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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31 2015-01-26 20:26:34 0
루시에서 나오는 뇌100% 쓰는거 있잔아요 [새창]
2015/01/26 14:28:39
뇌는 기능하지 않는 것으로도 기능합니다.

100% 어쩌구는 완벽한 낭설이에요.
2630 2015-01-26 08:18:50 0
ㅂㅅㄱ) 실온에선 침전물없이투명한테 차가워지면 불투명해질수있나요?? [새창]
2015/01/26 08:01:16
업소에서 사용하는 고체 식용유가 그런 예죠.
삼겹살 같은걸 굽고 났을 때 온도가 내려가면 투명하던 기름이 하얗게 굳어버리는 것도 있고요.
2629 2015-01-26 05:53:29 1
유럽의 영적완화 발표 [새창]
2015/01/23 00:18:17
중동지역에 영적 완화조치가 시급한데 말이죠...
2628 2015-01-26 05:52:13 24
[Reddit] 크루즈 [새창]
2015/01/25 13:35:01
캐시는 언제나 나와 함께 크루즈 여행을 가고 싶어했다.
우린 우리가 실제로 만나게 된다면, 그 장소는 크루즈선 위일 거라고 항상 꿈꾸었다.
우리 둘 다 크루즈에는 한 번도 타본 적이 없었고, 우리는 그 때까지 우리의 첫 경험을 아껴놓기로 약속했다.

하지만 우리 가족은 나의 '장거리 약속'이 가족간의 크루즈 여행보다 중요하지 않다고 생각해 나를 끌고가기로 했고, 나는 이 사실을 그녀에게 말할 수 없었다.
오해하지는 말아줬으면 한다. 여행은 즐거웠지만, 동시에 부끄럽기도 했다. 내가 먼저 크루즈 여행을 하고 있다는 것을 알면 캐시는 크게 상심할 테고, 그래서 나는 비밀을 지키기로 했다.

하루 종일 먹고 빈둥거린 뒤에, 나는 나의 "쿼터스"("가족여행" 패키지에 포함되기엔 너무나도 비좁은 방이었다)로 가서 숙면을 위해 베나드릴 두 정을 복용했다.

핸드폰이 울리는 소리에 깨어난 나는 어둠 속에서 핸드폰을 찾아 발신인을 확인했다. 캐시였다.
"여보세요?" 나는 가족들을 깨우지 않기 위해 조용히 속삭였다. 어둠 속에서는 침대 위에 앉아있는 오빠의 실루엣만이 보일 뿐이었다. 다른 모두는 잠들어 있을 것이다.
"제시카?" 그녀의 목소리는 떨리고 있었다-분명 또 다른 악몽이라도 꾼 것 같았다. "나 네가 죽는 꿈을 꿨어" 그녀는 훌쩍였다. 나는 한숨을 내쉬며 뒤를 돌아봤다.
"글쎄, 쌩쌩한걸?" 나는 피식거렸다. "무슨 꿈을 꿨는데, 캐시?"
"네가 보트에 타고 있고, 그리고-" 나는 갑작스러운 불안감에 그녀의 말을 끊었다.
"그리고 물에 빠져?" 내 목소리는 떨리고 있었고 방에 물이 차는 어떤 조짐이라도 있는지 살펴보기 시작했지만, 너무 어두워서 아무것도 보이지 않았다.
"아니...." 그녀는 잠깐 말을 멈췄다. 나는 오빠가 침상에서 뛰어 내려서 나를 향해 걸어오는 소리를 들었다.
"연쇄살인마가 너와 같이 배에 타고 있었어. 네 오빠랑 조금 닮은 모습이었어."

.
(원본 읽는 김에 의역한 것도 덧붙여봅니다)
2627 2015-01-26 02:13:34 0
님들 언젠가 사람의 생각을 읽을수 있는 날이 오겠죠? [새창]
2015/01/26 02:05:32
어떻게 하긴요. 게임해야죠.
2626 2015-01-26 01:02:46 3
방귀에 수증기가 있나요 [새창]
2015/01/26 00:55:03
입김으로 옷을 적실 수 있다면, 방귀로도 가능하겠죠.

아마 방귀에 포함된 수증기와는 별개의 작용이라고 보여집니다.
2625 2015-01-26 00:27:48 0
본삭금)그 뇌 다쳤을 때 진단하는 뭐 있는데!! 그게 뭔지 아시나요 [새창]
2015/01/26 00:03:31
헐.. 여태껏 증이라고 알고 있었는데 중이었다니....;;;;
2623 2015-01-26 00:14:30 4
본삭금)그 뇌 다쳤을 때 진단하는 뭐 있는데!! 그게 뭔지 아시나요 [새창]
2015/01/26 00:03:31
뇌졸증 자가진단법 (FAST)

Face: 웃었을 때 한 쪽 얼굴이 일그러지거나 움직임이 어색하다.
Arm: 양 쪽 팔을 쭉 뻗었을 때 한 쪽 팔을 다 올리지 못하거나 힘이 없다.
Speech: 간단한 문장을 발음할 때 발음이 분명하지 않거나 말하는데에 어려움이 있다.
Time: 위와 같은 증상이 있다면 즉시 구급차를 불러 병원으로 이송해야 한다.

드라마 하우스 시즌 1에서도 나왔던 것 같은데, 같은 방법인지는 모르겠네요.
2622 2015-01-25 19:15:23 3
인간이 최초로 빛의 속도를 늦췄다!!! [새창]
2015/01/25 18:16:03
늦춘게 아니라 느려진 빛을 관측했다는 것처럼 보이는데...음...
애초에 빛의 속도는 '평균' 이지, 개별적인 광자의 속도에는 편차가 있을 수 있다고 알고 있는데, 기사가 잘 이해가 안 가네요.
2621 2015-01-25 00:36:57 1
연구자의 복장과 관련하여....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새창]
2015/01/25 00:15:30
연구 실적이 중요하지 복장이 중요한게 아니라고 생각해요.
연구가 전통행사같은것도 아니고 말이죠.
2620 2015-01-25 00:33:51 0
[새창]
아, 그리고 우주정거장은 350km 상공에 있음.

http://ko.wikipedia.org/wiki/국제_우주_정거장
2619 2015-01-25 00:32:50 0
[새창]
저궤도 위성이 120km 정도를 돌고 있는데, 저건 심했다....
아니, 그보다 저 높이면 오존층 다 작살나겠는데...
2618 2015-01-24 19:19:51 0
물리학과라면 꼭 알아야 할 과학자분들 [새창]
2015/01/24 17:59:20
스탠리 마틴 리버 (Stanley Martin Lieber)
https://mirror.enha.kr/wiki/스탠%20리
2617 2015-01-24 02:18:33 1
증강현실게임의 단점? [새창]
2015/01/24 01:13:04
A. 가상과 현실의 혼동 가능성.
1. 범죄 이용 가능성
1.1. 존재하지 않는 사람을 나타나게 하거나, 혹은 존재하는 사람을 나타나지 않게 하는 프로그래밍적 해킹을 통해 범죄 피해자와 목격자의 경험을 조작함으로써 범죄에 이용하거나 알리바이에 혼선을 가져올 수 있음.
1.2. 위험한 사물을 인지하지 못하게 하거나 가짜 위험을 만들어내어 추락사, 교통사고 등의 사고를 의도적이거나 혹은 비의도적으로 유발할 수 있음.

2. 착오에 의한 위험.
2.1. 현실의 대상을 가상의 대상으로 착각하여 위해를 가할 가능성. (리얼리티를 중시한 PVP 게임의 경우)
2.2. 현실의 위험을 가상의 것으로 착각하여 피하지 못할 가능성. (교통사고 등)

B. 건강상의 위험.
1. 신체적 위험성.
1.1. 광민감성 발작.
1.2. 시력저하.
1.3. 안구건조증.

2. 정신적 위험성.
2.1. 팝업창 의존증. 사물이나 대상에 대한 팝업창이 나오지 않는 상태에 대한 불안증.

C. 윤리적 문제.
1. 모욕행위. 특정 대상에 대한 비윤리적 합성이미지 및 태그의 사용과 이에 대한 거부감과 의심 등으로 인한 사회적 갈등.
2. 넷에 공개된 개인 프라이버시의 과다한 접근성으로 인한 문제.
* 특정 인물에 대한 마녀사냥이 매우 쉬워질 수 있음

대충 생각나는 목록은 이정도네요.
애초에 신체에 특별한 영향을 미칠 수 있는 구조가 아니다보니, 건강상의 문제나 중독 증상은 딱히 특별할 것 없는 평범한 수준일거라고 생각됩니다.
십 년 후에는 핸드폰처럼 다들 자연스럽게 익숙해져 있을지도 모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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