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잘못을 떠나서 사고를 막기 위한 노력을 하는 게 더 좋지 않나 싶습니다. 잠깐 잘못 들어가면 요금 폭탄이 나온다는 사실을 안다면 생각이 짧은 몇몇 사람들은 고속도로에서 후진도 할 겁니다. 카메라로 번호 찍어서 차주 집 주소 알아내고에 통행료 청구서 보낼 수 있을 정도의 기술력이라면 카메라 입구에 하나 더 달면 요금 폭탄 없이 약간의 할증 붙여서 청구하는 것도 가능하다는 말이겠죠.
전자기기는 그나마 정보가 많이 돌아서 이런 변화도 생기고 다행인데 농산물이 진짜 개판인듯 폭우 한번 오면 배추 가격 미친듯이 올라가는데 산지 가격은 그대로고 기자들은 배추 가격 수해 때문에 비싸졌다고 도소매 업자들 써주는대로 읽고 비싸면 대책을 세워야지 자연재해 핑계 대면서 돈버는 양아치 따로 있고 생산자랑 소비자만 손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