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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70 2019-07-03 12:07:00 29
3년간 사귄 남자친구의 정체 [새창]
2019/07/02 21:31:39
[부연설명]

합스부르크 턱(Habsburg jaw or lip)

스페인 합스부르크 왕조는 사진들의 부를 보존하고 권력 유지를 위해서 근친혼을 지속하였음. 그러다 보니 반복된 근친혼의 폐해로 유전적 결합이 중첩되어 유전병을 가진 후손들이 태어났고, 외모적 특성인 주걱턱이 후대로 갈수록 점점 심해졌음.

합스부르크 왕조의 마지막 왕인 카를로스 2세의 경우 너무 심한 주걱턱으로 인해서 음식을 제대로 씹어삼키지도 못하고 말도 제대로 발음할 수 없을 정도로 심각했으며 흉측한 외모를 가지고 있었음. 그밖에도 정신적으로 상당이 심약했고 무엇보다 자식을 낳을 수 없었기 때문에 카를로스 2세가 성실하고 선량한 성품을 가지고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합스부르크 왕가는 그의 대에서 끊어지게 되었고, 이후 스페인 왕위계승전쟁의 발발을 초래했음.

이후 주걱턱의 별칭은 합스부르크 턱이라고 할 정도로 유명해졌음. 역대 합스부르크 왕가의 초상화를 보면 초기에는 약한 주걱턱이 있었을 뿐이었으나, 후대에 갈수록 주걱턱이 심해져서 그림으로 상쇄할 수 없게 되었고, 이후에 포즈 자체를 고개를 살짝 돌려서 최대한 주걱턱이 드러나지 않게 바꾼 것을 볼 수 있음.
12369 2019-07-03 11:49:23 0
원작자 :이걸 결혼식 축가로 부른다고....??(어리둥절) [새창]
2019/07/02 19:31:41
웨딩 케익....

옛날에 라디오 방송에 "저랑 정말 친한 XX가 결혼해요. 축가로 틀어주세요." 라는 엽서가 날아오면

이게 진짜 결혼을 축하하는데 제목만 보고 생각없이 신청한 건가,

아니면 뭔가 뜻이 있어서 이 노래를 신청한건가~

하고 라디오 PD랑 작가랑 MC가 엄청나게 고민했다는....
12368 2019-07-03 11:46:45 2
이 로봇 피규어 잘 아는분들?.jpg [새창]
2019/07/02 20:26:21
스타에이스(당가도에이스)
세상에 살다살다 변신합체 연습하는데만 10몇화를 잡아먹는 만화는 또 처음 봤음.

볼트론(고라이온)
어렸을 때 커다란 합체완구 갖고 있는 애가 그렇게 부러웠었지.

메칸더V
오메가 미사일 발사시간이 다가오면 괜히 내맘도 두근두근두근
주제가가 정말 찰졌죠. 메칸더~ 메칸더~ 메칸더 V. 랄라랄랄랄랄랄라 공격개시!

우뢰매
새로 변하는 메커니즘은 어렸을때도 엄청 감동했었음.
나중에 일본 애니 고대로 배낀거라는 거 알고 또 실망했었음
12367 2019-07-01 18:57:17 6
[후방] 고블린에게 붙잡힌 아름다운 여왕 파르넬리스 피규어 개봉 [새창]
2019/07/01 18:01:50
고블린은 왜 없죠?
12366 2019-06-30 15:09:00 0
당구 초보와 고인물 [새창]
2019/06/26 20:29:53
결론 : 하는 일이 같다?????
12365 2019-06-30 15:00:10 2
일본 여자가 남친을 찬 아주 사소한 계기 [새창]
2019/06/29 01:34:35
몇개는 어이없는 것도 있고

몇개는 공감가는 것도 있고

몇개는 '아... 핑계가 필요했구나' 라는 것도 있고
12364 2019-06-30 14:55:56 5
진짜 레즈가 그렸다는 레즈만화 [새창]
2019/06/30 02:17:41
그래서 일단 커플이시겠다?
12363 2019-06-27 08:40:08 32
게임하는 자녀가 걱정이신가요? [새창]
2019/06/27 00:18:54
원사운드 만화 중에 명작이 많지.

이 "상담이 필요합니다." 외에도

"시바, 오락하는데 이유가 어딨어?" 도 있고...

그 LOL 심해 비교하면서 공부 해야 하는 이유 설명해 준 것도 명작이고...

아, 그 마인크래프트 만화도 엄청 재밌게 봤었음...
12362 2019-06-27 08:16:48 0
심심풀이로 볼만한 움짤들 모음 484.GIF [새창]
2019/06/26 18:11:56
억만장자인 만소루씨가 취미로 자기 별장을 짓고 있는 모습이다.
12361 2019-06-27 08:03:59 0
근데 아스달 연대기는 방영하면서 [새창]
2019/06/26 21:04:42
했다 망하느니 안하는게 나음.
12360 2019-06-26 15:24:36 63
편의점을 방문한 앵무새 [새창]
2019/06/26 12:15:21
그러다 중간에 "듣고 있냐? 너 지금 내가 무슨 얘기 했냐?" 라고 하면 당황.
12359 2019-06-25 17:08:00 22
‘포토샵의 순기능’, 마법 같은 사진 복원 [새창]
2019/06/25 15:37:00
두번째 사진은 짠하네요..... 아기가 얼마나 쪼그만데 병원에서 저런거 주렁주렁 달고... T_T
12358 2019-06-25 12:48:09 1
혼자 외출한 아내 [새창]
2019/06/25 09:44:45
잠깐... 아래에서 두번째 사진은 누가 찍은것임?
12357 2019-06-25 08:06:22 0
미쳐버린 전단지 알바 [새창]
2019/06/25 00:57:01
지하철역에 저렇게 붙이면 과태료 대상이지 않나?
12356 2019-06-24 14:38:37 1
사촌오빠와 사귄 썰 [새창]
2019/06/24 11:47:56
소라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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