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병 휴대폰 반입 어떻게 생각하세요? [새창]

군에서 말하는 "군 기밀"이란 가혹행위, 내부비리, 잘못된 관행이 90% 이상일 겁니다.

2195 2014-08-04 00:15:28 87

현재 과학계에서 일 하나가 일어났다고 하는데 사실인가요? [새창]

이게 무언가의 "착각"인지 아니면 새로운 "발견"인지 확신할만한 증거는 아직 부족한 것 같습니다.

하지만 뭔가 잘못된 것을 찾아내기 위해 눈에 불을 키고 달려드는 전세계의 과학자들이 있을 테니, 조금만 기다려 보죠.

2194 2014-08-03 15:11:23 68

화성에 1주일이면 도착가능.nasa [새창]

"실제로 되냐 안 되냐가 중요한 거지 물리학 법칙은 생각할 필요없다"

....극과 극은 통한다더니....

2193 2014-08-03 12:08:00 0

화성에 1주일이면 도착가능.nasa [새창]

UFO 엔진이 실제로 존재할 수 있는 거였다니...

2192 2014-08-03 12:07:13 3

화성에 1주일이면 도착가능.nasa [새창]

몰라... 뭐야, 이거.... 무서워....

2191 2014-08-03 01:40:55 1

(진지) 이어폰 선은 왜 꼬이는 걸까요? [새창]

↑↑ 내가 이래서 과학자들을 존경함.

2190 2014-08-03 01:35:33 4

정보에도 무게가 있을까요? [새창]

정보라는게, 물질의 특성을 가리키는 거라면 무게가 없고, (예: 사과가 빨갛다, 자기장의 방향, 양자스핀의 상태 등)
물질의 유무가 기록 자체인 경우라면 무게가 있겠죠. (예: n개의 사과, 종이 위에 인쇄된 잉크, 전자의 유무 등)

2189 2014-08-02 14:07:04 0

[새창]

커다란 눈알 모양 그림을 붙여놓으세요.

복잡할 것도 없고, 까만 원 하나랑 색색의 굵은 동심원 몇 개면 됩니다.

2188 2014-08-01 16:06:15 2

과학에서 봤을때, 가장 사기적인 초능력은 무엇인가요? [새창]

엔트로피 역전이요.

불로, 불사, 공간이동, 현실조작, 시간이동, 물질창조... 심지어 신세계의 신도 될 수 있음.

2187 2014-08-01 09:19:06 1

7월 2일자 무단횡단 사고 영상.swf [새창]

저건... 전방주시를 아무리 잘해봤자 소용 없어요.
정지해 있는 차들 사이에서 튀어나오면 직전까지도 안보이거든요.
충분히 서행운전을 한다 쳐도, 옆에 서 있는게 봉고차나 버스면 정말 답도 없음.

그러니, 무단횡단자가 앞을 지나가면, 치이지 않도록 우리 모두 크랙션을 울려줍시다.

2186 2014-07-29 09:47:47 0

[새창]

부디, 누군가를 욕할 때도 전방주의합시다.
우리의 댓글이 부주의하게 쓰러져 있는 누군가를 밟을 수도 있습니다.

2185 2014-07-28 22:30:50 3

[새창]

부모가 잘못했네요.

2184 2014-07-27 22:48:37 18

회사에서 시킨 웹툰인데 반응보고 재미 없으면 빨리 접으려 합니다. 평가좀 [새창]

그냥 재밌다는 소재 대충 섞어서 성의없이 끓인 느낌이에요.
한 화 한 화를 좀 더 일관적이고 개성적으로 꾸며보면 어떨까 합니다.

저질개그면 저질개그, 패러디면 패러디, 모에면 모에... 뭔가 독자가 집중하기 위한 핵심분위기가 없어요.

2183 2014-07-27 22:42:30 0

문과(역사전공)생이 과학게에 조심스럽게 질문좀 몇개 할게요 [새창]

1. 광선검은 현재 기술과 이론으로는 불가능합니다. 양자단계에서는 혹시 또 모르겠네요. 전에 빛을 '묶었다'라는 기사를 본 적도 있고...

2. 핵분열의 요령으로 방사성 동위원소의 반감기를 가속화하는 연구가 외국에서 진행중이라고 합니다만, 외부 조작이 없다면 이 역시 불가능하죠.

3. 유리는 엑체.

4. 백보 양보해 인체발화와 이를 이용한 무기화 모두 가능하다 하더라도 효율이 똥망일텐데....

5. 헐크는 판타지.

6. 남자애인을 구하기는 쉽다고 하더군요.

2182 2014-07-27 22:35:46 0

지구 중력이 90%로 줄면 어떻게 되나요? [새창]

중력이 줄어들며, 기체분자의 탈출속도 하락으로 인한 대기상실
-> 기압저하와 온실가스 상실로 인한 기온저하
-> 대기의 포화수중기량의 저하로 인한 수증기 온실효과 저하.
-> 열 에너지 부족으로 태풍발생이 줄어들고, 고위도지방의 만년설 증가
-> 만년설 증가로 인한 알베도 증가. 눈이 태양에너지를 반사하며 기온이 더더욱 하락.
-> 상당량의 생물자원이 멸종. 대빙하기 시작.
-> 식량생산 감소. 기아로 인한 인구수 급감.

이렇게 되기 전에 이산화탄소와 메탄가스 등의 온실가스를 뿜어서 기압과 기온을 유지해 빙하기를 막는다고 가정해도 다른 문제가 발생하겠네요.

지구 중력 저하로 달이 점점 지구에서 멀어짐.
-> 조석효과가 줄어들며 전세계적으로 갯벌지대가 축소 및 사라짐.
-> 갯벌지역 상실로 인해 바다의 자정능력 저하, 갯벌에 서식하던 상당량의 해양자원 멸종. 해양오염으로 인한 상당량의 해양자원 멸종.
-> 달이 멀어짐에 따라 지구의 세차운동 변동폭이 증가.
-> 기후변동이 심해지며 정주형 생물자원의 상당수가 멸종.
-> 작물생산량 감소로 전세계적 기아가 시작.

생각나는건 이정도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