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90
2013-11-01 14:4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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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이야기가 나꼼수에 나왔을때
그당시 상황이....정말
나꼼수 맴버들...ㅠ
주진우 수시로 미행차량 붙어서 따돌리고
굿판부터 시작해서 초거대 골리앗 상대로
끝도없는 소송전 ㅠㅜ
진짜 매일 쫄지마라고 반쯤 개그처럼
녹음했지만
진짜 죽음을 각오한게 나꼼수였음....
대선전날 마지막회 들으면서
진짜 펑펑 같이 울었는데....
대선토론때는 저런여자의 면전에
대놓고 공중파에서 다카키 마사오를
언급했던 이정희의 패기에
정말 속이 후련하기도 했고.....ㅠ
결코 돌이킬수없는
옛날 추억인거같이 느껴져요....
젠장.....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