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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51 2014-06-09 22:46:13 0
그 게임 이름이 뭐죠? 탈것으로 낙타가 나오던가 [새창]
2014/06/09 22:30:37
신청합니다~

한 번도 해본적 없는데, 이 기회에 영접해보고 싶어요~
2150 2014-06-08 13:10:39 0
바보를 위한 양자역학 [새창]
2014/06/08 10:52:23
휴우... 난 바보가 아니었구나. 다행이다...
2149 2014-06-08 00:55:00 0
방사능 폐기물 처리 이 아이디어는 어떤가요? [새창]
2014/06/08 00:47:03
모든 문제는 결국 한 단어로 귀결됩니다.

"돈"
2148 2014-06-04 13:33:47 1
선관위에선 불법이 아니라는데 그런가요? [새창]
2014/06/04 12:17:03
A. 벽에 붙어있지 않으니 가능.

B. 단, 도로를 가로질러 게시되어 있기 때문에 이전대상. (단, 이전하겠다고 말로만 한 다음에 미적거리면 몇 시간이 넘도록 그냥 놔둘 수 있음)
2147 2014-06-04 00:10:32 77
[새창]
저런 강조선을 그려놓고, 일본이라고까지 써놨으면 변명의 여지가 없죠.

독일 홍보포스터에 하켄크로이츠 그려넣으면 바로 뒤집어질 것들이... 젠장.
2146 2014-06-03 23:18:32 35
우체국에서 민망한 일을 겪었네요. [새창]
2014/06/03 22:21:42
국내 소포는 그냥 단순기록용 질문이라서 배송 중 파손 가능성이 있는 전자/가전제품일 경우만 질문이 좀 자세합니다.
그럴 때는 그냥 '생활용품'이고 '망가지는 물건'이 아니라고만 하시면 괜찮습니다.

사실 이런건 고객쪽에서 민원넣으면 완전 엿되기때문에, 아마 그 직원분이 더 당황하셨을 거에요.
부끄러워 말고 계속 방문해주시는게 아마 그 직원분도 마음이 편하실 거에요.
2145 2014-06-02 07:52:27 1
먹는 향수에 대해서 궁금해 졌습니다 [새창]
2014/06/01 23:13:31
호오... 이게 실용화 됐었군요.
2144 2014-06-01 02:17:36 5
사전투표...의심스러웠는데 문제들이 터지기 시작하네요 [새창]
2014/06/01 00:04:18
근데 선거법을 강화하기 앞서 현실적인 문제 중 하나가, 후보들이 선거법에 대해 잘 모르고, 잘 알려는 노력도 안해요 ㅡㅅㅡ
그냥 되는대로 선거운동하다가 지적받으면 '빨리 고치거나', '눈치보다가 고치거나' 하는 식.. ㅡ,.ㅡ

이게 웃긴게 새누리당쪽은 나름 짬밥이 있어서 선거법 대충 위반해도 주의나 심해봤자 경고 정도밖에 안한다는 걸 알아요.
그리고 모르면 몰랐으니 위반하고, 알아도 모르는척 사소한거 대충 위반해 가면서 선거운동하는데, 엄청 얄미움 -_-a 게다가 심하게 갈구기도 어려운게 얘들은 본가(?)쪽에서의 지원이 빵방해서, 잘못 갈구거나 책잡히기라도 하면 헬게이트가 열리죠.
야당쪽은 애초에 선거법에 대해 잘 파악이 안되어 있어요. 그래서 사소한 것들이 엄청 걸리는데, 그래도 이쪽은 지적받으면 재깍재깍 고치긴 하는듯.
근데 모르는 사람이 보면, 둘 다 선거법위반하고 있는 똑같은 놈들이라는게 유머ㅋ

무엇보다 선거법 조항들이 깨알같이 세세한데다 매 선거때마다 개정되기 일쑤라 끽해야 몇 주일 선거운동하고 말 후보측 관계자들이 다 파악하고 행동하라는 것 자체가 무리에요. 선거 피켓 크기 몇 센치라던가, 차량에 붙일 수 있는 포스터의 개수, 명함 규격, 명함을 나눠줘도 되는 장소, 명함을 줄 수 있는 사람, 명함을 줄 수 있는 상황, 같이 모여서 다닐 수 있는 사람 숫자까지도 규정되어 있어서 엄청 성가시죠.

아무튼, 현 상황에서 처벌만 강화하는건 보다 자유로운(여기서 웃으면 됩니다) 선거운동을 보장하기 위한 현재 정책 노선과 맞지 않기 때문에 어려워요. 현 상황은 분명 문제가 있고, 어떻게든 바뀌어야 되긴 하는데, 관련 법을 잘 아는 사람들은 아니까 못 고치고, 모르는 사람들은 몰라서 제대로 된 논의를 못하죠.
개인적으로는 후보자의 선거운동 자체를 선거공보와 토론회, 인터넷만으로 제한하면 어떨까 싶긴 하지만요. (근데 이것도 빠져나갈 구멍이 많다는게 함정...)
2143 2014-05-31 22:01:19 21
노인정에서 승합차로 실어나르는 불법선거현장 포착 [새창]
2014/05/31 20:32:56
그래서 경찰에 수사의뢰했다고 나오잖아요.

하지만 문제는 다른데 있어요. 실제로 저런식으로 실어다 나르는 일들이 너무 많은데, 적발하기도 힘들고, 적발했다 하더라도 실제로 수사에 들어가보면 운전기사랑 노인분들이랑 갑자기 입을 맞춰서 '그런적 없다'라고 나오면 참 난감해져요. 거기서 수사를 강행하면 후보자측에서 항의하고(나는 결백한데 표적수사햐느냐?), 기사화되고, 문제가 커지니까 발뺌할 수 없는 증거가 안 나오면 그냥 덮어두는 (빌어먹을 무사안일 관료주의적)태도를 보이죠.

얼마 전에 정몽준 후보측에서 밥사주다가 걸린 것도, 사실 멍청하게 해서 걸린거에요. 그냥 밥은 알아서 자기 돈으로 사먹게 하고, 나중에 영수증을 돈으로 바꿔주면 증거가 안남거든요. 근데 그걸 적발하겠다고 일일이 미행해가며 적발할 인력도 없을뿐더러, (자칭)결백한 후보나 민간인을 미행했다가 윗선에 항의가 들어가거나 언론에 기사화되면 누군가 옷을 벗지 않고서는 그에 대한 대처가 안돼요.

본질적인 문제는 권위적이고, 관료적이고, 서로 물고뜯고, 그 사이에서 어떻가든 살아남기만 하려는 사회구조 그 자체에 있어요. 여기서 저런 과실들을 욕하는 것도 이런 구조를 강화하기만 할 뿐이죠. 정말로 이런 모습을 바꾸고 싶은 분들이 있다면, 부디 현장으로 갔으면 좋겠어요. 엉덩이 무거운 공무원들이 하지 못하는 증거를 확보해 고발해야 해요.

...근데, 그러기에는 다들 자기들의 평범한 일상이 너무 소중하죠.
2142 2014-05-29 18:49:18 0
헌재 "'노조전임 급여제한' 타임오프제 합헌" [새창]
2014/05/29 18:44:08
이건 노조를 두는 것이 의무이냐 선택이냐에 따른 문제인것 같네요.
노조가 있는게 당연하다고 생각하는 쪽에서는 응당 급여도 나와야 한다는 입장이겠고,
노조는 자발적 선택에 의해 형성된 것이라고 생각하는 쪽에서는 급여도 그쪽에서 알아서 해야 할 문제라고 보겠죠.

그럼, 노조는 의무일까요 아님 선택일까요?
2141 2014-05-21 13:48:55 0
밥먹을때 물마시는거 [새창]
2014/05/21 01:01:22
오히려 식사중에 물을 마시면 소화흡수를 촉진시켜서 혈당치를 빠르게 상승시키기 때문에 비만 등의 문제를 일으킬 수 있다고 합니다.
2140 2014-05-20 03:27:49 0
[새창]
우주는 엄청 밝습니다. 근데 파장이 너무 길어서 눈으로 안 보일 뿐이죠.
3k 배경복사를 찾아보세요.
2139 2014-05-19 17:51:21 13
골깨는 이등병이야기 [새창]
2014/05/17 12:23:36
↑ 그리고 가족면회가 올 때마다 사시나무처럼 떨겠죠.
2138 2014-05-19 01:18:58 2
[새창]
제대로 된 시위권도 보장받지 못하면서, 착하게 말 잘들어야 한다는 건 모순이죠.

시위는 저항하는 사람들이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자리입니다.
2137 2014-05-17 15:21:10 9
[단독] 해경 상황실 첫 지시 … 탈출 대신 "승객 안정" [새창]
2014/05/17 13:38:47
저건 "책임은 이쪽에서 질 테니, 현장 상황을 파악해서 조속히 대처하라" 라고 지시했어야 합니다.

상황실에서 상황이 어떤지 제대로 파악도 안 되고 있는데, 제대로 된 명령이 나올리 없죠.
이런 상황에서는 아무도 책임지지 않아요. 윗것들은 주어진 매뉴얼대로 대처했으니 책임이 없다고 할 테고, 아랫것들은 위에 보고하고 충실히 따랐을 뿐이니 역시 책임이 없다고 하고... 서로 책임을 미루는 오리발식 대처가 이런 참사를 만든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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