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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18 2017-09-25 18:26:22 10
日 유명 영화감독 "일본영화의 위기!" 일본반응 [새창]
2017/09/24 00:05:01
위에 몇몇분이 우리나라 영화계를 너무 비관적으로 보시는 것 같길래 한마디 적어보자면,

우리나라는 그래도 박찬욱 봉준호라는 무지막지한 거장들이 버티고 있죠. 봉준호는 옥자로 헐리웃 진출까지 성공적으로 해냈음(설국은 국내자본 외국배우 기용한 영화라서 옥자가 헐리웃 진출 1호 영화죠)

게다가 인간적, 인격적으로는 매우 마음에 안들지만 홍상수 김기덕도 해외영화인들 사이에는 거장으로 불리우는 감독들이구요.

재미난건 위에 열거한 현 한국영화를 대표하는 초 거물 감독들의 스타일이 다 다릅니다. 각각의 감독 이름만 딱 대면 그 감독 특유의 스타일, 느낌이 떠오를 정도로 개성이 제각각이죠. 이 감독들이 아직 쟁쟁한 현역이고, 그 외에도 이준익이나 나홍진 같은 훌륭한 감독들도 역시나 각각의 개성을 유지한 채 자기만의 영역을 확보하고 있죠. 좋은 감독들, 좋은 배우들도 꾸준히 발굴되는 편입니다.

비록 지금은 2000년대 초중반처럼 재능있는 신인 감독들의 폭발적 성장은 없지만 그건 그때가 워낙 대단했던 거였고, 지금도 한국 영화 전성기는 아직 계속되고 있다고 봅니다.

개인적으로 봉준호감독 광팬이긴 하지만 봉감독은 한국 영화계의 타란티노 같은 존재라 생각해요. 자기만의 영역을 구축하고 그 안에서 꾸준히 대중적 성공을 거두면서도 빼어난 완성도와 매우 특색있는 자기만의 개성을 유지하는 별난 거장.

좋은 감독들, 좋은 배우들이 있고 인구 수 대비 상당히 커다란 영화시장을 갖추고 있기에 작품성, 대중성, 다양성, 영화시장 크기 등등 모든 면에 있어 세계 영화 시장에서 한국 영화계의 존재감은 상당히 큰 편입니다. 코스프레 무비나 양산 중인 현 일본 영화계랑 비교될 수준이 아니에요.
6017 2017-09-25 18:07:22 4
박지원: "文 대통령 유엔 연설 품위있어" [새창]
2017/09/25 13:56:28
네 네 일단 우리당 대통령 칭찬은 고맙고요.

당신도 자칭 정치9단 별명에 맞게 너거당에 뼈를 묻는 ‘품위’ 보여주시길 바랍니다. 한번 결정했으면 끝을 봐야지요? 탈당이 얼마나 크고도 중한 구국의 결단이었습니까? 설마 지지율 안 나온다고 번복하려 들고 그러시는거 아니겠지요?
6016 2017-09-25 12:46:48 1
있잖아요 이거 혹시 그린라이트? 최종후기.. [새창]
2017/09/25 01:21:34
여기는 애인 없으면 낄 수 없는 곳이구나..떠나자...
6015 2017-09-24 22:15:48 0
김빙삼옹 트윗, <이명박이도 슬슬 들어갈 때가 된 모냥인데,> [새창]
2017/09/24 16:52:02
덕담을 안한게 아니라 ‘전’대법원장님이 지금부터 하는 모든 말들은 법정에서 불리하게 작용하실수 있기에 벌써부터 묵비권 행사한거겠죠 ㅋㅋㅋㅋㅋㅋㅋ
6014 2017-09-24 22:11:27 1
썰전 박형준 "적폐 청산이 아니라, MB 죽이기".jpg [새창]
2017/09/24 16:39:39
전임 대통령에 대한 비리 조사가 아니라 망신주기를 한건 이명박이지. 신념과 그에 대한 자존심 하나로 살아온 사람을 온갖 불법적 언플, 피의사실공표와 국정원 공작질로 헛소문 유포 해가며 망신주고 명예를 박살낸 결과 극단적 선택을 하게끔 몰아갔던 그 추악한 짓거리가 기억나지 않는단 건가?

어디서 지금 감히 MB죽이기네 망신주기네 그딴 소리를 해? 그것도 심지어 유시민 앞에서??

유시민 표정에서 분노가 느껴지네요. 한대 안 쳐맞은걸 다행으로 알아야..
6013 2017-09-24 22:05:48 0
애인 없는 사람들 특징.jpg [새창]
2017/09/24 16:48:59
여기는 애인 없으면 낄 수 없는 곳이구나..떠나자...
6012 2017-09-24 14:39:12 49
일본에서 작년에 화제였던 76살 할아버지가 24살 자신에게.jpg [새창]
2017/09/24 12:44:28


6011 2017-09-23 22:23:02 0
우리나라 스웩의 문제점 [새창]
2017/09/23 14:23:23
힙합은 저항음악 해야한다, 힙합은 힘든시절 살아온 사람만 해야한다, 힙합이란 장르를 이런 프레임 안에 가두려는 제약은 저도 반대합니다.

힙합이란 장르도 얼마든지 말랑말랑한 사랑노래, 평범한 환경에서 자란 평범한 가수의 소소한 자기 이야기, 뭐 이런거 하면서 주류 음악장르로 편입될 수 있다고 생각해요.

근데 그러려면 랩배틀이나 독설, 욕설 가사, 디스 문화 같은건 버려야 할겁니다. 대중들이 힙합 장르의 그런 공격적이고 뾰족한 특성들을 불편해 하면서도 용납하고 수용하는 이유는 그 노래가 부조리나 결핍에 대한 저항, 혹은 분노나 한탄을 노래하기 때문이에요. 무대 위에서 뮤지션들이 서로 날선 가사로 배틀을 벌이고 디스하고 욕설 비아냥 난무하는 가사를 쏟아내는 행동은 듣는 대중들에게 상당한 스트레스를 유발하는 행동입니다. 부정적인 행동은 타인에게 불편함과 부정적인 감정을 야기하는 법입니다. 대중은 자신이 지금 느끼는 이 부정적 감정이 타당한 이유가 있는 것이라 공감했을때 비로소 그걸 감내하고 수용하는 것이죠. 공감하지 못하면 그냥 불편하고 싫을 뿐입니다.

힙합이 더이상 저항음악이 아니다, 이렇게 주장하고 싶다면 힙합 문화도 변화해야 할 겁니다. 날 선 가사로 남을 디스하고 공격하는 행동은 대중이 힙합 장르를 일종의 저항음악으로 생각하던 시절에나 용납 가능했죠. 힙합이 더이상 그런 심각하고 무거운 이야기를 노래하지는 않겠다면서 정작 공격적 가사와 공격적 행동들은 ‘이건 힙합 문화의 일종’이라며 버리기 싫어한다면, 대중들도 힙합을 계속해서 프레임 속에 가둬놓고 경원시할 수 밖에 없습니다.

아무런 정당한 이유도 없이 무대위에서 무작정 남을 공격하고 ‘디스’하고 싸우는 행동을 단순한 음악 장르 특성이나 문화로 받아들여줄 대중은 없을테니까요
6010 2017-09-23 16:48:24 42
우리나라 스웩의 문제점 [새창]
2017/09/23 14:23:23
힙합을 하는 분들이나 좋아하는 분들 입장에선 사람들이 유독 힙합 장르에만 그런 잣대를 들이댄다고 조금 억울하게 생각할 수도 있겠습니다만, 제 짧은 생각으론 거기엔 힙합 문화의 디스문화가 일조하지 않았나 싶네요.

락도 처음엔 반항의 음악이었지만 지금은 스펙트럼이 많이 넓어지며 정작 저항의 노래를 부르는 이들은 소수가 되고 주류 장르 중 하나가 됐죠. 지금은 락의 형식을 빌려 불러지는 소소한 개개인의 사랑노래 같은것도 대중들에게 아무런 반감 없이 받아들여지는 시대입니다.

힙합도 언젠가는 이렇게 되지 않을까, 힙합이 점점 주류문화가 되면 힙합 또한 이런 길을 걷게 되는게 정상적인 일이리라 생각합니다만 아직까지 대중들이 힙합을 좀 경원시하며 바라보게 되는 이유는 힙합문화 속에 아직까지 많이 남아있는 날카로운 공격성 때문인것 같습니다.

음악으로 배틀을 벌이고 상대에 대한 공격도 허용되는 장르, 대중은 어떤 사람이 무대 위에서 다른 누군가를 비난하고 공격하는 것을 지켜볼 때 마음 속에서 불편한 감정이 생겨납니다. 부정적인 행동은 부정적 심리반응을 불러오는게 당연한 이치니까요. 그럼 대중들은 그러한 비난, 공격, 날카롭고 받아들이기 까다로운 부정적 감정에 대해 스스로 판단을 들어가요. 이게 과연 ‘올바른 부정적 감정’인가, 좀 더 긍정적이고 생산적 결과를 도출하기 위한 필요악으로서의 부정적 감정인가를 판별하는거죠. 예를 들면 잘못된 사회 시스템에 대한 저항, 불우하고 결핍된 자신의 삶에 대한 한탄의 카타르시스, 불의에 대한 올바른 비판의 목소리, 아니면 처절한 삶을 살아낸 생존자들이 모여 처절하게 서로 자기 목소리를 높이며 혈투를 벌이는 현장, 뭐 이런 것들이라면 대중들도 그 부정적 감정을 기꺼이 감내해가며 수용합니다. 그러나 만약 스스로 납득하지 못할 부정적 감정이라면 반발하게 되는거죠.

대중들에게 힙합의 이미지는 공격적이고 날 선 음악 장르입니다. 래퍼들이 서로 무시무시한 말로 공격하는 ‘디스’가 힙합 문화의 주요 이미지 중 하나죠. 대중이 왜 아직 힙합을 평범한 음악장르 중 하나로 못 받아들이느냐 하는 문제는 힙합 장르 속에 아직까지 남아있는 저 공격성이 대중들 뇌리 속에 힙합을 대표하는 이미지로 각인되어 있기 때문일겁니다. 힙합의 시작점이었던 사회에 대한 저항, 자신의 결핍에 대한 울분과 분노, 이런 것에 대해서라면 대중도 그 공격성을 납득하고 받아들이겠지만 평범한 사랑노래를 하고 저항 정신 같은게 없는 상태에서 겉으로만 남을 디스하고 공격적인 태도를 보인다면 대중들은 당연히 반발하게 될 겁니다.

디스도 문화의 일부분일 뿐이다, 그냥 겉으로 드러내는 일종의 쇼맨십이다, 이렇게 항변한다한들 대중들은 납득하지 못해요. 무대 위에서 온갖 화려한 쇼맨십을 보여주는건 뮤지션의 자유겠지만, 누가 누구를 무시무시한 독설로 ‘까는’ 행위는 대중이 단순 쑈로만 받아들일 수 없는 영역입니다. 부정적 행동은 타인의 부정적 감정을 야기하는 법이니까요.

결국 힙합장르가 지금처럼 대중의 높은 기대치를 극복하고 평범하고 흔한 여타 음악 장르 중 하나로 받아들여지길 원한다면 그런 몇가지 특성들을 스스로 거세하는 수 밖에 없다고 봅니다. 락도 블루스도 수많은 저항, 울분, 한을 담아 생겨난 장르들도 결국 이런 과정을 거쳐 ‘주류 대중문화의 일부’로 편입된 것이니까요.

ps)뭐 저 개인적으론 힙합이 지금의 공격성을 고수하며 특색있는 마이너 장르로 남건, 공격성을 거세하고 말랑한 음악이 힙합씬 안에서 주류가 되어 주류 대중문화계로 편입되건 어느쪽이 옳고 그르다 뭐 그런 판단의 문제는 아니라고 봅니다. 양쪽 중 어느 한 방향이 옳다, 다른 길은 틀리고 잘못된거다, 이런 주장을 하는 것은 아님을 알립니다
6009 2017-09-22 20:01:13 60
레진 전현직 작가들, 레.바 작가의 발언 논란에 맹비난 [새창]
2017/09/21 18:24:07
납기일 못 맞춘다는게 무슨 의민지 몰라서 저러나.. 독자는 레진과 계약해서 정해진 날짜에 원하는 상품 따박따박 받아보길 원하는 고객인거고, 레진은
유통업체, 쟈까들은 생산자 입장일텐데 생산자가 납기일 못맞춰서 고객이 최종 상품 못받거나 밀려 받으면 유통업체에게도 당연 손해가 되는 일이고, 그럼 유통업체에서도 생산자와의 납품계약 하에서 납기일 밀린 것에 대한 책임 청구를 당연히 할 수 있는거지.

지들 받아먹는 우유, 신문 같은거 어느날 갑자기 배달지점에서 연락와서 ‘죄송한데 오늘자 우유/신문이 목장/신문사에서 아직 안와서ㅠㅠ’하면 그건 니들 사정이고 난 내 우유 먹고 내 신문 봐야겠으니 당장 내 앞에 갖다놔! 할 인간들이 자기네 생산품 지각하는 거에 대해선 유통업체와 고객들한테 뭐저리 당당한거지?...
6008 2017-09-20 16:21:54 2
하나님 팔지 말고 차라리 내생각이 그렇다고 말하자 [새창]
2017/09/19 22:12:20
성경에 영원한 지옥불 이야기가 나왔다고 ‘하나님이 인간들이 지옥에 떨어지기나 원하는 종교’ 취급을 하실거면, “너 엄마 말 안듣고 공부 열심히 안하고 나쁜짓하고 돌아다니면 커서 건달 깡패 거지 된다?!”하는 부모님들은 전부 다 자기 자식이 건달 깡패 거지되길 바라는 부모가 되는 것인가요?

기독교를 믿건 안 믿건 그건 자기 자유입니다. 한국 개신교의 부패한 참상을 비판 하는 것은 크리스챤의 한 사람으로써 아주 환영하고 또 반성하고 죄송스럽게 생각합니다. 그러나 성경을 마음대로 곡해해 이상한 책으로 만들어가면서까지 그러실 필요는 없지 않을까요?
6007 2017-09-20 16:09:13 1
하나님 팔지 말고 차라리 내생각이 그렇다고 말하자 [새창]
2017/09/19 22:12:20
“그러므로 너희는 가서 모든 민족을 제자로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베풀고” 마태복음 28:19입니다. 책 딱 펴면 모든 민족이라고 문구가 나오네요.

기독교 교리의 핵심은 하나님이 세상의 주인인데 인간을 사랑하고 안타깝게 여겨 구원을 주고자 하니 이를 믿고 그에 따라 순종하여 영원한 생명을 얻으라는 겁니다. 하나님이 인간더러 영원한 지옥불에 떨어지길 원하는게 아니라, 그러지 않길 바라기에 그러지 않을 수 있는 방법인 신앙을 가지길 원한다는 게 기독교 교리에요. 이걸 믿건 안믿건 그건 각자의 자유겠지만 최소한 성경을 맘대로 곡해해서 비난할 건 없다는 얘깁니다.
6006 2017-09-20 16:03:27 0
하나님 팔지 말고 차라리 내생각이 그렇다고 말하자 [새창]
2017/09/19 22:12:20
이방 여인을 개라고 부르고 멸시했다라.. 그 부분 뒤에 무슨 내용이 이어지고 무슨 뜻으로 나온 건지는 안 보시는거죠?
6005 2017-09-20 14:17:08 1
[전문] 나는 촛불혁명으로 태어난 대통령이다. [새창]
2017/09/20 10:33:11
4.19 혁명을 대한민국 민주주의의 신호탄으로,
5.18 민주화항쟁을 민주주의와 국민주권을 지키기 위해 목숨을 바친 중요한 전환점으로,

그리고 6월 항쟁을 대통령을 국민 손으로 뽑을 수 있는 권리를 다시 되찾아 오는 사건으로, (비록 그렇게 찾아온 권리를 가지고 국민들이 잘못된 선택들을 하긴 했지만)
촛불혁명을 통해 대통령이 국민을 배반하면 그 또한 국민의 손으로 끌어내릴 수 있음을 보여준 사건으로.

대한민국 민주화 항쟁의 역사와 발전을 훌륭하게 요약하면서도 비교분석을 통해 우리가 절대로 제자리걸음을 반복하고 있었던게 아니었음을, 단계별로 조금씩 조금씩 전진해 오고 있었음을 보여주는 명연설이네요.

비록 이명박이 뽑히고 박근혜가 뽑혔을 때엔 좌절하고 절망하긴 했었지만 그럼에도 우리는 꾸준히 전진하고 있었나 봅니다. 그 모든 암울한 과정도 결국 우리 민주주의 발전에 필요한 과정이 아니겠느냐던 유 모 작가의 말이 떠오르네요.

그래서 촛불혁명은 희망입니다. 가까이서 봤을때 자꾸 넘어지고 후퇴하는 것 같아 불안하고 절망했던 일들도 멀리서 바라보니 우리가 조금씩 전진하고 진화해 나가는 과정이었다는 증명을, 촛불혁명이 보여줬으니까요.

전세계적으로 극우 파시즘이 다시 대두되며 민주주의가 위기에 처한 이 시대에 촛불혁명이란 민주적이고 평화적 절차를 통해 국민주권을 회복하고 국민주권을 천명한 위대한 역사를 이 작은 나라에서 보여줬으니까요
6004 2017-09-20 11:58:15 8
하나님 팔지 말고 차라리 내생각이 그렇다고 말하자 [새창]
2017/09/19 22:12:20
구약에서는 유대인과 비유대인의 구분을 엄격히 지었지만 그것도 단순 혈통에 의한 민족 구분이 아니라 유대교로 개종한 이들은 이스라엘 민족으로 포함시켜주는 종교적 구분이었구요.(심지어 예수의 직계 조상 중에 이방민족의 여인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신약에서부터는 만민에 대한 사랑으로 바뀝니다. 예수가 사랑하라고 한 대상은 유대인 한정이 절대로 아닙니다. 오히려 유대교 근본주의에 찌들어 하나님의 사랑이 첫째되는 계명임을 망각하고 율법을 핑계삼아 자기 자신을 높이고 남을 업신여기고 타인을 핍박하는 도구로 사용하는 유대인들의 행각을 통렬하게 비판하셨죠.

다른 종교를 믿건 이민족이건 가리지말고 하나님은 다 사랑하시니까 사도 니들도 그 사랑 세상 사람 모두에게 전파하라고 몇번이나 반복해서 쓰여있습니다.

현대 한국 개신교의 부패와 막장행각에 대한 비판은 크리스챤의 한사람으로서 얼마든지 환영하고 가슴아프게 받아들이며 깊게 반성하고 성찰해봐야 한다 생각하지만, 성서 내용 자체를 곡해해 비판하는 것은 방향이 잘못됐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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