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유인페이지
개인차단 상태
말하다끊는사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회원가입 : 06-03-15
방문횟수 : 3321회
닉네임 변경이력
일반
베스트
베오베
댓글
1953 2010-07-16 13:59:01 0
인간적으로.. 진짜 돼지가 닭보다 맛있는거 아닌가요? [새창]
2010/07/16 13:09:51
누가 그래요? 치킨이 최고에요. 무조건 치킨이 최고라구요!!

-치킨이 밀리는 것을 보고 장래계획에 대해 불안감을 느낀 어느 IT개발자가-
1952 2010-07-16 13:29:21 11
국가기록물 폐기 쉽게’ 추진 논란 [새창]
2010/07/16 12:14:22
뭐 하나 삭제할때마다 일일이 심의하는게 비효율적이라고?

삭제하려는데 심의하면 곤란한 게 있나보지?....까지는 묻지도 않겠어.
국가의 일을 처리하는데 사용한 문서들을 삭제할 일이 그리 많나보지?

위에 P군님 말 잘했네요, 국정 운영하는데 사용된 영수증 철이
일반 가정집 가계부에 껴있는 지난주 장 본 영수증이랑 무게감이 같다고 생각하시나요?

일개 기업에서조차 공금으로 뭔가를 처리한 영수증 한장이 얼마나 큰 중요도를 가지는데
정부기관에서 집행하는 예산은 하나부터 열까지 전부 시민 세금입니다.
그 세금 어디에 어찌 썼는지 이건 한 10년 20년은 보존해야할 문서라 보이는데요?

비단 영수증철 뿐만이 아니라 한 나라를 운영하는데 사용된 문서라면
그 중에 중요하지 않은게 무어가 있겠습니까??

이것들이 보관 힘들고 열람 힘들던 하드카피에서 벗어나 디지털화 된 데이터 베이스로 저장되도록
기껏 만들어 놨는데 굳이 삭제해야 할 필요가 뭐가 있을까요???????

자료의 양이 많아지면 보관하기 힘든건 종이로 존재할때의 얘깁니다.
쓸모없는 문서를 버리지 않으면 정작 필요한 '중요 문서'를 찾기가 힘들어진다는 것도
문서가 종이로 존재할때나 통용되는 말입니다.

문서들을 디지털화 해 데이터베이스만 철저하게 구축해놓고 거기에 저장한다면
검색 몇번으로 필요한 정보들을 손쉽게 접근, 찾을 수 있는데
굳이 이전 문서들을 폐기해야 할 이유가 있나요?
오히려 많이 쌓이면 쌓일수록 국가의 큰 자산이 될 일인데.

저딴 짓을 입에 올린거 자체가
니네 구린짓 한거 쉽게 삭제하려 드는게 아니냐, 라고 의심하는게 당연한 수순이겠지만
생각이 거기까지 미칠 필요도 없습니다.

별거 아닌 문서 삭제하는데 심의까지 하는게 비효율적이라구요?
아니... 그전에 이미 대체 왜 삭제를 하려는겁니까? 삭제할 하등의 필요가 없는데???

1년동안 각 정부부처에서 쏟아져나오는 문서량은 상상을 초월할 정도로 많기야 하겠죠.
근데 그거 저장하는데 무슨 만평 2만평짜리 창고가 필요하답니까???
하드 몇개 사서 끼우면 다 저장하고도 남아돌겠는데???

이건 뭐 전자정부 구축해 넘겨줘도 쓸줄을 모르니 저런 소리가 나오지;
하긴 두목이 PC 화면보호기 암호도 몰라서 국정을 며칠 쉬실 정도의 양반인데 말 다했나;
1951 2010-07-16 13:29:21 26
국가기록물 폐기 쉽게’ 추진 논란 [새창]
2010/07/21 18:42:50
뭐 하나 삭제할때마다 일일이 심의하는게 비효율적이라고?

삭제하려는데 심의하면 곤란한 게 있나보지?....까지는 묻지도 않겠어.
국가의 일을 처리하는데 사용한 문서들을 삭제할 일이 그리 많나보지?

위에 P군님 말 잘했네요, 국정 운영하는데 사용된 영수증 철이
일반 가정집 가계부에 껴있는 지난주 장 본 영수증이랑 무게감이 같다고 생각하시나요?

일개 기업에서조차 공금으로 뭔가를 처리한 영수증 한장이 얼마나 큰 중요도를 가지는데
정부기관에서 집행하는 예산은 하나부터 열까지 전부 시민 세금입니다.
그 세금 어디에 어찌 썼는지 이건 한 10년 20년은 보존해야할 문서라 보이는데요?

비단 영수증철 뿐만이 아니라 한 나라를 운영하는데 사용된 문서라면
그 중에 중요하지 않은게 무어가 있겠습니까??

이것들이 보관 힘들고 열람 힘들던 하드카피에서 벗어나 디지털화 된 데이터 베이스로 저장되도록
기껏 만들어 놨는데 굳이 삭제해야 할 필요가 뭐가 있을까요???????

자료의 양이 많아지면 보관하기 힘든건 종이로 존재할때의 얘깁니다.
쓸모없는 문서를 버리지 않으면 정작 필요한 '중요 문서'를 찾기가 힘들어진다는 것도
문서가 종이로 존재할때나 통용되는 말입니다.

문서들을 디지털화 해 데이터베이스만 철저하게 구축해놓고 거기에 저장한다면
검색 몇번으로 필요한 정보들을 손쉽게 접근, 찾을 수 있는데
굳이 이전 문서들을 폐기해야 할 이유가 있나요?
오히려 많이 쌓이면 쌓일수록 국가의 큰 자산이 될 일인데.

저딴 짓을 입에 올린거 자체가
니네 구린짓 한거 쉽게 삭제하려 드는게 아니냐, 라고 의심하는게 당연한 수순이겠지만
생각이 거기까지 미칠 필요도 없습니다.

별거 아닌 문서 삭제하는데 심의까지 하는게 비효율적이라구요?
아니... 그전에 이미 대체 왜 삭제를 하려는겁니까? 삭제할 하등의 필요가 없는데???

1년동안 각 정부부처에서 쏟아져나오는 문서량은 상상을 초월할 정도로 많기야 하겠죠.
근데 그거 저장하는데 무슨 만평 2만평짜리 창고가 필요하답니까???
하드 몇개 사서 끼우면 다 저장하고도 남아돌겠는데???

이건 뭐 전자정부 구축해 넘겨줘도 쓸줄을 모르니 저런 소리가 나오지;
하긴 두목이 PC 화면보호기 암호도 몰라서 국정을 며칠 쉬실 정도의 양반인데 말 다했나;
1950 2010-07-16 13:11:08 1/4
자기가싼거 자기가먹는 여고생.jpg [새창]
2010/07/16 12:07:59
내 분명 제목짓기 학원 다닐때 '야동제목짓기 반'이랑 '국내주요 3대일간지 기사제목짓기 반' 이 두개는 절대 듣지 말라고 충고했을터인데...허허...재능은 있으나 사도(邪道)에 빠진 자로고....
1949 2010-07-16 13:11:08 4/6
자기가싼거 자기가먹는 여고생.jpg [새창]
2010/08/10 09:59:39
내 분명 제목짓기 학원 다닐때 '야동제목짓기 반'이랑 '국내주요 3대일간지 기사제목짓기 반' 이 두개는 절대 듣지 말라고 충고했을터인데...허허...재능은 있으나 사도(邪道)에 빠진 자로고....
1948 2010-07-16 12:04:38 18
지금 소위 문명한다는 사람들이 모두 정품으로 게임한다면 [새창]
2010/07/16 11:33:51
저작권 지켜주자는 말에 제일 보기 싫은 댓글이

"니 mp3는 100% 돈주고 산것만 있냐?"
"니 OS는 정품 윈도우 쓰냐?"
"니 게임은 다 돈받고 산 정품이냐?"

....그래서 어쩌라구요?

이런식이면 이 세상에서 "교통질서 잘지키자"라는 캠페인은 사라져야겠네요.
소싯적 무단횡단 한번 안해본 사람 없잖아요??
"길가에 쓰레기를 버리지 맙시다"라는 캠페인도 못하겠네요.
살면서 길가에 쓰레기 한번 안 버려본 사람 없잖아요???

발언자를 공격해 '한 입으로 두 말 하는 사람'을 만들어 놓는다고 한들,
그 사람이 말한 '저작권 지키자'는 말 자체가 그른것이 되지는 않는 법이고
발언자를 탈탈 털어 나온 먼지를 주워들고선 '너도 결국 더러운놈'을 만들어본들,
자기 몸에 잔뜩 뒤집어쓴 먼지가 사라지는 것도 아닙니다.

"OO게임 어디서 받나요? 나도 보내주세요" 이런 글들이 태연하게 올라오는 상황에서
저작권 좀 지킵시다...란 글에 너는 뭐 깨끗하냐?라고 반문한들,

그래서 뭐 어쩌자구요??

그냥 우리 모두 계속 저작권 어기면서 이렇게 후진국으로 살아가자구요??;;
1947 2010-07-16 11:41:16 4
내 진짜 궁금해서 그러는데..야구올스타.. [새창]
2010/07/16 10:23:40
뭐 투표로 '내가 좋아하는 선수' 뽑는게 맞긴 합니다만
무조건 우리팀 선수니까 뽑는다...가 아니라 이 선수라면 올스타전 내보내서 자랑할만하다, 올스타전 나가면 다른 팀 팬들도 수긍하고 부러워하고 함께 즐길만한 선수다...로 뽑는게 더 맞지 않았나 싶어요.

박종윤 선수, 물론 좋은 선수이고 올해 롯데의 부상으로 인한 1루공백을 잘 메워주며 롯데팬들에게 크게 사랑받고 있는 선수인 것은 틀림없지만 아직까지는 다른팀 팬들에겐 누구인지 잘 알려지지도 않은, 2군에서 막 올라와 슬슬 기회를 잡아가고 있는 선수라는 인식밖에 없습니다. 명색이 올스타전인데 타 팀 팬들이 이름도 잘 모르는 선수가 나와버리니 이런 논란이 일어난 것 아닐까 생각되네요..

반대로 생각해보면 저도 삼팬이고 올해 오정복이 혜성처럼 나타나 맹활약을 해주며 삼성팬들의 귀여움을 독차지하고 있긴 하지만 냉정하게 생각해보면 오정복 vs 김현수가 올스타 투표에 올라왔다치면 우리팀 선수란 이유만으로 오정복에게 표를 던지지는 않을거 같아요. 앞으로야 어찌 자라나갈지 모른다 해도 지금 상태에선 김현수에 비할 레벨은 아직 아니니까요. 타팀 팬들에게 인지도 면에서도 아직 한참 떨어지구요.

올스타전 출전선수 투표란게 원래 자기가 좋아하는 선수 뽑는 것이고, 박종윤선수도 매우 훌륭한 선수임에는 분명하지만 반대 입장에서, 타팀 팬들이 박종윤 선수에 대해 불만을 가지는 것도 충분히 이해할 수 있는 문제입니다. 명색이 올스타전인데 아무리 다른팀 선수라고는 하나 이름도 잘 모르던 선수가 올라와있다면 말이죠...

결국은 뭐 팬들의 주관적인 판단들이 문제가 아니라, 잡음이 생길수 밖에 없도록 만든 시스템이 문제가 아닌가 싶은데 여러모로 답이 없네요.. 팀간 선수 수 제한 같은 것도 말이 안되고(오히려 팀별 선수 수 제한에 걸려서 대호/홍턱/갈샤 셋 중 한명이 못나온다거나 이런 사태가 난다면 그것도 정말 말이 안되는 일이니까요..) 애당초 투표 후보군을 한번 걸러서 내자고 하기엔 팀 숫자나 선수층 자체가 워낙에 얇고...

개인적으론 올스타전에 별로 관심이 없어서 잘 모르겠지만, 어쨌든 결과는 나온거니 박종윤선수도 올스타전에서 팬들을 마음껏 즐겁게 해주시길 기원합니다.
1946 2010-07-16 10:39:32 1
광저우 아시안게임 투수 누가 뽑힐까요? ㅎ [새창]
2010/07/16 04:36:55
삼성 철벽3인방 중에서도 시즌 중반 최고의 구위를 자랑하는 안지만이 부상만 없다면 당연 뽑혀가겠죠ㅎㅎㅎㅎ

차우차우도 요 몇경기 완전 포텐폭발 중인데 계속 잘한다 해도 1차 엔트리에 못들어놔서 뽑힐수 있을지 없을지 모르겠네요 ㅠ
1945 2010-07-16 00:51:10 16
프로그래머는 봅니다 [새창]
2010/07/15 23:40:33
개발자 님들,
자바냐/C냐
헬리오스냐/가니메데냐
이런거 다 필요 없습니다.

진짜 인생에 도움이 되는 고민은
치킨집이냐/PC방이냐...
1944 2010-07-15 22:42:54 0
오늘 횡단보도돌진뉴스입니다.(자동재생) [새창]
2010/07/15 22:19:21
http://local.daum.net/map/look?p=37.500389,127.111671

정확한 위치는 여기네요;; 회사 근처인줄 알고 놀라서 찾아봤는데...
유동인구 많은 곳 아닌가요?? 무슨 이런 일이;;...


어후....... 다치신 분들이 탈없이 완쾌하시길...ㅠㅠ
1943 2010-07-15 22:17:25 0
큰일입니다.. 윤석민 트레이드설...(펌자료입니다) [새창]
2010/07/15 17:33:47
전혀 말이 안되는 트레이드인게...

윤석민이 물론 엄청난 가치를 가진 선수인 것은 맞는 말이지만
그러기에 기아 입장에서 윤석민을 내놓는 모험을 단행할리도 없고,

상대팀 입장에서도 윤석민에 걸맞는 카드를 내놓으려면 대 출혈을 해야할텐데 그런 모험을 할 리 없죠;

저 트레이드설 자체가 기아가 에이스 선발을 내주고 다른 취약점을 보완하겠다는 건데 이건 심해도 너무 심한 모험입니다. 뭐 요즘 기아 분위기가 좋지 않으니 극약처방으로 그런 짓을 한다고 치더라도, 그 정신나간 짓에 장단 맞춰줄 팀은 또 누가 있을까요;

삼성 역시 강력한 4번타자는 없습니다. 대신 그 역할을 3명이 나눠 가지고 있죠. 그 셋 중 하나인 최형우를 그리 쉽게는 내놓지 않을거 같아요. 게다가...권혁/차우찬이라뇨 ㄷㄷㄷㄷㄷ 삼성의 가장 큰 강점은 막강한 불펜이고, 권혁/안지만/정현욱(+권오준) 이들은 단 한명도 빠질수 없는 중요한 카드들입니다. 단 한명만 빠져도 불펜진이 연쇄 피로로 무너질테니까요. 사실상 선발이 5~6이닝만 막아줘도 이후 불펜들이 돌아가며 연투해서 승리를 지키는게 삼성의 승리공식인데 여기에서 단 한명의 불펜만 빠져도 타격은 어마어마합니다. 물론 윤석민 카드가 거의 필승이나 다름없을 정상급 우완 에이스임은 분명하지만 윤석민이 매경기 완투를 해주는 것도 아니고 윤석민이 벌어올 1승보다 권혁 한명 빠져서 생길 2패가 더 크다는 것을 생각하면 삼성 입장에선 '윤석민이 대단한 선수임은 알지만 필요없다'고 나올게 당연하죠. 게다가 필승계투 3인방 중 단 한명만 빠져도 계투 로테이션이 망가지며 '팀 컬러' 자체가 바뀌는데 지금 이미 지키는 야구로 2~3위 싸움을 벌이고 있는 삼성이 그런 큰 모험을 해야할 이유가 있을까요... 이건 선감독의 반대까지 갈 필요도 없이 프런트측에서 일언지하에 잘라버릴만한 내용이라 생각되는걸요;;

물론 선발이 약한 삼성 입장에서 윤석민이란 초에이스가 충분히 탐나는 선수이긴 합니다만 그런만큼 절대 공짜로 얻을 수 있는 카드도 아니고, 윤석민을 위해 여태까지 충분히 성공하고 있던 팀컬러를 바꿀만한 커다란 대가를 치를 이유는 없어 보이네요.. 삼성선발이 무너졌다고는 하나 5회까지는 근근히 버텨나가는 수준이라 오히려 불펜으로 먹고 사는데 그 불펜을 내주고 에이스 한명을 얻는다라... 한명의 에이스가 벌어올 승수보다 막강 불펜 로테이션이 벌어들이는 승수가 훨씬 많을 팀이 삼성이란 팀인걸요; 게다가 지금은 차우찬마저 각성해가고 있는 상황이니 더더욱 말이 안되구요;

손영민 <-> 최형우도 전혀 말이 안되네요. 이 상황이라면 아쉬운건 기아쪽일겁니다. 필승계투 3인방에 8월엔 권오준까지 돌아오는 삼성, 거기에 내년시즌이면 오승환까지 복귀를 하기에 필승조만 5명이 되는 팀입니다. 불펜 B조는 유망주로 가득한데 그렇다고 해서 B조 성적이 그리 부진한 것도 아니고 말이죠. 불펜이 넘쳐나는 팀에게 불펜투수를 건내주면서, 가뜩이나 힘있는 강타자가 필요한데 그나마 있던 한방 타자를 내놓으라... 두 선수의 무게를 직접 비교할 필요도 없이 삼성쪽에서 전혀 아쉬울게 없는 트레이드인데 기아에서 뭘 더 얹어주지 않는 이상 전혀 삼성이 고려할 대상이 아니죠;; (물론 반대로 기아 입장에서도 그렇다고 해서 손영민에 +@를 하는 대 손해보는 장사를 할 수는 없구요)

강팀들은(특히나 삼성은) 윤석민이라면 군침 흘릴만하지만 지금 이미 강력한 힘을 발휘하고 있는 자신들의 강점을 무너뜨리면서까지(윤석민 정도 되는 선수를 받아오려면 거의 기둥뿌리 하나쯤 뽑아야 할테니까요) 윤석민 트레이드에 응할 이유도 없고, 약팀들은 지금 약한 이유가 선수층이 얇기 때문인데 윤석민을 받아오고 싶어도 내 줄 카드가 없죠.

무엇보다 기아 스스로가 아무리 부진하다고는 해도 에이스 윤석민을 파는 짓을 할리가;;
1942 2010-07-15 17:42:04 2
기초적인 기타 코드 배우고 싶으신 분 [새창]
2010/07/15 17:34:33
일단 기타가 있는지부터 물어보는게 예의 아니냐
이 고마운 글쓴이야!!
1941 2010-07-15 17:39:47 1
여자가 달라붙습니다 [새창]
2010/07/15 16:51:44
...그리고 아마 제 경험에 비춰봐서도... 말씀하신 상황을 봐서도 글쓴분이 그렇게 단호히 말해도 상대쪽에선 쉽게 결정 안내리고 지금 상황을 끌고 가려고 들거 같아 보입니다...만, 마음약해지지 마시고 강하게 말하세요. 설령 안좋게 결과가 끝난다 해도 남자친구랑 끝낼 자신도 없으면서 글쓴분한테 접근했다거나, 끝낼까 말까 고민을 해봤지만 글쓴분을 선택하지 못할정도로 마음도 크지 않으면서 기습키스 같은걸 할 정도로 추근댄 것이거나, 최악의 상황엔 남자친구와 미래를 약속해놓고서도 그냥 몇달 외로움 못이겨 그 약속을 배신하고 아.무.나 만나 즐길 생각을 한 것에 하필 글쓴분이 희생양이 된 것이거나, 한다면 오히려 글쓴분, 그따위 사람하고 엮이지 않는게 다행일테니 아쉬워 할 것 없습니다.

물론 모든 정황이 좋은쪽으로 흘러가서 그 여성분이 나쁜 사람이 아니었고, 글쓴분과 새로 시작하고픈 마음이 진심이고 해서 좋게좋게 결말이 난다면야 만사가 오케이겠지만...사실 그렇지 못할 경우의 수가 훨씬 많아 보이네요.. 일단 마음 단단히 가지세요.

아, 그리고 사내연애는 분명 이것과 다른 문제입니다.
여성분과 글쓴분 사이의 복잡한 관계는 일단 따로 떼놓고 생각하시는게 명확한 판단을 내리는데 도움이 될 듯 싶습니다. 뭐 물론 그것도 그것 나름대로 어려운 문제이긴 합니다만...ㅎㅎ
1940 2010-07-15 17:32:19 10
여자가 달라붙습니다 [새창]
2010/07/15 16:51:44
외롭다, 가을에 만나면 헤어질지도 모른다, 이런 말 다 필요없고..
단도직입적으로 말하세요.

나도 당신 싫지는 않지만 남자친구 있는 입장에서 이렇게 애매한 상황은 싫다.
내가 좋은거라면 남자친구와 정리된 뒤에 보자,
그게 아니라면 나도 마음 커지기 전에 깔끔하게 끝내는게 맞다..하고 말이죠.

남자친구가 해외에 일 때문이든 공부 때문이든 나가 있는 상황이라면 둘 사이에 뭔가 약속이 있었을 수도 있고 흐지부지 그냥 나간 것일 수도 있습니다. 만약 전자라면, 약속을 하고 간 것이라면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자분이 외로움을 못이겨 글쓴분한테 마음이 흔들린다는게 보기에 좋진 않네요. 사랑하는 사람과의 약속을 겨우 몇달간의 외로움에 못이겨 지키지 못하는 사람이니까 말이죠. 하지만 후자라면, 그냥 젊은 시절 연애하다 서로의 앞으로의 관계에 대한 아무 약속없이 남자가 자신의 꿈을 쫓아 떠난거라면 사실 그 사이는 이미 반쯤은 끝났다해도 이상할 일은 아닙니다. 어쩔 수 없이 끌려가는 군대와, 해외에 장기적으로 일을 하러 가거나 유학을 가는 경우는 분명히 다르죠. 기다려달라, 언제 돌아오겠다, 혹은 오래 걸릴것 같으니 결혼해서 함께 나가자, 뭐 이런 약속 없이 기약없이 상황 상으로는 끝났지만 마음은 정리를 차마 못하겠다고 그대로 놔둔채 떠난거라면 둘 중 한명이 마음이 떠나 정리되는 순간까지 이별을 유예해둔것과 다름없다고 봅니다. 군대 '끌려간' 남자친구를 기다리는게 아니라, 아무런 미래도 약속하지 않고 떠난 상대방을 하염없이 기다릴 수는 없는 법이니까요.

그 여자분이 글쓴분에게 접근하는건 분명 어느정도는 마음이 있으니 그런 걸 겁니다. 아무리 외롭다고 한들 아무 마음도 없는 사람에게 접근하지는 않을테니까요. 하지만 그 시발점은 분명 외로움에서 시작한건 맞다고 봅니다. 그게 기반이 되어서 글쓴분에 대한 마음이 생겨나고 커진 거겠죠.

하지만 기약없이 떠난 남자친구로 인해 지금의 상황이 힘들다...라는 것이라면 몰라도, 만약 뭔가 둘 사이에 약속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단순 외로움 때문에 그걸 파기하는 사람이라면 글쓴분도 그 여자분을 진지하게 생각할 필요는 없다고 보입니다.

먼저 그 남자친구와의 관계가 어떤 것이었는지, 왜 해외로 나갔고 언제 돌아온다고 했으며 둘 사이에 어떤 약속이 있었던 것인지를 슬쩍 물어보세요. 그리고 만약 아무런 약속없이 남자쪽에서 떠난 것을 그냥 흐지부지 기약없는 끈을 붙잡고 기다리다 지친 것이라면, 먼저 깔끔하게 정리된 이후에 시작하자고 말하세요. 그걸 끝내지 않고 지금의 애매한 상황을 이어간다면 나중에 정말로 곤란하고 힘든 일이 생길겁니다. 만에하나 여자분이 남자친구와의 관계도 못끝내겠고, 그냥 글쓴분 옆에 지금 그대로 계속 있고 싶다고 말한다 해도 단호하게 말하세요.

나도 당신이 좋다, 하지만 그러기에 더더욱 이런식으로 애매한 관계가 이어지는게 싫은거다. 당신이야 말로 내 마음을 받아줄 생각이 있다면 나와의 관계를 진지하게 생각해달라, 내가 당신 남자친구의 대신이 되는 것일 바에야 차라리 시작을 하지 않게 해달라...고 말이죠.

저도 전남자친구와 깔끔하게 정리하지 못한 상황의 여성분과 교제해본 경험이 있습니다만, 이미 끝난 상황에서 자기 혼자 스스로의 마음 정리 못해서 우왕좌왕 하는게 안쓰러워서 그저 묵묵히 다 받아줬건만 나중엔 서로에게 상처만 남기고 안 좋게 끝났습니다. 본인은 그 남자친구를 못 잊어하면서도 나도 좋고, 그래서 나한테 미안해하고, 나는 나대로 그 상황이 길어지니 답답해지고.. 결국 그 문제로 서로간에 각자가 힘들어지니 마음도 멀어지고 그대로 끝이 나더군요.

상황에 따라선 글쓴분이 그 여성분과 사귀게 된다 해도 뭐 딱히 그 남자친구에게 미안해할 일이 아닐수도 있긴 합니다만(아무 약속없이 떠난것이라면 말이죠... 20대의 연애에서 내가 몇달, 몇년 뒤에 돌아올거다, 그때 반드시 내가 널 책임질 수 있는 사람이 되어 돌아올테니 기다려달라...는 약속없이 떠난거라면, 어차피 언제 헤어지든 이상할게 없는 '단순 연애 관계'인 채로 떠난거라면, 여자 입장에서 그 오랜 기간을 혼자 외롭고 힘들고 불안해하며 기다려야 할 이유가 없는거니까요) 시작을 하려면 먼저 그쪽 관계가 깔끔하게 정리된 이후여야 합니다.

단지 글쓴분도 그 여성분과 좋은 관계로 발전해나가고 싶은 마음이 있다면, '나냐 그 사람이냐 양자택일하라!'는 식 보다는 '나도 네가 좋지만 그러기에 제대로 시작하고 싶다, 그럴려면 먼저 네 남자친구와의 관계부터 분명하게 해결되어야 한다'고 유순하게 돌려 말할 필요는 있겠지만, 어쨌든 그 여자분의 단호한 결단이 없는한 지금처럼 계속 끌지는 마세요. 글쓴분만 크게 상처입게 됩니다.
1939 2010-07-15 12:59:44 8
세계에서 가장 특이한 공항 BEST 5 ! [새창]
2010/07/15 11:01:25
제일 이상한 공항 0순위

인천국제공항 (대한민국)

흑자내는 공항인데 이상하게 정부가 자꾸 민영화로 팔아치우려고 함.
왜그럴까, 응? 대체 왜그럴까???
< 이전페이지 다음페이지 >
< 341 342 343 344 345 >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