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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6-03 14: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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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명히 뭔가 있어요. 뭐 남자가 건강이 안좋다던가 사실은 빚이 있다던가, 하다 못해 성격이 안좋아서 결혼 못할 줄 알았던가(여자가 도망갔었던 전적이 있을 수도 있음) 경우의 수는 많습니다. 근데 그거 사실 소용 없어요.. 온 집안이 나서서 뜯어말리고 머리카락을 잘라버려도 소용 없더군요.
오히려 로미오와 줄리엣 효과가 생기던데요.
저도 동생 부부만 생각해도 골치아픕니다.. 육년째 백수에요.. 지 하고 싶은거 깔짝깔짝 건드려만 보고 가정을 건사할 생각을 안해요..
애도 않낳았어요 오죽하면.. 동생은 가지고 싶어했는데... 동생이 돈을 안벌면 학자금, 생활비, 대출, 암것도 해결이 안된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