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유인페이지
개인차단 상태
말하다끊는사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회원가입 : 06-03-15
방문횟수 : 3321회
닉네임 변경이력
일반
베스트
베오베
댓글
6063 2017-11-11 21:32:52 5
국민의당 "홍종학, 국민정서법 한참 위배…자진사퇴하라" [새창]
2017/11/11 12:55:11
대국민 여론조작에 선거개입 시도까지 한 쓰레기들은 국민정서법에 따라 광화문 광장에 묶어놓고 짱돌 투척 당해도 모자랄 판일거 같은데 그에 대해선 어찌 생각하는지?
6062 2017-11-10 16:18:24 75
마블영화 촬영현장.GIF [새창]
2017/11/09 20:14:00
이언 맥켈런 경은 반지의 제왕 찍다 우셨대요...ㅠㅠ

호빗과 같은 화면에 들어가는 장면들이 cg 합성을 많이 쓰다보니 다들 왁자지껄 같이 연기하며 호흡 맞추는 동안 본인은 혼자 퍼런 벽보고 연기하느라 외로워서..

이 분 정도 되는 대배우도 힘들어 하신다는게 cg 합성용 촬영이란 얘기겠죠ㅠ
6061 2017-11-10 11:01:54 3
이명박 “나라가 자꾸 과거에 발목 잡히는 것이 안타깝다” [새창]
2017/11/09 23:46:15
오 이명박이 웬일로 맞는 말 했네요?

그렇죠. 나라가 자꾸 과거에 발목 잡히면 안되지요. 그러니까 자꾸 나라 발목 잡는 그 썩을놈의 과거란 놈을 제대로 청산하고 두들겨패고 조져서 더이상 나라 발목 못 잡게 아주 아작을 내놔야겠네요. 과거가 자꾸 우리 발목 잡게 그냥 놔두면 안되는거 아니겠습니까? 허허허 기다려라 과거 네 이놈! 목 닦고 기다려라! 이러면 되는거지요? 이명박님??
6060 2017-11-08 13:14:56 1
전교조...대정부 총력투쟁 시작합니다...... [새창]
2017/11/08 11:51:39
예전엔 진보진영의 집회 시위가 국민들의 정치 무관심으로 인해 호응을 못 받았죠. 근데 지금은 우리 국민들의 정치에 대한 관심이 그 어느때 보다도 높은 상황인데도 아직도 진보진영의 목소리는 별 호응을 못 얻고 있어요. 이쯤 되면 자기 자신들에게 문제가 있는게 아닌가 돌아봐야 하는게 정상입니다. 근데 안 그래요. 그럴 생각이 없어요. 저 진보 꼰대들은 여전히 국민이 우매하고 그래서 자신들이 국민을 깨우쳐주고 가르치고 계몽해야 하는 거라고 착각합니다. 그러니 국민들이 자기들 목소리에 관심이 없는건 자기들 메시지에 문제가 있는게 아니라 오로지 국민이 우매한 탓이고 무식한 탓으로 자기네의 높으신 뜻을 이해 못해 그러는 거라 생각하는 겁니다.

착각도 유분수죠 참. 박근혜와 적폐세력을 탄핵시키고 물리친 건 잘난 진보 지식인님들이 우매한 민중을 일깨워서 그런게 아닙니다. 진보가 자기네들 망상VR 안에 갇혀 고고한 척 하는 동안 적폐 세력이 도를 넘는 막장짓으로 국민을 괴롭히고 탄압하고 국민의 주권을 침탈하며 국민을 보호해야 할 국가의 의무를 방기하고 국민들의 목숨마저 위협하고 죽이고 그래놓고 발뺌과 책임회피와 뻔뻔하게도 오히려 유가족을 공격하는 패륜적 행각을 벌였기에 참다참다 드디어 들고 일어선 국민들이 스스로 적폐 세력을 물리치고 작살낸 겁니다. 진보는 거기 그냥 편승해 민심의 거대한 파도에 떠밀려 온 것 밖에 없어요. 망망대해 한가운데 동동 떠서 표류하다 민심이란 큰 파도에 떠밀린 덕분에 해안으로 살아 나올 수 있었던 주제에 감사할 생각은 안하고 자기가 자기 힘으로 물장구 쳐서 이 파도를 만들어냈다고 자위하는 꼴입니다.

집회와 시위는 약자들의 정치참여 수단입니다. 그리고 그것을 성공적으로 이끌기 위해서는 약자들 간의 연대와 동맹이 중요합니다. 진보가 자기 목소리를 내고 싶으면 먼저, 민심과 연대를 해야죠. 연대란게 어떤 겁니까? 서로가 서로에게 양보와 타협을 통해 공통 요소를 찾아내고 그렇게 서로 돕는 겁니다. 진보가 민심의 지지를 받고 싶으면 민심의 원하는 바를 먼저 묻고 그에 대해 양보와 타협을 거쳐야 하는 거에요. 근데 개뿔, 수천만 민심의 거대한 물결에 비해 어마어마한 체급 차이가 나는 소수 의견이면서 뭘 믿고 뻔뻔스레 무조건 자기 말만 다 듣고 수용하라고 우기는 겁니까? 무작정 내 말은 무조건 옳고 민중 너네는 우매하니 내 말을 듣고 깨우쳐야 한다, 이따위 자세니까 민심이 너네 말을 들어줄 이유가 없는거죠.

진보는 다 죽었습니다. 진보란 이름표 달고 꼰대질이나 하는 건 진보가 아닙니다. 스스로의 모습을 돌아 볼 줄 모르는 늙은 꼰대는 더이상 스스로를 진보라 칭할 자격을 가질 수 없습니다.
6059 2017-11-08 12:14:07 15
우리는 트럼프 임기중에 얻을거 다 얻어내야겠네요.. [새창]
2017/11/08 12:00:50
박근혜 - 오바마 관계로 일방적 퍼주기 호구 잡힌 관계였다면 이제 문재인 - 트럼프 관계로 공수교대 입장 바뀜 ㅋㅋㅋ
6058 2017-11-07 17:38:31 4
트럼프 방한 직전 트윗 "훌륭한 젠틀맨 문재인 대통령 만나러 갑니다" [새창]
2017/11/07 14:06:30
혹시 트럼프 우리 문통한테 돈 빌린거라도 있음?!

이거 아베랑은 대하는 태도 차이가 너무 크잖아욬ㅋㅋㅋㅋ
6057 2017-11-06 21:11:28 48
5년만에 가슴 떨리는 사람을 만났습니다 [새창]
2017/11/06 12:11:42
작성자 너무 잔인하게 괴롭히지 맙시다ㅠㅠ

남친 진짜 없었는데 작성자가 고백하는 바람에 없던 남친이 급조된 걸 수도 있잖아요ㅠㅠ
6056 2017-11-03 18:30:35 4
7.7MB GIF) 젤다의 전설: 야생의 숨결 근황 [새창]
2017/11/03 16:06:39
넵 맞습니다. 그리고 던진 무기인 양손검은 무지막지한 데미지와 유리 내구도를 가진 의전용 검이고 착용한 복장은 데미지 상승 옵션이 붙은 옷입니다. 그리고 무기를 휘둘러 때리는 것 보다 던져 맞추는 데미지가 몇배였는지 기억은 안나는데 월등히 높게 들어갑니다.

즉 최상급 데미지 무기를 데미지 상승 옵션 붙여서 일반 휘두르기 보다 몇배의 데미지 뻥튀기가 되는 투척 공격으로 예측 사격한 겁니다
6055 2017-11-03 06:09:35 23
토르 라그나로크 저만 재미있었나요 ㅎㅎㅎㅎ (약스포) [새창]
2017/11/02 09:39:57
마블 스튜디오는 관객들이 히어로물 범람에 금방 질리지 않도록 각 영화들의 장르를 모두 다르게 설정해 제작하고 있습니다. 이로써 다양한 관객들의 기호를 충족시킬 수 있게 됐지만 각각의 영화별로 호불호가 갈리는 부분도 있죠.

본 작 라그나로크는 코미디 장르 감독을 데려와 코미디 맛을 듬뿍 첨가했습니다. 거기에 기존 토르 시리즈 개별 영화의 약점으로 지적되던 액션씬을 대폭 강화했죠. 결론적으로 코미디와 액션 두가지 축 모두 상당히 성공적으로 잘 기능하고 있습니다. 그게 평론가들의 호평의 이유이죠. 저도 아주 만족하고 재밌게 즐기다 왔습니다.

새로 등장한 발키리와 악역 헬라의 캐릭터도 아주 훌륭했고 구원투수로 등판한 헐크의 토르-로키 형제와의 캐미도 빼어났죠. 상대적으로 기존 토르 시리즈의 조연 캐릭터들이 찬밥 신세 된 걸 아쉬워하는 시리즈 팬들도 있긴 합니다만 사실 마블 스튜디오는 방대한 원작 설정과 캐릭터와 이벤트를 빠르게 빠르게 간추려 후다닥 해치우기로 유명합니다.(예를 들면 원작의 유명한 콤비 플레이인 앤트맨의 호크아이 화살 탑승 같은 것도 MCU 세계관 전체에서 단 한 씬으로 축약하고 넘어가는 식으로요) 라그나로크에 이어 인피니티 워로 이어지는 스토리 대격변 와중에 어느정도 캐릭터 정리가 필요했던 것으로 보입니다. 아쉽지만 지난 두편의 영화에서의 활약들로 만족해야 할 것 같아요.

감독과 배우들 스스로조차 우리 이렇게 막 찍어도 되는건가 유쾌하게 반문했다는 막나가는 코미디 영화이긴 합니다만 은근히 원작 재현이 많이 들어가 있습니다. 어른의 (판권)사정으로 인해 솔로무비가 나오기 힘든 헐크를 끼워넣은 대신 플래닛 헐크의 설정을 살짝 구현해 넣고, 스커지의 캐릭터 설정이나 그가 웬 명 돌격소총 모델을 들고 싸우는 모습 등도 원작에서 슬쩍 표현됐던 내용이라더군요. 원작의 방대하고 풍성한 재료들을 가져와 한 시퀀스, 한 씬, 한 컷 안에 슬쩍 슬쩍 집어넣고 빠른 속도로 달려가는 MCU 특성 상 어느정도 정리해야 할 캐릭터들의 구조조정은 어쩔 수 없는 부분이라고 봅니다.

ps) http://m.dcinside.com/view.php?id=sphero&no=694464 디씨에 누가 정리한 스커지 원작 내용이 있더군요 ㄷㄷㄷ
6054 2017-11-02 07:43:48 10
민노총이 비정규직을 내팽겨치는 이유 [새창]
2017/11/01 22:37:27
아~ 이제 막 사회초년생 들어섰는데 일자리 없어서 비정규직 하루살이 인생 살고 있는 20대 청년들이 배신자였던거구나아~ 수많은 비정규직 청년들이 수구 기득권 노조님들에 대해 타임머신이라도 타고 과거로 가서 배신때리고 돌아온 배신자들이어서 그렇게 개무시하고 내버린 거여꾸나아~ 몰랐네~

어디서 자꾸 개가 짖는 소리가 나는데?!
6053 2017-11-01 12:08:17 7
[속보] 국정원 파견검사들 '원세훈 녹취록'도 조작했다 [새창]
2017/11/01 09:28:41
검사가 증거조작..... 이건 내란죄로 최고 수준의 형벌 때려야 하는거 아닙니까?
6052 2017-10-31 09:29:00 6
[새창]
아무리 그래도 스캇물 추천은 좀...
6051 2017-10-27 06:50:38 1
워싱턴 간 홍준표 "'꼴 같잖은 게 美 협박하냐'는 느낌 받아" [새창]
2017/10/26 22:54:58
왜때문에 부끄러움은 우리 몫이죠..?
6050 2017-10-23 15:59:43 7
윤석열 "우병우, 추가 수사…다스 실소유주 법률적 확인하겠다" [새창]
2017/10/23 13:52:02

얘 이름이 뭐였죠? 무슨 비였는데.. 엠비였나?
6049 2017-10-23 11:37:04 2
흔한 대구시민의 궁금증 [새창]
2017/10/23 10:08:52
오겡끼다스까
< 이전페이지 다음페이지 >
< 71 72 73 74 75 >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