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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6 2014-03-17 10:54:01 3
연구실 학생들 보는 교수님의 시점 [새창]
2014/03/16 11:49:55

" www.phdcomics.com/comics.php?f=1286 "
365 2014-03-14 18:15:18 3
아...페이스북진짜..... [새창]
2014/03/14 10:44:19
출처 없는 건 어이없는 일이긴 하지만 고해커스에서 퍼갔다고 하면 정확히 오유 일은 아니죠. 오유가 아니라 원출처인 고해커스에서 열받아야 할 일인 듯합니다.
364 2014-03-13 21:23:15 0
[새창]
숙제를 하기 귀찮으면 친구한테 공부 잘 하는 친구한테 맛있는 밥 사주고 힌트를 듣도록 하세요. 대학생씩이나 되셔가지고 뭡니까. 이해 안 되는 부분만 물어보는 것도 아니고 문제를 통으로 적으셨네...
363 2014-03-13 21:15:33 0
아니 비올 때 뛰어가는게 많이 맞는게 맞는데.. [새창]
2014/03/13 20:49:37
달릴 때 맞는 양은 ( 1/(8 * 1.414) + 1/1.414 ) * 10 * c 로 정정합니다.
362 2014-03-13 21:13:28 0
아니 비올 때 뛰어가는게 많이 맞는게 맞는데.. [새창]
2014/03/13 20:49:37
같은 시간 동안 비를 맞는다면 뛰는 쪽이 더 많이 맞습니다. 다른 의견이 있을 수 없습니다.

하지만 같은 거리를 가는 동안 비 맞는 양을 비교한다면 계산이 복잡해집니다. 우리가 여기에서 저기까지 비를 맞고 가야 하는데 뛸까 걸을까 선택하는 것도 대부분 이 경우에 해당합니다.

두 가지 간단한 경우를 보겠습니다. 엄청나게 느린 속도로 걸어가는 사람을 가정하고 100미터를 100초 걸려서 느릿느릿 걸어간다고 가정합니다. 이 경우 100초 동안 비오는 곳에 서 있는 것과 맞는 양이 크게 달라지지 않습니다. 비는 머리와 어깨에서만 맞게 됩니다. 두 번째, 빗방울의 종단속도와 같은 속도로 뛰어가는 사람을 가정합니다. 빗방울의 종단속도가 대략 10 m/s 라 가정하면 단거리 육상선수만큼의 속도로 10초만에 뛰는 경우입니다. 이 때 사람은 10초 동안 비를 맞습니다. 하지만 앞의 경우에서 맞는 비의 양을 10으로 나누는 것으로는 계산할 수 없습니다. 말씀하신 대로 앞에서 내리는 비를 얼굴로 받아내기 때문입니다. 이것을 정량적으로 나타내려면 사람에 대한 빗방울의 상대 속도를 생각하면 됩니다. 바람이 없는 경우 빗방울은 지표면에 수직으로 떨어집니다. 멈춰있는 사람도 마찬가지입니다. 사람이 걸어가는 경우 사람 입장에서 보면 빗방울이 앞쪽에서 내쪽으로 비스듬히 떨어지는 것으로 보입니다. 따라서 10초 동안 비를 맞는 것은 맞지만 45도로 비스듬히 내리는 비를 가만히 서서 맞는 것과 같습니다.

이제 계산을 해 보겠습니다. 사람의 형태를 아주 단순하게 생각해서 2미터, 어깨를 0.5미터 앞뒤 0.25미터라고 가정하고 비의 양을 계산하겠습니다. 서 있을 때 맞는 양은 1/8 * 100 * c, 달릴 때 맞는 양은 ( 1/(8 * 1.414) + 1/1.414 ) * c 입니다. 상대적인 비율은 12.5/7.9 로, 이 경우 달릴 때 맞는 비의 양이 더 적습니다.
361 2014-03-12 18:08:01 0
세상을 바꾼 17가지 공식들 [새창]
2014/03/11 19:31:35
광야에서/
힘에 대한 공식이니까 같은 것으로 볼 수 있겠죠. 뉴턴이 중력을 말하기 이전에는 힘과 가속도에 대한 관계를 아는 사람이 없었으니까요.
360 2014-03-12 17:34:17 0
모멘트와 짝힘 문제 질문좀... [새창]
2014/03/11 22:30:29
그림이 없네요.
반력 포함 힘을 모두 합하면 0이고 모멘트도 모두 합하면 0이어야 합니다. 정지상태라면요.
359 2014-03-12 17:17:05 1
경차좀 무시하지마라... [새창]
2014/03/11 11:31:46
제 생각인데요, 지위나 성별이나 경력 같은 것을 짐작하면서 무시하는 것일 수 있지만 그것보다는 사람들이 무의식중에 교통사고 견적을 생각하는 쪽이 크지 않을까 해요. 대형세단이랑 경차를 비교할 때 (인성은 논외로 하고) 대형세단 틈사이로는 맘편히 칼치기 못하지만 경차 앞뒤로는 맘편히 하겠죠. 경차는 크게 찌그러져도 몇백 들지 않지만 대형세단은 살짝 고쳐도 비슷한 비용이 들테니까요. 자동차 보험에서 경차 안전을 보장하는 (예를들어 경차가 피해자일 때 가해자 보상 비율을 늘린다든지) 규칙이 있지 않는 이상 누구나 무의식중에 경차를 무시하게 될 것 같아요.
358 2014-03-12 17:04:05 10
경차좀 무시하지마라... [새창]
2014/03/11 11:31:46
모닝 타는데 운전 하면 정신 수양, 인격 함양에 좋습니다. 도 닦고 싶으신 분 경차 추천합니다.

운동 신경도 좋아지는 것 같아요. 좌회전 등 들어오면 0.1초 이내로 브레이크등 끕니다. 이제 뇌보다 오른발이 더 빨라진 것 같아요. 백미러로 뒷차가 내 범퍼에서 얼마나 떨어져있는가를 보고 눈치상 뒤차 운전자가 급한 성격일 것이다 판단이 되면 1단 2단 넣고 2단으로 일단 속도 40까지 올리면서 좌회전하고 좌회전 끝나자마자 오른쪽 깜빡이 넣고 차선 비켜줍니다. 내 안전이 중요하니까 급해 보이는 사람은 먼저 보냅니다.

깜빡이 넣고 차선 살짝 물듯 하는데 뒷차가 거리를 더 좁혀 버립니다. 그 뒤로 들어가야지 하고 속도를 맞추려고 안간힘은 쓰는데 그 뒤차도 안 끼워줍니다. 세 대만 그렇게 지나가면 속도 차이가 나 버려서 차선 못 바꾼 채로 그냥 좌회전 포기하고 마음 편히 동네 한 바퀴 돌면서 피턴합니다.
357 2014-03-12 13:53:50 8
[새창]
와 멋있다 하고 보고 있는데 욕을 한다는 말을 보고 대관절 어떤 정신 나간 사람이 도대체 무슨 이유로 전통 옷 입는 걸 욕을 하나 했는데
그런 사람이 댓글에 있을 줄이야.... ㄷㄷㄷㄷㄷㄷ
356 2014-03-12 13:38:49 0
우리나라 과대 포장 과자들 사이의 마지막 희망 다이제 근황 [새창]
2014/03/10 13:23:40
암산 대충 되는 분은 가격을 무게로 나눠보고 사세요. 매번 계산하다보면 포장은 큰데 양은 적은 놈은 감이 옵니다. 그만큼 비싼거죠. 그 값을 할 정도로 맛있을 때는 사야겠지만요. ㅎㅎ
예:
ㅇㅇ깡: 1100원, 90 g
ㅇㅇ밥: 1000원, 54 g
355 2014-03-12 13:28:10 2
손목과 팔꿈치사이 [새창]
2014/03/12 02:04:26
사고는 안타깝지만 작성자님 긍정적이셔서 한편으로 존경스럽습니다. 대인이시네요. 여자는 이번 기회에 스크리닝 했다 셈 치세요. 인생에 어려운 때는 언제든 오게 돼 있는데 그 여자는 어려울 때 언제라도 도망갈 여자였을 거에요. 결혼 안 하신 게 천만 다행이라 여기세요. 중지 움직여서 정말 다행이네요. 다른 손가락도 신경 많이 살아나길 빌어드릴게요. 앞으로 뭘 하시든 다 뜻 이루실 거에요.
354 2014-03-11 10:11:10 7
아들 : 아빠, 자동차 바퀴는 어떻게 돌아가는거야? [새창]
2014/03/10 19:51:16
이게 오유 메일 오던 시절에 본 유머인데 이제 책에 나오네요.
353 2014-03-09 23:53:57 0
19?)뭘 먹었다고? [새창]
2014/03/07 12:31:15
진지에 진지 먹자면 쿼티는 영문 자판이고 여러분이 얘기하는 건 한글 두벌식입니다.
352 2014-03-09 16:02:41 0
사이비 종교 전도 퇴치甲 [새창]
2014/03/08 16:56:44
길 가는데 아주머니가 저를 붙잡고 장사를, 아니 전도를 하려고 하셔서 눈 동그랗게 뜨고 완전 진지하게 이렇게 말해 봄.

신이시여 구해주소서. 당신을 따르는 자들로부터 구해주소서.

(예전에 들었던 'Lord, save us, Save us from your followers.' 라는 말이 생각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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