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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7-10 16:0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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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우.. 일단 확실히 하고 넘어가야 하는건, 아직 결혼도 안했는데 벌써 신뢰가 깨졌으면 결혼 후에는 막장드라마 스토리밖에 안남는다는거예요.
저희 부모님은 착하신 분들이 별다른 사고도 안저지르고 잘 지내셨는데도, 성격차이를 극복하지 못하고 갈라서셨어요.
하물며 바람을 피우고 거짓말을 하는 관계라면 뭐.. 말할것도 없죠. 오래가지 못할 결혼은 애초에 하지 말아야 하겠죠.
글쓴분이 고민하시는건 딱 하나인거 같은데.. 아이를 낳느냐 마느냐. 낳는다면 어떻게 키울것인가.
개인적으로는 아이를 키우면서 부모님 도움을 받을 수 있다면 낳고, 아니면 낳지 않는게 좋을듯 합니다.
그런데 한가지 마음에 걸리는건, 시기가 좀 늦었네요.. 결혼할만한 사람인지를 임신 4주 이내에 판단하셨다면 좋았을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