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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5-08 14:5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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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 화해하고 괜찮다 한 이런사이인데...멋대로 앙금을 만들어내지마세요;;;
서로 다 아물었다는데 "아냐 그래도 마음의 상처가 남아있을거야.." 라는건;;;본인이 그렇게 믿고싶은거아닌가요??
저도 그때 한참 주의깊게 봤었는데 장훈이 배신한건 맞지만 아리랑영화에서처럼 인간적인 배신은 아니었고.
형제는형제다 배급사랑 사기소송이 얽혀있고 하는와중에 장훈감독이 풍산개제작을 도와주다 영화성공에도 불구하고 자금란때문에
메이저회사와 계약을하게되었고. 그 계약한 회사는 풍산개의 제작을 거절했던 회사였기때문에 배신감을느꼈습니다.
그후에 김기덕감독에게 수차례 사과했고 김기덕감독역시 자본으로 영화를만드는사람들에게 화가난거라는 표현을 자필로도 말했습니다.
차기작기대한다는말도 하고 인간적으로 훌륭하니 비난하지말아달라는 말도 했습니다..
본인들이 괜찮다는데도 까고싶으신분들은 열심히 까시고...보기싫으신분들은 열심히 보이콧하세요...
다만 좀 이슈화된것만 보지말고 자세히 찾아보시고 까세요...이거 원...기래기기래기 하면서 정작 기래기맹신하는게 누구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