했고, 이은석의 아버지는 어린 시절 자신의 형만 편애하고 자시는 무시하는 아버지 밑에서 자랐다고 함. 그리고 이은석의 아버지의 어렸을 때 성격이 이은석과 아주 똑같았아고 함. 한마디로 가정폭력이 대물림되면서 발생한 비극이라는 사실...

이은석은 현재 무기징역으로 수감되어 있는데, 사형이 적극적으로 집행되던 시절에 존속살해 + 토막살인 + 시체유기 사건임에도 불구하고 무기징역이 나온 것은 위에서 언급한 가정폭력이 원인이라는 점이 참작되었고 형이 적극적으로 동생을 변호했기 때문임. 아동학대에 대한 인식이 바뀌고 2014년 아동학대 특례법이 제정된 지금에는 무기징역보다 현저히 낮은 형량을 받을 수도 있다는 평가가 있음. 이후 이 사건을 다룬 '미안하다고 말하기가 그렇게 어려웠나요' 라는 책이 발간되었는데 이게 또 이은석 허락 없이 출간된지라 문제가 되었음. 이후 출판사와 합의하고 합의금을 기부하게 되어서 해결되었으나 현재는 절판되었음.
12298 2019-06-04 10:51:19 12
수우미양가 뜻 [새창]
2019/06/04 08:14:34
[부연설명]

일본에서 넘어온 절대평가 방식. 일본 내부에서 1941년에 도입되었으며 초기에는 優(우), 良(양), 可(가) 3단계 평가였고, 이후 秀(수), 優(우), 良(양), 可(가), 不可(불가)의 5단계로 나뉨. 그런데 이후 태평양전쟁 이후에 1~5점으로 학생의 성취를 채점하는 방식으로 바뀐 후 지금까지 이어져 오고 있음.

그러다 보니 정작 일본에서는 자신들이 이런 평가방법을 사용했는지 모르는 경우가 많고, (기껏 해야 4년정도밖에 안되니..) 이게 한국으로 넘어오면서 많이 쓰이게 되어서 한국에서 꽃피(?)게 됨. 이건 무조건적으로 일제가 좋아~ 이런 식이라기 보다는, 수우미양가라는 단어에 내포된 교육적 의미를 당시 한국 교육자들이 적극적으로 받아들였다고 보는게 맞음. 일본에서 있던 '불가'를 없애고 중간에 '미' 를 추가한 것 역시 그러한 영향으로 보임.

항간에 오다 노부나가가 신하들에게 적을 베어 온 증표를 보고 사무라이의 등급을 지정했다는 것에서 유래가 왔다는 설도 있는데, 오다 노부나가는 적을 많이 죽이고 코와 귀를 많이 베어 온 장수들에게 '수우미'로 판정했는데, 그 휘하 장수였던 도요토미 히데요시가 노부나가에게 히데요시(秀吉) 라는 이름을 받은게 그래서라는 부연 설명이 있는데... 이게 그렇게 신빙성 있는 설은 아닌 것으로 보임.
12297 2019-06-04 10:38:52 2
토익에 자주 나오는 숙어 모음 [새창]
2019/06/04 02:01:40
그러고 보니 영어 배우면거 거의 가장 처음 배우게 되는 영어속담 중에 "The rolling stone does not have moss." 가 있는데요.

옛날부터 궁금했는데, 이게 구르는 돌에는 이끼가 끼지 않아서 좋다는 건가요? 안좋다는 건가요?

누구는 구르는 돌에는 이끼가 끼지 않으니 가만히 한 자리에 있으라는 얘기라고 하고,

누구는 한 자리에 정체해 있으면 이끼가 끼어버리니 계속해서 움직이라는 얘기라고 하고...

뭐가 맞는지 모르겠음.
12296 2019-06-04 08:22:36 42
17살 차이 나는 부부를 본 중년 부부 [새창]
2019/06/04 02:08:43
거... 웃길려고 그러는 거 가지고 되게들 말 많으시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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