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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 2012-12-24 16:37:27 3
이브, 크리스마스에 약속 없는사람 추천 [새창]
2012/12/24 16:58:14
커플인데 약속업ㅂ어서 추천
여친은 날 버리고 슈스케 콘서트로 떴고
난 집에서 할 일 없어서 연구실 출근함
78 2012-12-24 16:34:05 0
국민이 원하는 대안 정당의 모습 [새창]
2012/12/24 15:46:23
탈지역을 주장한다면 완벽한 계층정당이 될 겁니다. 노무현으로부터 시작된 계층정당의 시도가 이번 선거에서 무너진 것은 강원/충청의 지역주의적 선택도 한몫했다고 봐요- 지역주의를 손쉽게 포기할 수 있는가는, 사상만으로 계층정당을 관철할 수 있는가는 고민할 문제 같군요.
77 2012-12-22 11:26:32 7
어리석은 대구경북 [새창]
2012/12/22 08:04:01
만렙티퀴//민주화 운동의 시초가 뭔지를 알면 그런 말 못합니다. 박정희에 맞서 싸운 게 시작이었으니까요.
거기다가 박근혜 주변인사 중 상당수가 5공 출신 인물이라는 점을 꺼내면 전라도 입장에서는 충분히 거부할 만 하죠.
아무래도 그 당시 전두환 주변인들이 대거 포진해 있는 새누리당이다 보니 말입니다.
76 2012-12-21 22:46:53 0
도가 지나친 경상도 비하 [새창]
2012/12/21 22:35:01
이번 지역비하 사건을 지역에서 지역으로 이어지는 지역차별로 볼 수 없습니다.
특정 '계층'에서 특정 지역을 비난하기 시작한 케이스인데, 아마 조금 더 생각을 해 봐야 디테일을 알 수 있겠네요.
75 2012-12-21 22:44:37 0
도가 지나친 경상도 비하 [새창]
2012/12/21 22:35:01
그동안 경상도 50대 이상 계층에서 횡행하던 지역주의의 에코(echo)로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증오는 증오를 낳는다지만, 그래서 누군가 그 고리를 끊어야 한다고 말하지만, 어찌 그게 말처럼 쉽게 되겠습니까.
아마 많은 개혁 세력들의 가슴 속에 대선일에 TK가 보여준 극단적인 지역패권주의는 한으로 응어리질 겁니다.

이곳 사람들이 경상도, 특히 TK의 지역주의를 욕하는 이유는 그것이 지역패권주의이기 때문입니다.
반대로 전라도, 특히 광주의 몰표를 욕하지 않는 이유는 그것이 민주화라는 가치의 수호임을 인정하기 때문입니다......
74 2012-12-21 22:37:40 2
보수표 결집의 이유.jpg [새창]
2012/12/21 22:33:49
IMF의 피해자분들께서 뭔가를 보여주고 싶어서 카미카제를 선택하시다니 기분이 묘하네요......
안정적인 '썩은' 나라는 10여년 후에 자신을 부양할 젊은 세대들에게 '참이나' 좋은 나라겠습니다.
73 2012-12-21 22:16:28 0
고학력20대중 30%에가까운 20대가 박근혜지지한이유 [새창]
2012/12/21 22:12:57
사람들이 다들 문재인 대세로 몰아간다 그래서 박근혜 뽑았다고 했다면
그건 지금까지 정치에 관심 없었다는 이야기랑 동의어일 뿐입니다.
이번 정부의 치적과 과오에 대해 인지하지도 못하시고 이런 이야기를 하시면 곤란하죠.
72 2012-12-21 20:20:31 0
[새창]
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배아파요 OTL
71 2012-12-21 20:20:31 4
[새창]
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배아파요 OTL
70 2012-12-21 18:59:54 33
유아인 트윗.twt [새창]
2012/12/21 18:42:23
이 사람, 겉보기에는 그래도 잘 썼는데 조금 뜯어보니 글 참 뭣같이 쓰네요.

"결실을 맺지 못했으나 50프로에 육박한 열망은 현재에 대한 불만과 변화에 대한 피상적인 염원이 투영한 정권교체를 향했던 것이지 문 전 후보 그 자체가 50프로의 지지를 받아낸 절대 가치는 아니었다."

48%의 성원을 변화에 대한 <피상적인> 염원이라고 평가절하하고

"종북이나 빨갱이 같은 오역된 수사와 결별하고"

그 수사를 누가 주도적으로 붙였는지는 생각도 안 해봤나 보네요.

어느 쪽 지지자들의 염원이 더 피상적이었는지는 보통 대화 몇 마디만 해 보면 알 겁니다.
69 2012-12-21 18:59:54 97
유아인 트윗.twt [새창]
2012/12/21 19:12:50
이 사람, 겉보기에는 그래도 잘 썼는데 조금 뜯어보니 글 참 뭣같이 쓰네요.

"결실을 맺지 못했으나 50프로에 육박한 열망은 현재에 대한 불만과 변화에 대한 피상적인 염원이 투영한 정권교체를 향했던 것이지 문 전 후보 그 자체가 50프로의 지지를 받아낸 절대 가치는 아니었다."

48%의 성원을 변화에 대한 <피상적인> 염원이라고 평가절하하고

"종북이나 빨갱이 같은 오역된 수사와 결별하고"

그 수사를 누가 주도적으로 붙였는지는 생각도 안 해봤나 보네요.

어느 쪽 지지자들의 염원이 더 피상적이었는지는 보통 대화 몇 마디만 해 보면 알 겁니다.
68 2012-12-20 19:19:17 1
[새창]
청렴의 이미지로 승부하기에, 그를 원동력으로 부패의 상징이 된 새누리당을 밀어내기에 문재인은 분명 민주당에서 내놓을 수 있는 최고의 후보였습니다. 그가 살아온 삶과 말과 행동이 일치했기 때문이지요.
분명 안철수는 '새로움'과 '저연령층의 역동성' 이미지를 갖고 대선에서 승부했을 것이며, 아마 이번에 떨어졌다면 많은 사람들이 '이렇게 뭉쳐도 안되는구나'......하고 탄식했을 겁니다. 하지만 문재인은 '사회적 정의'를 정면으로 당과 자신 앞에 내세웠고, 그렇기에 이번 대선에서 '사회 정의'를 지향하던 사람들의 멘붕이 더 크기도 했을 겁니다. 뭐 역사에 만약은 없겠지만요......
67 2012-12-20 19:19:17 9
[새창]
청렴의 이미지로 승부하기에, 그를 원동력으로 부패의 상징이 된 새누리당을 밀어내기에 문재인은 분명 민주당에서 내놓을 수 있는 최고의 후보였습니다. 그가 살아온 삶과 말과 행동이 일치했기 때문이지요.
분명 안철수는 '새로움'과 '저연령층의 역동성' 이미지를 갖고 대선에서 승부했을 것이며, 아마 이번에 떨어졌다면 많은 사람들이 '이렇게 뭉쳐도 안되는구나'......하고 탄식했을 겁니다. 하지만 문재인은 '사회적 정의'를 정면으로 당과 자신 앞에 내세웠고, 그렇기에 이번 대선에서 '사회 정의'를 지향하던 사람들의 멘붕이 더 크기도 했을 겁니다. 뭐 역사에 만약은 없겠지만요......
66 2012-12-19 22:03:35 5
오늘 문재인 이긴다고 주장했던 사람입니다.아직도 무조건 믿습니다 [새창]
2012/12/19 22:02:26
현실적으로 빡셉니다. 엑셀로 외삽해봤는데 100만표 넘게 차이나요.
65 2012-12-19 22:03:35 13
오늘 문재인 이긴다고 주장했던 사람입니다.아직도 무조건 믿습니다 [새창]
2012/12/19 22:08:47
현실적으로 빡셉니다. 엑셀로 외삽해봤는데 100만표 넘게 차이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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