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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대답을 못 하세요?
생각하시는 범위를 그냥 말씀하시면 됩니다.

3167 2014-10-24 16:02:59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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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님 그럼 현재 자신을 위협하고 있는 상대방을 처리하기 위해서는 어떤 수단이든 써도 상관 없다는 말씀이신가요?

3166 2014-10-24 16:00:14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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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댓글 쓸 때 저 만화 생각하면서 쓴거라는거 이제 아시려나 몰라.

3165 2014-10-24 15:55:18 1

대박이다. 여긴 성인분들만 모인 것 같다. [새창]

무려 허리띠(상대의 손을 묶을 수 있는 끈)를 풀어서 때리고 발로 차서 뇌사를 만들었는데 그게 정당방위면 밧줄로 목 졸라 죽여도 정당방위겠네요.

가해자는 허리띠의 존재를 인지했고 그걸로 얼마든지 효과적으로 제압상태를 유지할 수 있었어요. 그렇게 하지 않았다는 건 폭력의 목적이 제압이 아니라는 의미임.

3164 2014-10-24 15:51:13 0

시대가 많이 변한건가..정당방위의 대해.. [새창]

차라리 허리띠를 풀지 않고 그냥 발길질만 했으면 가해자가 더 유리했을 지도 모르겠습니다.

허리띠를 풀어서 때렸다는건 허리띠의 존재를 가해자가 알고 있었다는 의미이고, 이 허리띠는 제압된 도둑을 구속하기 위한 훌륭한 도구거든요.
그걸로 때렸다는건...도둑을 제압한다는 빌미로 수갑으로 때린다거나 밧줄로 목을 조른다거나 하는 것과 비슷한 의미로 봐야 할 것 같습니다.

3163 2014-10-24 15:42:25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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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죄형으로 생긴 사람, 못생긴 사람은 상대방이 위협을 느껴서 죽이러 올까봐 밖에 나가지도 못하겠네.

3162 2014-10-24 15:25:16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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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고인이 아무런 저항없이 도망만 가려고 했던 피해자의 머리 부위를 장시간 심하게 때려 사실상 식물인간 상태로 만든 행위는 절도범에 대한 방위행위로서의 한도를 넘어선 것이라고 하지 않을 수 없다. "

"장시간" 이 부분이 정확히 얼마동안인지가 궁금하네요.

3161 2014-10-24 15:23:16 0

도둑 옹호하시던 분들 좀 보세요~ [새창]

애초에 품에서 총이 나올 수 있는 미국을 우리나라와 비교하는 게 무리죠.

3160 2014-10-24 15:06:05 7

도둑 옹호하시던 분들 좀 보세요~ [새창]

제압이 끝난 후에 폭력이 계속됐다는 부분이 문제가 되는 거 아닙니까?

이건 그냥 당해주라는 게 아니라,
확인사살이나 포로학대가 얼마나 용인될 수 있느냐와 맥락이 비슷할 텐데요.

저 상황에서 "범인의 제압 상태를 유지할 다른 수단이 없었다"(예를 들면, 경찰을 불렀는데도 오지를 않고, 범인을 묶어둘 방법이 전혀 없고, 힘을 합쳐 범인을 붙잡을 주변인도 전혀 없는 상황)라면 몰라도 그렇지 않다면 제압이 끝난 후에도 폭력을 가한 건 문제가 될만 합니다.

............정작 문제는 그 정도의 적절한 선에서만 폭력을 가해도 정당방위가 인정되기 힘든 현재 판례들이죠.

3159 2014-10-24 11:12:29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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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parkjoosun.pe.kr/bbs/board.php?bo_table=free&wr_id=16503&page=2
이런 여론전을 하는 애들도 있습니다.

어디일지 대강 감이 오시죠?

3158 2014-10-24 11:08:32 1

이번 사태에 대한 하나의 간단한 해결책 [새창]

한국어와 한글 구분 못하는 분들이 많긴 하네요...

알파벳으로 영어도 쓰고 독어도 쓰고 불어도 쓰는 것처럼,
찌아찌아는 한글을 쓸 뿐이지 한국어를 쓰는게 아닙니다.

3157 2014-10-23 20:57:50 0

진짜 게임하면서 정치이야기 이런거하고싶지않은데 [새창]

우리가 정치를 외면하더라도
정치는 우리를 봐주지 않거든요.

행동하지 않으면 권익을 보호받지 못합니다. 현재의 우리나라에서는 그 정도가 너무 심해서 문제일 뿐.

3156 2014-10-23 20:30:32 0

근데 진짜 궁금한게 이런 일을 벌여서 새정연이 얻는게 뭘까요? [새창]

http://todayhumor.com/?sisa_557967
일단 제 의견입니다.

3155 2014-10-23 20:19:34 29

박주선 의원, 당신이 이겼습니다. [새창]

게다가 컴퓨터를 잘 다루고 온라인 생활에 익숙하다면 게이머일 가능성이 높으니(게이머라고 컴퓨터를 다 잘 다루거나 온라인 생활에 익숙하리라는 보장은 없지만) 이는 곧 기성 언론이 거의 장악된 상황에서 끝까지 현혹되지 않고 남을 가능성이 가장 높은 집단이라는 의미가 됩니다.

그런 집단에 정통으로 빅엿을 먹임으로써 당과 함께 자폭.
저 15명은 훨씬 전에 축출했어야 했어요.

3154 2014-10-23 19:07:22 2/14

지금 겜토게에 올라오는 박주선 의원 관련글마다 [새창]

김동철·​김성곤·​김영환·​민홍철·​박주선·​백군기·​변재일·​안규백
유성엽·​이개호·​이찬열·​장병완·​주승용·​조경태·​황주홍(가나다순) 의원​

새정연의 세월호 장외투쟁에 대해, 반대서명한 15명입니다. 이걸 알리는게 새정연 실드로 보인다면 그냥 그렇게 보시고요.
이 문제에 대해 더 알려드릴 말도 없겠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