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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47 2020-07-24 23:43:17 14
소고기 마블링 징그럽지 않나요?.jpg [새창]
2020/07/24 19:33:34


1846 2020-07-24 23:21:31 17
군대의 생리를 잘아는 장도연 [새창]
2020/07/24 18:19:24
부담가지지 말고 얼른 좋은 대답내뱉으라는 부담스런 눈길ㅋㅋㅋㅋㅋㅋㅋㅋㅋ
1845 2020-07-24 15:51:57 16
10분위라 장학금 못받아서 화나.. [새창]
2020/07/24 10:52:49
집 한 채밖에 없다면 그런 생각 들 수 있습니다. 생활 기반이 있는데 싼 지역으로 집팔고 이사가라는 건 문제가 있으니 팔 수 없죠.
집이 세 채나 있다면... 집값 이 정도 올랐으면 팔고 통장에 현금 몇억 정도로 만족하면 안 되는 이유는 뭘까 궁금하네요. 평생 만져볼 수도 없는 현금 다발을 집 세채중에 하나만 팔아도 마련할 수 있을텐데 더 오를테니 지금 못 팔겠다는 심보겠죠? 그런 사람들 집 팔으라고 정부가 별 정책을 다 만들고 있는데 아직도 빼액 검색어 조작이나 하니 주택 공급은 턱없이 부족하죠. 출산율 0.69 에 제일 크게 기여한 사회 문제는 '집을 못 사서'입니다. 집값 문제 바뀌지 않으면 나라 곧 망해요.
다주택자들 아마 지금은 뗑깡부리고 있어도 얼마 지나지 않아 다들 파는 수순이 자연스러워 질 겁니다. 오래 못 버텨요. 그나마 비쌀 때 파세요. 투자는 가만히 있는 돌덩어리에 하는게 아니라 가치를 창출하는 대상에 하는 거에요. 주식이든 펀드든 스타트업이든 경제가 돌아가는데에 필요한 곳에 하는 게 투자이지 콘크리트 탑 사서 재 놓고 값 오를 때까지 기다리는 거라면 매점매석이 아니고 뭐겠습니까. 주택 투기는 건강한 시장 경제에서 용납하면 안 되는 민폐에요.
1844 2020-07-24 15:40:58 0
10분위라 장학금 못받아서 화나.. [새창]
2020/07/24 10:52:49
저는 4년 내내 성적 장학금 받았는데 제가 운이 좋았던 케이스고 그게 아무나 다 노력한다고 되는 건 아닌 것 같아요. 한국 대학들은 등록금이 비정상적으로 높아서 목돈이 드는게 사실인데 장학금도 터무니없이 적어요. 졸업하고 나서 성적장학금 없어진다는 뉴스 보고 씁쓸했던 기억 나네요.
1843 2020-07-24 13:03:03 0
저 꼰대인가요? [새창]
2020/07/22 17:16:01
양해를 구한 것도 아니면서 일방적으로 쳐 자는 사람이 어린 꼰대 아닐까요.
1842 2020-07-24 13:01:21 6
일본식 표현 쓰지마세요 [새창]
2020/07/20 19:36:10
이유는 단 하나입니다. 일본어를 우리에게 주입하는 것이 일본 제국의 침략 중 한 가지 방법이었거든요.
1841 2020-07-24 12:59:49 6
일본식 표현 쓰지마세요 [새창]
2020/07/20 19:36:10
영어 프랑스어 독일어 중국어 스페인어 등에서 자연스럽게 문화, 예술, 생활, 기술 등과 함께 들어온 외래어는 언어를 풍요롭게 합니다. 배척할 필요는 없습니다.
일본어는 배척합니다. 왜냐. 우리가 원하지 않았는데 우리말 대신 쓰라고 강요받았으니까요. 일본어 잔재를 배척해야한다는 선각자들이 없었다면 우리는 아직도 일상생활에서 한국어 반 일본어 반 섞어서 말하고 있었을 겁니다. 박정희가 그랬고 그 시대에 많은 사람들이 그랬던 것처럼요.
1840 2020-07-24 09:41:46 10
극혐) 생각지도 못 햇던 사고 [새창]
2020/07/23 23:26:12
앞에서 멱살잡는 느낌이 아니라 옆에서 어깨동무하는 느낌으로
1839 2020-07-24 07:58:22 0
사흘 사태에 반대되는, 사람들이 당황했던 소소한 일 [새창]
2020/07/22 15:50:39
90년대에 설레발이라는 말 쓰는 사람 있으면 죽은 고어 쓴다고들 했을거에요.
동아리라는 말도 80년대 이전에는 사어였어요. 어르신들은 클럽이라고 했어요.
1838 2020-07-24 07:56:22 4
사흘 사태에 반대되는, 사람들이 당황했던 소소한 일 [새창]
2020/07/22 15:50:39
그 시대에는 그게 구분이 없었어요. 도스로 통신 접속하던때니까 스크린샷이 복사랑 같죠. 어차피 화면에 글자밖에 없었음
1837 2020-07-24 00:39:29 7
35살 9급공무원 남친이 결혼하자네요.jpg [새창]
2020/07/23 12:23:26
후기를 읽어보니 남자가 유능하고 착한 사람 맞다는 생각이 더 많이 듭니다. 작성자가 판글을 남자에게 보여줬는데 돈 많이 벌어서 호강시켜주겠다는 말을 했다면 대단한 남자인 거죠. 내가 같은 상황에서 저런 말을 할 수 있을까 싶어 존경스럽습니다. 여자분의 큰 관심사는 여러 번 반복되는 '서울 아파트'와 '남친의 비전'인 것 같습니다. 35살에 남자가 서울에 아파트 살 수 있고 고위 공직자나 그에 비슷할 정도 되는 비전을 가진 어마어마한 엄친아라면 저런 여자를 만날까요. 요즘 세상에 그런 남자가 저런 여자를 만나 준다면 그건 백마탄 왕자 맞습니다.
저런 생각을 하는 여자라면 결혼 후에도 끝없이 남의 남편과 자기 남편을 비교하며 투덜될 것이고 남자는 결혼 후 30년 동안 자기 꿈과 인생에 중요한 것들을 하나씩 버려가면서 돈 돈 돈 하는 여자 비위를 맞추기 위해 서서히 수전노가 되는 삶을 살게 됩니다. 그런 면에서 결말은 해피엔딩입니다. 남자분이 미래에 닥칠 큰 불행을 벗어난 것이니까요. 여자분도 서울에 아파트 있고 뻥이든 뭐든 자신의 비전을 떵떵거릴 남자를 만날 기회 얻게 되었으니 모두에게 좋습니다.
1836 2020-07-23 04:36:39 4
저 꼰대인가요? [새창]
2020/07/22 17:16:01
보수석은 태극기 들고 타는거 맞죠? 그러고보니 오른쪽이네.
1835 2020-07-23 04:35:48 1
저 꼰대인가요? [새창]
2020/07/22 17:16:01
Passenger 는 승객일텐데 왜 동승석이죠? 동승이 무슨 뜻인가요?
1834 2020-07-21 06:04:42 7
경차넘들 왜 이렇게 주차하는거임?.jpg [새창]
2020/07/20 13:15:19
말투가 부드럽다고 해도 생각이 꼰대인 걸 어쩔 수는 없는 거죠.
1833 2020-07-19 13:11:43 3
펭수가 표절이라는 섬나라 기사에 반전이.. [새창]
2020/07/18 22:56:28
얘들은 우리나라에 사계절 있는 것 보고도 지들 따라한다고 뭐라 하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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