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76
2015-01-31 13:32:13
0
태양계는 우주에 있는 다른 별의 잔해가 뭉쳐져서 만들어진게 맞습니다. (태양계 생성 과정은 설명이 길어지니 패스)
지구 내부에서 생기는 방사능은 지각이라는 수십 km의 차폐막이 있으니 걱정 안 해도 될 듯 하지만, 자연 중에 존재하는 방사성 동위원소나 자외선 등에 의해 연간 약 2.4msv 정도 피폭되고 있다고 합니다.
지구 내부에서 생기는 방사능은 지각이라는 수십 km의 차폐막이 있으니 걱정 안 해도 될 듯 하지만, 자연 중에 존재하는 방사성 동위원소나 자외선 등에 의해 연간 약 2.4msv 정도 피폭되고 있다고 합니다.
2672
2015-01-31 12:4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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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그리고 지구는 핵융합이 아닌 핵분열을 하고 있어요.
무거운 방사성 동위원소가 중심부로 가라앉은 상태에서 핵분열하며 열을 방출하고 있다고 하네요.
무거운 방사성 동위원소가 중심부로 가라앉은 상태에서 핵분열하며 열을 방출하고 있다고 하네요.
2671
2015-01-31 12:4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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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융합 -> 철 생성 -> 으앙~폭발! -> 성간가스 생성 -> 항성과 행성 생성 -> 핵융합을 하지 않는 행성에서도 철을 비롯한 상위번호의 원소가 발견됨.
여기서 다시 항성이 폭발하고 또 다시 항성과 행성이 생성되고, 또 폭발하고..........
사실 우리가 몇 번째인지는 모를 일입니다.
여기서 다시 항성이 폭발하고 또 다시 항성과 행성이 생성되고, 또 폭발하고..........
사실 우리가 몇 번째인지는 모를 일입니다.
2667
2015-01-31 00:2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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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입니다.
근데 다운된 이전의 육체 또한 나에요.
항상 하는 말이지만, '나'에 대한 정의를 어떻게 내리건간에 오리지날과 복제본 모두 그 정의를 충족합니다.
헷갈리는 이유는 '나'의 기준을 복제되지 않은 현재에 맞춰서 생각하기 때문이에요. 현재 유일무이한 자기정체성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미래에도 그래야 할 것이라는 선입관을 가지고 있는거죠. 근데 미래에 복제된 '나'들 또한 각각 그렇게 생각할걸요?
근데 다운된 이전의 육체 또한 나에요.
항상 하는 말이지만, '나'에 대한 정의를 어떻게 내리건간에 오리지날과 복제본 모두 그 정의를 충족합니다.
헷갈리는 이유는 '나'의 기준을 복제되지 않은 현재에 맞춰서 생각하기 때문이에요. 현재 유일무이한 자기정체성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미래에도 그래야 할 것이라는 선입관을 가지고 있는거죠. 근데 미래에 복제된 '나'들 또한 각각 그렇게 생각할걸요?
2665
2015-01-30 14:58:01
2
* 위성궤도에서 자유낙하하며 지구/달 한바퀴 관광.
* 날개를 달고 하는 저중력 비행 스포츠/어트렉션/모험코스/산책코스. (달 내부를 파내서 만들 수도 있을 듯)
* 목성개발을통한 핵융합 연료 수급과 위성궤도의 인공태양을 이용한 테라포밍 사업.
* 우주장.
* 쓰레기/폐기물 처리 (태양으로 직접 버리는 것 제외. 불순물로 인한 흑점폭발의 위험이 있다고 보임)
* 초대향 원심분리기, 강입자 가속기, 우주망원경 등 줄력과 크기제한이 있었던 다양한 구조물들의 건설.
* 완벽한 구형의 베어링 생산.
* 완벽한 곡률의 렌즈 생산.
* 태양광과 물 및 인분을 이용한 독립형 식량 재생산 모듈.
* 우주방사능 클리닉.
* 우주방사능에 좋은 건강식품 판매.
* 읽기 전용의 더미 인터넷 네트워크 서비스. (작성글은 예약 모드로)
* 무중력 배경의 야동.
* 생물학적 감염 처리 및 추적 전문업. (지금의 세스코처럼)
일단 생각나는건 이정도...
* 날개를 달고 하는 저중력 비행 스포츠/어트렉션/모험코스/산책코스. (달 내부를 파내서 만들 수도 있을 듯)
* 목성개발을통한 핵융합 연료 수급과 위성궤도의 인공태양을 이용한 테라포밍 사업.
* 우주장.
* 쓰레기/폐기물 처리 (태양으로 직접 버리는 것 제외. 불순물로 인한 흑점폭발의 위험이 있다고 보임)
* 초대향 원심분리기, 강입자 가속기, 우주망원경 등 줄력과 크기제한이 있었던 다양한 구조물들의 건설.
* 완벽한 구형의 베어링 생산.
* 완벽한 곡률의 렌즈 생산.
* 태양광과 물 및 인분을 이용한 독립형 식량 재생산 모듈.
* 우주방사능 클리닉.
* 우주방사능에 좋은 건강식품 판매.
* 읽기 전용의 더미 인터넷 네트워크 서비스. (작성글은 예약 모드로)
* 무중력 배경의 야동.
* 생물학적 감염 처리 및 추적 전문업. (지금의 세스코처럼)
일단 생각나는건 이정도...
2664
2015-01-30 13:58:08
0
아이디 앞에 다는 노란리본은 우수회원에게만 부여되는 특별 아이콘입니다.
우수회원 자격은 우측 위의 [정보변경] -> [아이콘] 항목에서 취득하실 수 있습니다. (^_^)
우수회원 자격은 우측 위의 [정보변경] -> [아이콘] 항목에서 취득하실 수 있습니다. (^_^)
2663
2015-01-30 09:1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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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원경으로 별을 봐도 사전지식이 없으면 뭐가 뭔지 구분하기 어려우니까요.
플라네타리움같은 체험(?)학습, 별자리에 얽힌 각종 신화에 대한 이야기, 태양계 천체 모형과 함께 구성 성분 및 환경에 대한 배경지식 익히기, 컴퓨터 시뮬레이터를 통한 우주여행, 일식 및 월식의 관찰활동과 이해 등등의 사전학습 없이 5살 아이가 망원경으로 보는 별에 흥미를 가질 수 있다는건 좀 예외적인 상황이 아닐까 싶어요.
그리고 망원경은 약간의 능력만 있다면 제법 괜찮은 성능의 망원경을 저렴한 가격에 직접 조립해서 사용할 수 있다고 하더군요.
플라네타리움같은 체험(?)학습, 별자리에 얽힌 각종 신화에 대한 이야기, 태양계 천체 모형과 함께 구성 성분 및 환경에 대한 배경지식 익히기, 컴퓨터 시뮬레이터를 통한 우주여행, 일식 및 월식의 관찰활동과 이해 등등의 사전학습 없이 5살 아이가 망원경으로 보는 별에 흥미를 가질 수 있다는건 좀 예외적인 상황이 아닐까 싶어요.
그리고 망원경은 약간의 능력만 있다면 제법 괜찮은 성능의 망원경을 저렴한 가격에 직접 조립해서 사용할 수 있다고 하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