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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5-08 02:1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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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달 식비만 100만원을 훌쩍 넘고, 한 번 식사할라치면 밥상만 3개를 이어 붙여야 하는 상황. 햄 반찬이라도 올라오는 순간엔 전쟁터가 따로 없다고.
하루 2, 3번 빨래는 기본이요, 밤이면 안방이며 거실까지 바닥을 가득 채운 이부자리들에 발 디딜 틈이 없을 정도다.
그러나 복작대는 틈바구니 속에서도 군기반장, 엄마 역할 등 저마다의 책임감을 가지고 자라는 아이들은 누구보다 밝고, 명랑하며, 서로를 위하고 배려할 줄 아는 품성을 배웠다.
기사출처 http://m.donga.com/NEWS/rel/3/all/20140124/60379904/3
다들 잘 산데요. 님도 잘사시는거 알았으니깐 쓸데없이 걱정하지마시고요.
그렇게 걱정되시면 찾아가 도움드릴꺼 있나 물어보세요. 여기다 글써봤자 탁상공론밖에안되요.
그러니깐 탁상공론 그만하자는거고요.
도와줄거 아니면 걱정그만하세요.
그리고 위에 적당한 세균이 면역력에 도움되는건 맞는말이에요. 검증된거고요. 코딱지파먹으면 면역력생기는건아세요?
예방주사도 대부분 세균투입하는거고요. 맞는말하는분한테 시비걸지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