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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2-12 11: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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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위 리플에서도 언급되었다시피 우리나라 인디게임은 홍보보다는 정책적인 벽이 너무 큽니다.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방향도 있긴 하지만, 충분한 자금력(또는 사업 규모) 없이는 무리입니다.
2. 단순 홍보만을 목표로 하고 그것을 게임 형태로 표현하고자 한다면, 생각할 수 있는 가장 단순,효과적인 방법은
역시 각 게임에 도전과제를 부여하는 것이겠죠.
(그리고 추가로 각 도전과제에 대한 퀘스트와 퀘스트의 복합적 달성. 그리고 그로 인해 나타나는 2차 과제 달성 등)
각 게임이 시스템적으로 통합 관리되지 않는 상황이라 하더라도 퀴즈, 코드입력, 인증샷 등을 통한 방법으로 보완 가능하리라 생각합니다.
3. 제작 의욕을(완성품이 없는 상황에서) 고취시키기 위해서는 취재를 통한 기사화만큼 효과적인 것도 없겠죠.
이편이라면 오히려 영상홍보쪽에 집중하는 것도 어떨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