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년만에 재시작 하려고해요 [새창]

오히려 신규 유저가 제일 많은게 아즈섭 아닐까 싶습니다만.
새로 캐릭 만들어서 시작하려는 사람들이라면 이왕이면 아즈섭에서 만들지, 다른 서버를 택할 이유가 없죠.

5238 2017-09-05 16:21:06 0

집중을 못하네요. [새창]

저도 몇달만에 돌아왔지만 여전히 레이드는 전혀 안가는중.
아르거스 전역퀘 하고 쐐기 주차만 하고 있네요.

5237 2017-09-05 13:25:51 34

[새창]

30살이 아재면 나는 뭐가 되어버린건가..

5236 2017-09-04 22:06:58 0

엘레베이터 경고문 [새창]

특정 상황에서는 의외로 말이 될수도 있을듯.
예를들어 10명을 기준으로 놓고.
11명이 타면 "1명 초과" 한거고.
16명이 타면 "6명 초과" 한거고.
이런식으로 표현하는것의 연장선상에서.. 16명 이상이 탄 경우들을 통틀어서 "6명 이상 초과" 라고 부를수도 있지 않을까.

..이상 제가봐도 개소리였습니다. ㅠㅠ

5235 2017-09-04 22:00:13 0

보석상 이후 또다른 시련 [새창]

현재 내 자산은?
두분께 490원씩 빚졌고, 손에 10원이 남아 있으니까
-490 -490 +10 = -970.
정확히 과자 산만큼 마이너스.
끝.

5234 2017-09-03 18:16:54 2

[새창]

"부정맥이고 뭐고 머그컵에 소주를 가득 담아와 침대에 앉아 원샷을 하고 자리에 누웠다."

그러니까 저 소주 마신 시점 이후로 쓰인 얘기들은
주인공이 침대에 누운채로 머릿속에서 벌어진 일들이란 얘기겠죠 아마도.

5233 2017-09-03 17:51:45 1

과거 약50년간 가장 많은 아이들이 자살한 날. 9월1일. [새창]

학교가 괴롭힘이 가능한 환경인건 일정 공간에 일정 시간동안 강제로 잡혀있기 때문인거.
학교에서 아무리 괴롭혀도 다음날 되면 또 그곳에 갈수밖에 없는 환경이 결국 반복되는 괴롭힘을 조장하는거.

가장 좋은건 학교를 가는걸 선택할수 있게 하는거.
물론 어느정도까진 의무교육을 하는게 좋다는건 알지만,
그로인해 강제적으로 학교에 보내져서 거기서 왕따당하다 자살하는 아이들의 경우에는
그 의무교육도 스스로 포기하고 다른 길을 찾을수 있는 선택권을 주는 제도가 필요하다고 봄.

5232 2017-09-03 12:42:20 2

[익명]독립하는게 그렇게 큰 일인가요? 이기적인건가요? [새창]

독립하는게 어머니를 버리는거라뇨.. 제정신이신가요?
그럼 저를 포함해서 대부분의 혼자사는 성인남녀들은 다들 부모를 버린거네요?
성인이 됐고, 독립해서 혼자 살 경제적 능력이 생기면 독립 하는게 뭐가 이상한가요.
와 진짜..

5231 2017-09-03 03:02:00 4

[익명]독립하는게 그렇게 큰 일인가요? 이기적인건가요? [새창]

일단 눈 딱 감고 나와서 독립해서 따로 사세요.
일단 따로 살기 시작하면 태도가 달라지실겁니다.
더이상 내 밑에서 맘대로 굴릴수 있는 자식이 아니라는걸 인지하시고 나야 그제야 글쓴분을 막 대하지 못하실거예요.
그게 절대로 부모와 사이가 나빠지는길이 아닙니다.
오히려 그렇게 되서 부모가 자식에게 막 대하지 않게 되야 자식도 부모에게 효도할 마음도 생기고 그래서 더 사이가 좋아지죠.

5230 2017-09-03 02:46:22 3

[익명]남친 옷 고르기 너무어려워요... [새창]

남자 옷은, 특히 모델같은 몸이 아니라 아저씨 몸에 가까워 갈수록
제일 멋있는 옷은 수트나 그런쪽 스타일의 옷들이라고 생각합니다.

5229 2017-09-03 02:28:21 6

[새창]

쓰신 글에서 '아빠'와 '아버지'가 섞여있는데.
이 둘이 정확히 같은 인물을 가리키는 말 맞나요?

5228 2017-09-01 22:02:04 145

[새창]

ㅋㅋ..
그러니까 존잘남이랑 잘 되어가고 있던 그 기간 동안에도
현남친과는 해외여행가서 선물 사다주고, 매일 집에 갈때 데려다주는 관계였다는거죠?

본인은 인지를 못하고 계신거 같은데, 그런걸 보고 바로 어장이라고 합니다.

5227 2017-09-01 01:01:45 21

똥밭에 제발로 걸어들어간 4년간의 연애 [새창]

보통 6~8명 정도가 하는데, 집안에 남자들이 부족하면 상주 친구들까지도 나서서 하고 그럽니다.
특히 장지로 가는 길이 차로 들어가기 힘들다거나 하면 더 많은 사람들이 메야 할수도 있구요.
그래서 집안 사람들만이 아니라 친분 있는 사람들에게 부탁해서 하는게 뭐 신기한게 아니라 보통 있는 일이구요.

저 경우에는 돌아가시기 전에 결혼할 사람이라고 데려가서 소개까지 했다고 하니,
결혼은 아직 안했지만 그 집안에서는 사위 될 사람으로 알고 있었을거고.
친구에게도 부탁하는일을 사위 될 사람에게 부탁 못할 이유는 없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