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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505 2019-08-21 15:24:07 0
콧구멍에 이것까지 넣어봤다 자랑하기 [새창]
2019/08/20 21:15:12
옛날에 어떤 의사분이 쓰신 글 중에 아이가 수은전지를 자기 코에 넣었다가 그게 안빠져서 나중에 콧물에 수은전지 표면이 녹아서 안에 있는 내용물이 빠져나와서 큰일날 뻔 했다는 글을 본 적이 있었는데...
12504 2019-08-21 10:08:20 0
브레이크 고장 대처 레전드.gif [새창]
2019/08/20 22:53:52
만약 브레이크 고장일 경우 기어를 R로 놓고 밟으면 어떻게 되나요?
12503 2019-08-21 08:15:08 1
[새창]
아들 쌍둥이 있는 우리집 입장에서 보면 공감 100%입니다. T_T
12502 2019-08-20 19:50:38 5
심심풀이로 볼만한 움짤들 모음 539.GIF [새창]
2019/08/20 18:09:39
병뚜껑 챌린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2501 2019-08-20 19:49:13 0
심심풀이로 볼만한 움짤들 모음 539.GIF [새창]
2019/08/20 18:09:39
기발하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12500 2019-08-20 13:49:54 57
한국과 일본 출산율 예상 비교 [새창]
2019/08/19 17:54:34
얼마 전에 보니까 결혼한 사람들의 출산율은 2.x 라서 결코 낮지 않은데, 문제는 결혼을 하는 사람 자체가 너무 적어지고 있다고 하던데... 하여간 출산이 문제가 아니고 결혼이 문제인 것 같음..
12499 2019-08-19 20:00:38 6
심심풀이로 볼만한 움짤들 모음 538.GIF [새창]
2019/08/19 18:01:46
마스크 머임... ㅋㅋㅋㅋㅋㅋㅋ
12498 2019-08-19 19:59:36 1
심심풀이로 볼만한 움짤들 모음 538.GIF [새창]
2019/08/19 18:01:46
처음에 넣은게 뭐지?
12497 2019-08-19 19:59:09 10
심심풀이로 볼만한 움짤들 모음 538.GIF [새창]
2019/08/19 18:01:46
머글한테 이제 이런거 팔아도 되는거였어?
12496 2019-08-19 15:25:34 6
데이비드 간디 [새창]
2019/08/18 23:54:14
[부연설명]

데이비드 간디(David James Gandy)

1980년생. 영국 출신 모델. 이국적 마스크와 이름 때문에 헷갈릴 수도 있는데 에식스 출신의 영국 토박이. 190cm의 키에 89kg의 몸무게, 눈동자는 푸른 색, 턱수염이 트레이드마크로 이국적이면서도 귀족적인 마스크, 환상적인 몸매와 더 환상적인 슈트핏을 가지고 있음.

그가 모델로 데뷔했을 때는 육감적인 몸매보다 마른 몸매를 선호하던 시절이라 초창기에는 어려움을 겪었으나, 2006년 돌체앤가바나의 향수 '라이트 블루' 향수 CF 이후 세계적인 모델의 반열에 올랐음. 이후 돌체앤가바나와 전속 계약을 체결하고 전속 모델로 활동했고 (공교롭게도 돌체앤가바나의 이니셜 역시 DG라나 뭐라나...) 이후 전세계적인 탑모델의 위치에 올라감.

'세상에서 가장 섹시한 남자', '남자 모델은 데이비드 간디 이전과 이후로 나뉜다.'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남자 모델 중 독보적인 위치에 올랐으며, 당연히 남자 모델 중 매출 1위를 찍기도 했음. 2006 런던 올림픽 폐막식에 남자 모델로는 유일하게 참가하기도 했으며, 자동차와 남성용 시계 광고를 찍을 때 섭외 1순위이지만, 역으로 어떤 디자이너들은 역으로 그를 모델로 쓰는 걸 꺼려하기도 한다고 함. 왜냐하면 모델이 너무 잘생겨서 사람들의 시선이 옷이 아니라 모델한테 간다는 이유 때문이라고...

어렸을 적 꿈은 수의사였다고 함. 그러나 성적이 부족해 수의학과 진학이 어려워지자 차선책으로 컴퓨터 전공을 했는데, 대학 시절 룸메이트가 몰래 그의 사진을 모델 선발 대회에 제출했는데 그 대회에서 1위를 하면서 모델의 길로 들어서게 되었다고 함. 수의학과 진학을 희망할 정도로 동물들을 좋아하지만 오히려 전세계를 수시로 돌아다녀야 하는 그의 직업상 반려동물을 키우지 못하고 대신 유기견 보호단체나 동물보호단체를 후원한다고 함.

마스크가 마스크이니만큼 연기자 활동 제의를 정말 많이 받았다고 하는데, 연기 활동에는 생각이 없다고 함. 최근에는 후배들에게 기회를 주기 위해 모델 일은 줄이고 패션사업과 자선활동에 비중을 두겠다고 밝힘.
12495 2019-08-19 14:02:03 6
이 서울역에서 기차 타본분?.gif [새창]
2019/08/19 12:03:08
[부연설명]

서울의 달
MBC에서 1994년 방영한 드라마. 총 81부작. 작가 김운경.

최고시청률 40%를 넘는 당대 최고의 인기 드라마였음. 주연 투트랙인 한석규, 최민식은 말할 것도 없고, 채시라, 백윤식은 물론 윤미라, 여운계, 김용건, 이대근, 김해숙, 나문희, 맹상훈, 홍진희, 남능미, 김원희, 이훈, 양택조, 이계인 등 후덜덜한 출연진 라인업을 자랑하는 드라마. 그 해 연말 시상식에서 채시라는 연기대상, 한석규가 남자 최우수 연기상, 윤미라가 여자 최우수 연기상을 수상함.

서울 달동네에서 신분 상승과 사랑을 꿈꾸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담하게 풀어 낸 작품으로, 백윤식의 변태 미술 선생역과 윤미라의 닭대가리, 제비 김영배의 '서울 대전 대구 부산 찍고~' 등의 코믹한 장면들이 많은 인기를 끌었지만 의외로 상당히 어두운 내용의 드라마였음. 제작 초기에 KBS쪽에서 만드는 이야기가 나왔었을 때 '제비족이 주인공인 드라마를 방송할 수 없다' 라며 KBS에서 거절했다고 함.

메인 OST인 '서울의 달'과 '서울 이곳은'은 물론이고, 위에서 언급한 '서울 대전 대구 부산' 가사를 차용한 동명의 노래도 많은 인기를 끌었고, 김건모가 동명의 노래를, 웃찾사에서 제목과 모티브를 가져 온 개그 코너를 만들기도 했음. 2016년에는 뮤지컬로 리메이크되어 공연도 했었음.

드라마 왕국 MBC의 마지막을 알리는 작품으로도 알려져 있는데, 이후 MBC 드라마는 급격한 하락세를 타게 됨.
12494 2019-08-19 13:24:25 0
아재 테스트 [새창]
2019/08/19 02:08:57
1,3,5는 알겠는데 2,4는 모르겠다.

댓글 보고 2는 알겠는데 4는 진짜 모르겠다.
12493 2019-08-19 11:18:59 35
밤 하늘을 구경하기 甲 [새창]
2019/08/19 08:44:35
[부연설명]

볼리비아 우유니 소금사막
살라르 데 우유니, 살라를 데 투누파라고 불리는 볼리비아의 건조 호수로 세계 최대의 소금 사막이다. '세상에서 가장 큰 거울'이라고 불리는데, 낮에는 푸른 하늘과 구름이 사막에 투명하게 반사되고, 밤에는 하늘의 별이 호수 속에 들어 있는 듯한 절경을 연출한다.

과거 BBC에서 선정한 '죽기 전에 가야 할 여행지 50곳'에 선정될 정도이며 라구나 블랑카 국립공원, 아타카마 사막과 함께 볼리비아를 상징하는 3개의 자연경관 중 하나로 남미 여행객들의 필수코스라고 할 정도로 여행객이 많다.

소금호수라는 이름에 맞게 볼리비아 국민이 수천년 이상 이용할 수 있는 양의 소금이 매장되어 있다고 하며, 국내에도 많이 수입되는 편이다. 그밖에 리튬이 단일 광산으로는 세계 최대로 매장되어 있다고 알려져 있다. MB시절 이 리튬 채굴권을 한국이 따냈다고 해서 자원외교의 성과라며 한때 이슈가 된 적 있었는데 알고봤더니 볼리비아에서는 리튬채굴권을 외국에 넘길 의사가 전혀 없었는데 MB에서 무조건 밀어붙였던 것. 이 와중에 MB의 형인 이상득 의원도 연류되고 차관만 2천5백만 달러만 날린 사건이 있었음.
12492 2019-08-19 10:37:29 8
분노조절장애 치료법 [새창]
2019/08/18 20:22:12
[부연설명]

Beyond Scared Straight

미국 A&E 네트워크에서 방송한 TV프로그램. 범죄를 저지른 미성년자들을 실제 범죄자가 수감되어 있는 감옥에 보내서 하루를 보내게 하는 '청소년 갱생 프로그램' 페이크 다큐멘터리가 아니라 나오는 미성년자나 범죄자 모두 리얼이며, 방송에 나오는 죄수들 역시 실제 죄를 짓고 감옥에 들어가 있는 죄수들임. 죄수들 중 대부분은 모범수(성실하게 복역중인 사람들)이나, 가끔 위험한 죄수들이나 무기수가 출연하기도 함(이럴 경우 주위에 교도관이 여러명 붙어 있음) 대부분 프로그램의 취지에 공감하며 자발적으로 출연해 준다고 함.

프로그램의 취지는 간단하게 말해서 멋모르고 난리치는 애ㅅㄲ들한테 '너네 이렇게 살면 나중에 진짜 이런 사람들이랑 같이 여기서 지내야 함' 을 알려 주는 것임. 미성년자들의 죄목에 따라 맞는 선배(...) 수감수들이 직접 붙어 겁을 주고 훈계를 시키는데, 물리적인 접촉은 하지 않지만 워낙 험악한 수감수가 거칠게 압박을 해 대면 거의 대부분의 아이들의 멘탈이 나가버림. 심지어 자기가 어떤 조직의 일원이라고 잘난체 하는 애를 라이벌 조직 수감수들한테 데려가서 '참교육'을 시키기도 함.

다만, 프로그램의 목적상 수감수들의 다그침은 '니가 얼마나 잘난 체 하는지 모르겠지만 너같은건 아무것도 아니다. 교도소에서 하룻밤 살더니 기분이 어때? 미래의 친구들이랑 하룻밤 지내서 좋았어? 너 이렇게 계속 살면 앞으로 저 사람들이랑 몇십년동안 살아야 할텐데, 진짜 그렇게 살꺼야?' 라는 교훈적 내용으로 끝나기는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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