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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56 2017-09-10 16:05:07 0
빵집에서 정신줄 붙잡고 있어야 함 [새창]
2017/09/10 10:15:36
그렇죠. 정신 한번 놓으면 3일동안 밥대신 빵만 먹어야 하는 사태가..
5255 2017-09-10 14:36:01 5
남편이 다른차를 스크류드라이버로 긁는걸 봤어요 [새창]
2017/09/10 09:55:48
차주랑 싸워서 화난거도 아니고 그저 선 밟게 주차해놨다는, 남들이 보기엔 화낼만한 일도 아닌 이유로 긁어놓을 정도면
일상생활에서 마주치는 일들에서 하루에도 몇번씩 그정도 일이 있다는건데요.
글쓴분이 몰라서 그렇지 남편분이 비슷한 짓을 엄청 많이 하고 다니실거 같군요.
5254 2017-09-10 13:37:24 0
아이티업체에 독학으로 취업 가능한가요? [새창]
2017/09/09 15:38:05
근데 독학을 했다면 그 실력을 증명할 뭔가가 있어야만 하죠.
내가 실력을 얼마만큼 쌓아야지 하는것만 목표로 하시면 안된다는 얘기.
그 실력을 보여줄수 있는 프로젝트 같은걸 미리 구상하면서 공부와 동시에 준비해나가셔야 할거.
5253 2017-09-09 19:50:36 0
[익명]남자들은 사람을 친구에서 연인으로 보기가 쉽나요? [새창]
2017/09/09 16:41:02
오늘까지는 나를 친구로만 봤던 사람은 있을수 있는데,
그사람이 내일도 똑같은 눈으로 나를 볼지는 그사람 본인도 장담할수 없는거죠.
5252 2017-09-08 11:18:35 18
[새창]
하던 일이 결과적으로 잘 된 입장에서의 글.
일단 좋은 결과가 나온 상태에서야 무슨 말이든 할수는 있는데,
거기서 조금만 삐끗해서 결과가 안좋게 나왔다면 어떻게 되었을까를 생각한다면 듣는 입장에서는 곧이곧대로 들어서는 안되겠죠.
5251 2017-09-08 00:54:31 2
[새창]
그런 상황에서 제일 좋은건 솔직하게 다 터놓는거라고 생각합니다.
매번 모든걸 다 얘기할 필요는 없겠지만, 최소한 내가 지금 연애에 신경을 다 못쓸만한 상황이라면
혼자 결론내리기 보다는 지금 내 상황과 앞으로의 계획을 자세히 알리고 같이 공유함으로서 상대방을 내 편으로 만들어야죠.

다른 모든 일들도 다 마찬가지입니다. 일때문에 힘든거 외에도 다른 힘든 일들이 있다거나 하면
그런걸 주위 사람들에게 터놓고 말하고 그사람들이 내 입장에서 생각해보고 나아가 내 편이 되도록 유도해야만 해요.

인생 살면서 크든 작든 힘든 순간이 오는건 너무나도 당연한거죠.
그때마다 내 주위의 사람들을 떠나가게 한다면 인생 혼자살겠다는거 밖엔 안되겠죠.
내 주위에 두고 싶은 사람들이 있다면 힘든 일이 있을때마다 적극적으로 나의 입장을 이해시키는 노력을 들여서
그사람들과 계속 함께 갈수 있도록 하는게 맞을거 같애요. 노력을 했음에도 안되면 어쩔수 없는거지만.
5250 2017-09-07 03:04:06 33
비보호 좌회전에서 유턴 종결글입니다. [새창]
2017/09/06 13:43:44
쉽게 말하면 "알아서 하되, 문제 생기면 니책임" 이라는거고..
비보호 좌회전처럼 비보호 유턴 정도로 생각하면 되는거겠죠.
5249 2017-09-07 02:57:54 0
질문)램 문제 맞나요? [새창]
2017/09/07 01:42:07
램에서 메인보드에 꼽는 그 부분을 결따라서 지우개로 쓱쓱 문질러줘보세요.
5248 2017-09-07 00:50:54 8
알바하면서... 새로운 알바가 왔는데 [새창]
2017/09/06 23:00:39
아니 왜 카톡으로 연락할 생각을 하시나요..
그러다 그쪽분 카톡엔 글쓴분 이름이 '치근덕 no.72' 이런식으로 올라갈거.
앞으로 알바하면서 꾸준히 조금씩 친해지시는게 제일 좋을듯.
5247 2017-09-06 18:45:16 0
[새창]
저거대로 하시는분은 없으시길.
저거대로 하다가는 분명히 이 생각이 드실거.
"이럴거면 왜 사귀나"
5244 2017-09-06 14:29:04 0
방금 날아온 lg페이 이벤트 [새창]
2017/09/06 10:45:04
편의점가서 카탈로그보고 주문하면 나중에 배송/설치 해준다는건가.
5243 2017-09-06 12:59:52 1
딸아이가 왕따를 당하고 있습니다 [새창]
2017/09/06 09:55:56
담부터 가서 선생 만날때는 꼭 녹음하시는게 좋겠어요.
그래서 개소리 하는거 다 녹음한 뒤에 언론에 뿌려버리겠다고 한마디 해야지.
5242 2017-09-06 02:29:50 10
연애 때 상대가 결혼 후 어떤 성격으로 변할지 궁금하다면 [새창]
2017/09/05 15:22:53
일반적으로 뭐가 맞다는건 누가 통계라도 내본게 아니니 따지지 않겠음.
다만 내 경우를 얘기하자면.. 나는 절대로 지금 부모님을 대하는 태도가 장차 결혼후에 내 가정에서 할 행동과 같을수가 없음.

방에 있으면 30분마다 한번씩 꼬박꼬박 날 불러내심. 진짜 별거아닌 얘기들. 뉴스 보다가 나온 얘기들. 이거 해달라. 저거 갖다달라..
과장 아니고 정말로 30분 내로 한번씩 꼬박꼬박 불러내심. 그래서 집에 있으면 다른 아무 일도 할수가 없음.
부르는것도 그냥 부르시는게 아님. 약 2초 안에 대답이 안들리면 두번 세번 네번 계속 버럭버럭 소리지르심.
난 정말 좋은 아들이 되고 싶은 마음에 매번 나가서 10분씩 말들어주고 집안일 도와드리고 그럼.
근데 이걸 하루종일 반복 하고있다보면 점점 제정신이 아니게 될때가 있음.
몸이 힘든게 아니라, 계속 저러고 있다보면 정신적으로 피폐해짐. 하루종일 5분 대기조 상태인 느낌이랄까.
휴일에 집에 있으면 정말 다른일은 아무것도 집중해서 할수가 없이, 그렇다고 쉰것도 아닌 상태로 하루가 통째로 날아감.
그러면 결국 짜증을 내게 됨. 바쁜 일이 있거나 피곤해서 쉬어야 하거나 하는 날이면 더 쉽게 짜증을 내게 되고.
모르는사람이 그렇게 내가 짜증내는걸 보고 글쓴이처럼 생각한다면 뭐 그건 그사람 맘이니 고쳐놓고 싶진 않지만.

다만 하고싶은 말은.. 이 글을 보는 분들은 본문 글과 다른 관점에서도 생각할수 있다는건 아셨으면 함.
누군가가 집에서 자기 가족들에게 막 대하는걸 봤을때, 그게 그 사람 개인에게 문제가 있는게 아니라 그 가족들 쪽에 문제가 있을수도 있다는것을.
내가 아무리 착한 사람이어도 세상에는 그런 나를 화내고 짜증낼수밖에 없는 상태로 만드는 사람들도 분명히 있다는것을.
결론은 케바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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