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유인페이지
개인차단 상태
Young.K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회원가입 : 04-10-24
방문횟수 : 5950회
닉네임 변경이력
일반
베스트
베오베
댓글
2181 2014-07-27 22:14:10 0
인간이 평생사용하는 평균뇌용량이 10%밖에 안된다는 말의 근거는 뭔가요? [새창]
2014/07/27 18:40:35
근거는 기레기입니다.
2180 2014-07-27 14:56:05 0
2km [새창]
2014/07/27 14:31:41
토마토가 시속 200km로 작성자님을 향해 날아갑니다.
2179 2014-07-25 23:45:20 4
과학게 님들 유병언 백골화 이 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새창]
2014/07/25 21:56:43
먼저, 백골화된 것이 아닙니다. 사진에서는 뼈와 피부가 남은 채로 썩어가는 상태였으며, 이는 기상조건에 따라 충분히 가능한 상황입니다
1. http://blog.daum.net/_blog/BlogTypeView.do?blogid=0lXND&articleno=577&categoryId=63®dt=20140414151648 (사체의 부폐 과정)
2. http://tvpot.daum.net/v/w9-hb6t-mf8%24 ("주검의 신비" 20분 50초 부근)

그리고 무엇보다 증거를 감식하고 분석하는 기관에 대한 신뢰가 땅에 떨어진 상황에서는 모든 증거가 무의미합니다.
주장 자체가 신뢰를 잃은 상황에서, 기관은 자신의 결백을 증명할 방법이 없으며, 대중은 사실 여부와 상관 없이 자신이 믿고 싶은 것을 믿게 됩니다.
그래서 유병언 추정 사체의 발견 당시의 부폐상태가 가능하다는 증명 자체가 별 의미가 없습니다.
2178 2014-07-24 13:12:35 1
[새창]
1. 사체는 덥고 습한 환경에서 빠르면 15일만에 대부분의 살과 내장이 썩고 먹혀서 없어집니다. 이는 파리가 알을 낳고 구더기가 살을 파먹은뒤 번데기가 된 뒤 다시 파리가 되어 날아가는데 충분한 시간입니다(http://mirror.enha.kr/wiki/%EA%B5%AC%EB%8D%94%EA%B8%B0).
또한 네셔널 지오그래픽 프로그램 중 '주검의 신비'라는 제목으로 방영된 영상에서도 시체가 불과 14일만에 뼈만 남게 된 사례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 http://tvpot.daum.net/v/w9-hb6t-mf8%24 20분 50초 부근 )

2. 부폐과정에서 나오는 암모니아 등이 섞인 엑체는 토양에 스며들어 알칼리로 만들기 때문에 사체의 부폐액이 스며든 토양에서는 풀이 말라죽기도 합니다.
2177 2014-07-22 23:09:36 0
한국 원전이 안전한 이유 [새창]
2014/07/22 21:38:55
원전이 기본적으로 안전대비를 철저히 하긴 하죠...
근데 비리와 무사안일주의의 콤보에 무언가가 제대로 버텼던 역사가 없음.
2176 2014-07-19 23:42:55 1/14
[새창]
술마시고 딴데보면서 차도를 가로지르다가 앞바퀴에 다리가 걸려서 넘어지고, 넘어진 사람은 술 때문에 어지러운데다 갑작스러운 상황에 멍때리고 있다가 블박 차량의 재촉하는 크랙션 소리에 놀란 사고 차량이 빨리 차를 빼려고 앞으로 튀어나오면서 일어난 사고로 보입니다.

일단 영상을 보면, 차에 깔린 아저씨가 차를 보다가 오른쪽 화면 밖을 바라보며 손을 흔드는데, 이 때 아저씨의 진행 경로는 차가 처음 위치 그대로 있을 경우, 충분한 여유 공간을 갖고 그 앞을 지나가는 경로이며, 이후 아저씨의 움직임은 사고 차량의 움직임과 상관 없이 마지막까지 일직선으로 이어집니다. (심지어 차 앞에 끼어들기 위해 달려드는 동작도 없습니다.)

그리고 넘어지기 직전까지 시선이 다른 곳을 향해 있습니다. 일부러 차에 치이거나 치인 척 하는 것이 목적이었다면, 목표 차량의 움직임을 주시해서 적당한 위치를 잡아야 할 텐데, 그러한 사전 동작이 전혀 없습니다.
하다못해 다른 자해공갈 영상에서 보이듯, 차를 두드리거나, 소리를 쳐서 '나 치였다'라는 것을 어필이라도 해야 할 텐데(공갈자 자신의 안전을 위해서라도), 여기서는 전혀 그런게 없습니다.

이상의 이유로, 위 사건의 피해자가 자해공갈을 위해 일부러 넘어졌다고 단정하는 것은 섣부른 판단이라고 생각됩니다.
그리고 자해공갈인지 아닌지 단정할 수 없다면, 사건 당사자들에 대한 비난은 잠시 접어두는게 더 좋지 않을까요?
2175 2014-07-19 19:04:53 1
인간의 조상은 하나인가요?? [새창]
2014/07/19 18:33:43
조상이 분명 집단이긴 할 겁니다.

근데, 그 중 한 쌍 혹은 한 명의 후손만이 현세까지 살아남았을 가능성은 있겠죠.
2174 2014-07-17 00:00:43 0
JTBC 또 중징계 예고 “이종인보다 손석희가 문제” [새창]
2014/07/16 22:16:00
씨팔! 그래서 니들은 뭘 했는데!!!!!!!!!!!!!!!!!!!!!!!!!
2173 2014-07-16 14:57:42 0
[이것도 스포 적어야 하나]'눈먼시계공'에 보니.. [새창]
2014/07/15 23:56:22
"보세요, 참 쉽죠?"

.
........
2172 2014-07-15 20:23:48 10
30명의 탈레반을 쓸어버린 구르카병사. [새창]
2014/07/15 16:13:15
L85a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말도 안 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171 2014-07-10 23:35:37 18
"집값 떨어진다"며 사회적 약자들의 입주를 막는 아파트 주민들 [새창]
2014/07/10 21:02:13
사회적 계층의 복잡화 될 수록, 지배권력의 통치는 쉬워진다.
쥐꼬리만한 기득권을 쥔 자들은 그것을 유지하기 위해서라면 하층민들을 탄압하기를 주저하지 않으며, 앞으로도 그렇게 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그들 자신을 탄압하고 착취하고 있는 부폐한 권력에 충성한다.

만약 우리가 사회적 구성원으로서의 개인의 권리와 자유가 아닌, 개개인의 기득권이 사회적 정의와 평등에 우선시될 수 있다는 주장이 공공연해진 사회에서 살고 있다면, 우리 또한 권력의 충실한 노예중 한명일지도 모른다.
2170 2014-07-10 13:58:51 23
웹툰작가 아내와 살기 [새창]
2014/07/10 13:48:51
하..............
2169 2014-07-09 23:26:35 1
전주시 평화동 교통사고 [새창]
2014/07/09 20:20:41
솔직히, 음주운전은 살인미수로 취급해야 하는 건데 말이죠...
2168 2014-07-06 15:39:10 37
핵 폭탄이 터졌을때 사는 가장 쉬운 방법! [새창]
2014/07/06 14:56:10
1파: 대량의 감마선 - 태양보다 뜨거운 빛이 번쩍이며 주변의 모든 것들을 증발시킨다. 이 죽음의 빛은 본 순간 죽는 수준이 아니라, 봤다는 것을 뇌가 인식하기도 전에 죽는다. 차폐물은 거의 소용이 없으며, 운 좋게 멀리 떨어져 있었거나 지하에 있어 가벼운 화상만 입은 경우라도 이미 뇌와 장기가 모두 DNA 단계에서 노릇노릇하게 익어버린 상태라 생존가능성은 없다.

2파: 열폭풍 - 초고온, 초고압의 공기가 그나마 멀쩡히 서 있던 건물을 모두 쓰러뜨린다.

3파: 진공폭풍 - 고열로 인한 막대한 양의 상승기류가 발생하며, 열폭풍에 견딘 건물들을 다시 반대편으로 밀어 쓰러뜨리고, 땅을 뒤집어 퍼올리린다.

4파: 방사능 낙진(원자폭탄) - 대량으로 생산된 방사성 동위원소는 재와 함께 하늘에서 눈처럼 쏟아져내리며 알파, 베타, 감마파를 방사한다. 2미터 이상의 두터운 콘크리트벽이 아니면 차폐할 수 없는 감마파와 고속으로 쏘아지는 헬륨이온과 전자 등은 방사성 동위원소로 오염된 공기와 식품과 물을 통해 몸 안으로 들어가 생물의 세포와 DNA를 안에서부터 닥치는대로 파괴한다.

결론: 위 영상은 죽기 전에 보는 환각으로 추정됨.
2167 2014-07-04 22:54:42 9
세월호 밑바닥에 대규모 긁힌 자국 발견…전문가, ”상당히 큰 구조 손상” [새창]
2014/07/04 21:50:06
본 사고와는 무관한 손상일거라 생각되긴 하지만, 그래도 조사는 해야하는 거겠죠. 의혹을 확증하든, 해소하든 간에...

뭐, 여태껏 해댄 태도로 봐서는 '자체조사'결과 무관계한 것으로 결론났다며 충분한 설명 없이 의혹을 일축해 버리고, 계속되는 의혹에 대해서는 갖은 꼬투리를 잡아 비난하고, 고소할 듯 하지만...
< 이전페이지 다음페이지 >
< 251 252 253 254 255 >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