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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01 2017-09-24 00:58:08 1
[새창]
채용해놓으면 이직 못하고 계속 다닐수밖에 없는 사람 뽑는다는 얘기죠.
바꿔 말하면 그만큼 저분이 빡세게 일시키는 분이라는 말도 되고..
5299 2017-09-23 14:22:41 10
디즈니월드에 2주동안 있는데요.. 죽고싶어요(긴글주위) [새창]
2017/09/22 23:37:10
진심 뻘짓이네요.
난 다섯살 전의 일들은 아예 하나도 기억에 없는데.
기억에도 없을거를 굳이 끌고다니면서 경험시켜 준다는게 참.
애를 위한건지, 아니면 어른들의 자기만족을 위한건지..
5298 2017-09-22 16:28:11 17
'킹스맨:골든 서클', 내한 무대인사 돌연 취소..논란 가속화 [새창]
2017/09/21 00:10:48
'까라면 까' 문화의 한 단면을 본거 같음.
저기에 있던 많은 현장 관계자들중에 단 한사람이라도 머릿속에 '왜?'라는 물음을 떠올리고 어떤 일인지 정확히 알아보고나서
이 문제는 이렇게 해결하는게 좋겠다 하는 의견을 내볼수 있는 상황이었다면 과연 저렇게 진행됐을까요.
5297 2017-09-22 14:50:46 1
[익명]금지된 사랑이란 걸 알면서도 [새창]
2017/09/22 10:03:16
근데 대체 어느부분이 '금지된 사랑' 인거죠?
그분이 유부녀인가요? 아니면 글쓴분이 여자라거나..
5296 2017-09-20 20:50:40 2
[새창]
남자친구가 그날 정말로 친구만나서 저녁만 간단하게 딱 먹고 헤어졌다 (한시간 내외) 라면
그걸가지고 기분나쁠 이유는 없으실거 같습니다.
할일이 많아도 어차피 저녁은 먹어야 하고.. 만약 내가 혼자 먹는데 30분 걸리는데 친구랑 먹어서 한시간 걸렸다 그러면
실질적으로 내가 일하려던 시간중에 친구를 위해 쓴건 30분 뿐인거죠.
이런식으로 생각해보면.. 친구 만나서 저녁먹은건 그날 남자친구분이 일하는 시간에 별 영향을 안줬을거 같애요.
5295 2017-09-20 20:39:23 1
[새창]
근데 진짜진짜 솔직히 말하자면..
저런 얘기를 글쓴분이 여친분께 어떤식으로 돌려서 잘 말해봐도
어차피 듣는사람 입장에서는 기분이 1만큼 나쁘냐 10만큼 나쁘냐 이런 정도의 차이일 뿐이지,
결국 그게 자기보고 살쪘으니 살빼자는 얘기인거는 바보가 아닌이상 알수밖에 없고. 그러면 감정이 마이너스가 되겠죠.

그리고 그분 본인도 자기가 살이 쪘고 빼야한다는건 글쓴분이 얘기 안해도 누구보다 잘 알거예요.
그래서 제 생각엔 그걸 굳이 어필할 필요가 있나 싶어요.
어차피 본인도 아는 얘기고, 내가 그걸 얘기해봐야 둘간에 감정만 상할거라면.. 차라리 그냥 모른척하고 있는것도 괜찮다 싶습니다.
5294 2017-09-20 16:20:09 11
캐나다 트뤼도 총리 트위터 (feat 문재인 대통령) [새창]
2017/09/20 14:55:05
문제를 다루다 정도로 해석하는게 더 맞을듯.
문제를 해결하는건 address 보다는 settle, solve, resolve 같은게 더 어울리고..
5293 2017-09-19 20:25:40 0
여성분들이 혼자 택시타면 불친절한 택시기사들이 진짜 많나요? [새창]
2017/09/19 02:46:08
저도 남자지만 택시 두번타면 그중에 한번 정도는 불쾌해져서 내립니다.
버스는 열번중에 한번 꼴로 불쾌해지는거 같고.
5292 2017-09-19 20:17:05 14
못생긴 남자들이 여자들에게 인기있는 이유 [새창]
2017/09/19 14:32:58
못생긴 남성에게서 벗어나기 위해 외모를 더 열심히 가꾸게 된다는 얘기인가..
5291 2017-09-19 20:15:23 0
[새창]
학생일때랑 직장인일때랑은 하루가 많이 다르죠.
직장다닐때는 눈치보여서 카톡 못하는것 보다도, 업무 외에 다른걸 신경쓸 마음의 여유가 없을때가 많습니다.
하루에 처리해야 할 일들이 있고, 다른 것들 신경쓰다보면 일 제대로 처리도 못하고 어어 하는 사이에 하루가 지나가버리죠.
그래서 카톡 알림도 꺼놓고 일에만 집중하게 되죠.
잠깐씩 쉴때 카톡봐도 되지 않냐 생각하겠지만, 그렇게 딴생각이 머릿속에 들어가면 쉬는시간 끝나고 나서도 일에 집중하기 힘들어요.
그래서 일이 정말 쌓여있을때는 아예 연애를 피하려고들 하는거죠. 마음의 여유가 없어서..
5290 2017-09-19 03:35:00 0
겜을 잘 즐기고계신가요? [새창]
2017/09/17 08:31:04
저도 정말 레이드 빡시게 했었는데..
문제는 레이드에 계속 따라다니려면 캐릭의 적정 수준을 유지해야만 하더라구요.
다른 일이라도 있어서 한두달만 쉬다와도 바로 뒤쳐져서 손님으로 따라가야 되고..
그러다가 한 반년 접었다가 돌아온 후로는 레이드는 일부러 안갑니다.
가기 시작하면 또 조금씩 욕심나서 노라이프 될까봐..
레이드만 안가도 정말 마음이 여유있는거같애요. 적정 수준을 꼭 유지할 필요가 없으니까 그냥 심심할때는 하고 바쁘면 말고..
그래서 쐐기 주차 정도만 해두고 그럽니다.
5289 2017-09-19 03:30:52 0
거의 2년만에 접속 해보고 애드온 정리만 하다 지쳐버림 [새창]
2017/09/15 22:28:05
저는 EUI 베이스에
스카다, DBM, 앵그리 키스톤, 핸디노트 정도만 필요에 따라 추가해서 씁니다.
레이드프레임 필요하면 IRF 수정버전인 양파 프레임 쓰고..
5288 2017-09-19 02:00:19 0
[새창]
상대방에 대해 잘 생각해보시죠.
감수성이 높고 편지같은거 좀 로맨틱하게 생각해줄수 있는 사람인지.
아니면 편지 주면 속으로 "아재요.." 하고 생각할 사람인지.
5287 2017-09-19 01:52:58 1
[익명]여자친구 생겨서 나를 차단했던 남자 [새창]
2017/09/19 00:51:22
쓰레기를 아직 못잊고 계신걸보니
아직 아파하셔야 할 시간이 좀더 남아있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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