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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1-30 02:2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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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기장을 전달하는 매개체는 빛이고,
전자기장이 전자와 전자 사이의 척력을 만들어내고,
이러한 척력에 반응한 전자의 연속적인 움직임이 전류를 만들어 내는 건데...
이런 당연한 사실이 대체 뭐가 이상하다는 건지 전 잘 모르겠네요...
모르겠는건 전자의 스핀이 결정되는 원리와 하나의 스핀쌍이 양자얽힘이라는 현상으로 인해서 시공간적 제약과 상관 없이 어디에 있건간에 즉각적으로 반응한다는 것, 그리고 이런 광속을 아득히 초월하는 현상이 거시세계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는 것... 광자는 양전하와 음전하의 차이를 어떻게 구분하여 매개하는가, 그리고 대체 이놈의 세계는 무엇으로 구성되어 있는 것이고, 시간이라는 개념의 본질은 무엇인가, 여자친구란 실존하는 개념인가?
뭐, 이런 거네요. 악마에게 영혼을 팔아도 좋으니, 누가 알면 좀 대답해 줬으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