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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86 2017-09-19 01:47:09 97
치킨을 시켰는데... [새창]
2017/09/16 22:54:19
"감튀는 다시 주세요 그럼" 이라는 말을 듣고
"원래 주문한 메뉴로 다시 갖다주세요 그럼" 이라고 받아줬으면 합이 잘 맞았을거 같은데.
5285 2017-09-19 01:29:00 0
[새창]
상황에 따라서 봐가면서 해야죠.

그냥 기분이 안좋은걸 적당히 풀어줘서 해결될 상황이면 전자의 경우가 되는거고.
그게 계속 반복되거나 해서 변화가 필요하다 싶으면 후자의 경우를 시도해볼수 있는거고.

이런건 정답을 정해놓고 그걸 강요할수 있는 문제는 아닌거 같습니다.
상대방이 정말 나를 걱정해서 하는 얘기라면 그걸가지고 맞다 틀렸다 하고 평가할수는 없는거죠.
5284 2017-09-18 21:22:28 75
펌)마누라가 너무 얄밉네요 [새창]
2017/09/18 07:59:42
ㅋㅋㅋ 대놓고 자작이죠.
자기가 잘못한 것들만 조목조목 디테일하게 설명해줘서 어그로를 끄는게..
광역도발 스킬을 쓰고 있는거죠.
5283 2017-09-18 21:05:49 5
결혼 전 서로의 월급 파악 어떻게 생각하세요? [새창]
2017/09/18 11:22:46
결혼하면 돈관리를 와이프 될 분이 맡아서 하기로 했다잖아요.
그럼 글쓴분의 수입은 당연히 와이프분이 알게 되는건데요.
그러니까 댓글에 쓰신 말중의 "내 수입은 못알려줘 그런데 너의 수입은 공개해" 라고 하신 부분에 해당하는 상황인거죠.
5282 2017-09-18 18:56:27 1
[새창]
취향이 그런것일 뿐인데, 너무 크게 의미를 두실 필요는 없을듯.
5281 2017-09-18 18:21:44 16
결혼 전 서로의 월급 파악 어떻게 생각하세요? [새창]
2017/09/18 11:22:46
그렇게 헛소리를 하는걸 보면 뭔가 남편될 사람에게 밝히기 싫은 뒷얘기가 있나보군요.
가령 빚이 있어서 월급 나오는거의 상당부분을 빚갚는것에 털어넣고 있다든가.
집에서 부모나 형제들이 돈달라고 들러붙어서 매달 과한 금액을 보내주고 있다든가.
비정상적인 일을 하고 있어서 월급이 정상적이지 않다든가.
5280 2017-09-18 17:23:26 3
[새창]
와 말투가 어쩜 저렇게 저렴하지.
정신연령이 30년째 멈춰있는 상태인건가.
5279 2017-09-18 15:03:46 2
[새창]
저놈 저게 어쩌다 실수로 나온 얘기가 아니라, 일부러 찔러본거죠.
지금까지 글쓴분 눈치를 살살 보다가, 대충 이쯤에서 일밍아웃 한번 해볼까 각을 잰거.

거기다대고 글쓴분이 정색하면 저런 변명을 내놓는거고,
아니고 무던하게 넘어가려고 했다면 이제 다음부터는 편하게 글쓴분 앞에서 일베 사이트도 보고
글쓴분에게 카톡으로 일베 자료들 링크 보내서 같이 대화주제로 삼기도 하고 그랬겠죠.
5278 2017-09-18 10:42:01 1
503 모교 대나무숲 근황.jpg [새창]
2017/09/17 19:02:47
저런건 허언증도 아니고 그냥 관심종자죠.
5277 2017-09-18 01:07:15 4
[익명]여자분들 남친이"네가 날 좋아하는 이유를 모르겠다" 같은 질문을 받으시면 [새창]
2017/09/18 00:21:10
당연히 상처되죠. 상대방의 사랑을 의심하는 말인데요.

그리고 글쓴분 같은 경우는 스스로 표현이 미숙하신점을 인지하시고,
말을 할때 같은 말이라도 좀더 기분좋게 들릴수 있게 표현하는 연습을 하셔야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예를들어 "너는 이렇게 예쁜데 나랑 사귀냐고 나보다 더 멋진남자 많지 않냐" 라는 말 대신
"너는 내가 어떤점이 좋니" 정도로 말을 바꿔서 하셔야 한다는거죠.
5276 2017-09-17 13:45:24 1
동네삼성전자매장에서 ssd사면 설치해주나요? [새창]
2017/09/17 13:39:10
컴터가 삼성꺼면 AS센터 가져가면 해주겠죠.
5275 2017-09-15 02:52:03 43
착각하지 말아라, 너와 결혼할 생각 없다. [새창]
2017/09/14 17:30:47
복수하고 싶은 마음이 있는것도 어쩄든 마음이 남아있는겁니다.
정말 진짜 감정이 다 끝난 상태라면 얼굴 한번 더보는것도 지긋지긋하고 복수고뭐고 바로 헤어지겠다 하셨겠죠.
스스로도 아직 마음을 다 정리 못하신거 같습니다.
한번만 객관적으로 글쓴분이 써놓으신 말들을 다시 보세요.
제 3자 시선에서 보면 이게 아직 미련이 남은사람의 글로 보이는지, 아니면 이미 헤어지는걸로 완전히 마음의 정리를 끝낸 사람의 글로 보이는지.
5274 2017-09-15 02:41:42 0
[익명]비만과 탈모 관련있나요? [새창]
2017/09/14 23:54:34
일단 한가지 짚고 넘어가야 하는건, 건강하다고 탈모 안오는거 아닙니다.
물론 건강 문제로 탈모가 생기는 분도 있겠지만, 대부분의 탈모인들은 유전으로 인한 탈모라고 합니다 (남녀를 불문하고 90% 이상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러니까 탈모가 발생했다고 해서 그걸 꼭 글쓴분의 건강과 연관지어 생각하실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다만 탈모와의 관계와는 상관없이 일단 비만은 건강에 안좋은것이니, 복잡하게 생각하지 마시고 운동과 식습관 조절을 통해 건강하게 체중관리 하셨으면 합니다.
5273 2017-09-12 19:45:12 0
[익명]남친이랑 식당에서 있었던일.. 제가 예민한건가요? [새창]
2017/09/12 17:32:45
글쓴분은 아예 안쳐다보고 계속 대놓고 쭈우욱 봤다는건지,
아니면 들어오면서 0.5초간 흘낏 봤다는건지 모르겠네요.
5272 2017-09-12 16:57:15 40
남자친구 고향 집에 갔다가 겪은 멘붕(멘붕 맞나요?) [새창]
2017/09/12 15:47:41
와 거기 가서 사과 따고 오신게 결과적으로는 정말 좋은 일이었네요.
안그랬으면 지금쯤 그사람이랑 결혼해서 매번 거기 불려가서 사과 따고있었을지도 모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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