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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2-24 19:4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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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죄책감을 가지면 충동이 더 강해집니다.
직접 비유는 할 수 없지만, 각종 '플레이'의 주요 골자는 도덕적 혹은 정상으로부터 해방 또는 일탈하는 상황을 담고 있습니다.
성 충동을 죄책감을 가지고 억압하는 것은 또 다른 일탈행동을 가져올 가능성이 큽니다. (대표적으로 공격성, 가학성, 통제욕 등)
기운이 남아서 성 충동이 있는 것이 아닙니다.
자세한 설명은 넘어가겠지만, 스트레스상황에 잘 대처하고, 또 스트레스를 발산하는 것이 가장 효과적입니다.
위 글만으로는 오히려 스트레스를 더욱 받게 되는 행동을 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기운은 남겨두고, 스트레스는 버리세요.
운동을 한다면 서로 때리고 맞는 복싱같은게 좋아보입니다.
그 외에는 장작패기 같은 때려 부수는 종류의 운동을 권하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