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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5-16 01:0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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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훈 전 농림부 장관 말이 가슴에 남네요.
단 한명의 국민이라도 죽지 않게 하는게 검역이고, 국방입니다.
검역이야말로 제 2의 국방입니다.
근데 그것을 국민들이 알아서 하라?
먹기 싫으면 적게 사먹으면 된다?
이것은 정말 국가의 의무를 포기한,
주객이 전도된 이야기입니다.
이명박이 군대는 뭐하러 놔두나 모르겠네요.
명박이 논리면 전쟁나면 알아서 잘 살아남으면 된다..
북한이랑 전쟁 반대하면 다 빨갱이다.. 이거 아닌가요?
그리고 절이 싫으면 떠나면 된다는 놈들.
이 절이 누구꺼냐? 명박이 꺼냐?
씨발 이 절 내꺼거든? 니꺼이기도 하고, 국민들 모두의 것이거든?
넌 니가 주식 사둔 회사에서 주주 중에 웬 잡새끼가 혼자 이리저리 설치면서 주가 다 말아먹으면 "아, 이 여기는 잘못됐으니까 과감히 버리고 다른 회사 주식이나 사야지"하고 물러서냐?
웃기지 마라, 대통령은 너나 나랑 똑같은 일개 국민일 뿐이다. 그샛퀴가 가진 권한들은 우리꺼 잠시 대리로 맡긴 것일뿐 그샛퀴 본인의 것이 아니란 말이다.(설마 그놈은 잘나서 그 모든거 다 가져가도 되고 넌 못났으니 하나도 안가져도 된다고 생각하는 '노예'는 아니겠지?)
이나라는 자본주의 이전에 민주주의 국가다. 경제적으로 자본주의이기에 가진 부의 차이는 당연히 생기고 또 인정해 줘야하는 거지만, 정치적으로 민주주의이기에 정치적 권한은 어떤 놈이건 다 똑같이 나눠가지고 있다(심지어 너같은 패배주의 노예들에게까지도 말이지, 안타깝게도.)
겨우 5년 권한 빌려줬더니 그거 다 말아쳐먹을려고 하는 놈한테 다시 돌려내든지, 똑바로 하든지 하라고 주장하는것 조차 하지 말라는건 무슨 병맛나는 논리냐?
너같이 '쿨~'한척 정치 무관심 운운하는 놈들때문에 지금 이나라 꼴이 이 꼬라지거든? 제발 좀 생각 좀 하고 말하자, 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