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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51 2015-09-04 21:41:38 0
노트북으로 LG전자 15ND540-UX5DK 써보신 분 계신가요? [새창]
2015/09/04 20:40:09
근데 2.1 kg 이면 가방에 둘러메고 도서관 돌아다니기엔 쪼끔 무겁다고도 볼수 있을듯요.
차 끌고다니는 직장인이라거나, 학교에 가면 자기 자리가 있어서 가방 들고다니지 않아도 되는 대학원생이라거나.. 그러면 상관 없지만요.
3650 2015-09-04 21:37:09 0
짭제에 970 ssd를 단돈 110만원에 [새창]
2015/09/04 20:33:21
ssd 가 이상하게 비싸다 싶어서 다시 봤더니
2개 사시는군요.. ㄷㄷㄷ
저도 VM들 저장소파일 넣어놓는 전용으로 하나 더 달아놨긴 하지만서두 ㅋㅋ
3649 2015-09-04 21:34:50 0
으아아...허탈합니다 [새창]
2015/09/04 21:14:45
아 높이가 안맞는다는게 설마.. 본체 후면 방향으로 그래픽카드 나사 조이는 그 부분이 안맞는다는건가요?
그런건 왠만하면 안맞을수가 없는데.. 메인보드 옆으로 잘 밀어넣어보시길 @ㅅ@
3648 2015-09-04 21:30:57 0
으아아...허탈합니다 [새창]
2015/09/04 21:14:45
msi gtx n460 이면..
대부분이 길이가 210 mm 정도인거로 나오고.
아무리 찾아봐도 가장 긴게 223 mm 짜리밖에 없는데..
3646 2015-09-04 01:09:56 0
프로그램 공부하는데 은근히 수학이 많이 들어가더군요.... [새창]
2015/09/03 20:52:13
아 그러고보니.. 저도 모르게 현업에 종사 중이신걸로 생각하고 댓글을 달았는데,
혹시 학생이시면 당연히 피해가지 않고 기본부터 공부하는게 좋죠 ㅋㅋㅋ
다만 중학교 수학부터 다시 하겠다 이런건 오바고..
그때그때 수업 들으시면서 나오는 수학적인 부분을 이해하기 위한 공부 정도만 하셔도 될듯.

이해한다는건 내가 똑같이 푼다는거랑은 다른 얘기거든요.
세세하게 왜 이렇게 되는지를 다 알아야 하는게 아니라,
주어진 상황이 뭐고, 원하는 목표가 뭐고,
그 중간에서는 (내가 모르는 어떤 방식을 통해서) 이렇게 풀어나갔다.
라고만 알고 넘어가면 충분하다고 생각해요.
시험공부를 위한게 아니라면 굳이 그 중간 부분을 다 세세하게 알아야 한다고는 생각하지 않음.
3645 2015-09-04 01:03:32 0
프로그램 공부하는데 은근히 수학이 많이 들어가더군요.... [새창]
2015/09/03 20:52:13
어차피 수학이든 뭐든 단순 코딩실력 외에 배워두면 좋은것들은 평생 공부해야 할만큼 한가득입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디자인 센스가 좀 있고 툴들을 잘 다룰수 있었으면 좋았을텐데 하는 생각을 자주 하는 편 ㅋㅋ

아무튼 정말로 수학에 까막눈이시라면, 굳이 지금와서 중학교 수준부터 다시 공부하시는거 보다는
정말로 이 분야를 좀더 공부해보고 싶다 하는 욕심이 드는 다른 분야를 더 찾아보고 그걸 공부하시는게 어떨까요.
3644 2015-09-04 00:58:35 0
어흑...사용하던 그래픽카드가 세월의 풍파를 이겨내지못하고 운명하셨습니다 [새창]
2015/09/04 00:36:31
어떤 게임이 잘 돌아가면 만족하실지 + 모니터 해상도가 얼마인지
요런 정보는 알려주셔야 자세한 답글이 달릴듯 합니당
3643 2015-09-03 17:46:46 0
세상에서 제일 어려운 그말. 못합니다. [새창]
2015/09/02 12:00:08
그런점에서 출연연 같은곳들 사람들 분위기가 좀 부럽더라구요.
에트리 사람들이랑 프로젝트 많이 했었는데, 엄연히 그들이 갑인데도
제가 "이건 이러이러 해서 힘들거 같은데요" 하고 말하면, 논리적으로 그게 맞는 말이면 맞다고 수긍을 해줌.
어찌보면 그들 스스로가 논리적인 사고를 할수있는 연구자들이라는 자부심이 있어서 그런걸수도 있는거긴 한데..

아무튼 윗사람 말이 진리고, 갑의 의견이 진리인게 아니라
논리적으로 맞는 말이면 맞다고 해주는 그 분위기가 좋더라는.
자기들 팀끼리 회의 할때도, 팀장이 뭐라고 해도 팀원들이 "그건 아닌데요" 하고 당당하게 말하는거도 좋았고.

물론 또 그사람들은 그사람들 나름대로 자신들의 지식에 대한 자부심들이 있는지라,
그냥 제 의견을 말로 열심히 얘기하는건 잘 안통하는 측면이 있긴 했죠.
절반 이상이 박사들이고 대부분이 경력 10년 이상씩은 된 자신들이다보니,
저같은 초짜가 얘기하는거 들을때는 잘 모르는 학생에게 가르치는 선생 입장에서 들으려고 하는지라 좀 힘들긴 했죠.

근데 그런거야 뭐 말로 하기보다는 자료를 충분히 준비해가면 되는거니..
그래서 "제가 생각해보니 이렇게 하는게 좋겠습니다" 하고 제 의견을 말하는 대신
"다른 사례들을 보니 이런게 있더라구요" 하고 자료를 보여주면 알아서 판단들을 하고 결국 제가 원하던 쪽으로 결론을 내주시니 ㅎㅎ
3642 2015-09-03 14:55:08 0
게임 개발자가 꿈인데 [새창]
2015/09/02 20:49:22
공부하기 싫어서 대학 안가겠다는게 아니라,
해외 취업을 하는데에 우리나라 대학이 도움 안될거같아서 대학에 안가겠다는거 맞죠?
그러면 외국 대학으로 유학을 가세요.

그게 싫으면 국내 대학이라도 가시는 수 밖에.
3641 2015-09-03 11:21:26 10
[새창]
그보다는 분신사바를 핑계로 자기 손을 열심히 만져놓고는
그담에 신아영씨에게 술마시자고 수작부리는거 보고 배신감에 사무쳤을듯.
"아니 저인간이 벌써 바람을 펴?"
3640 2015-09-02 16:56:55 0
[새창]
글을 24시간 뒤에 내리시기 전에
24시간 내에 차단당하실거 같은데..
3639 2015-09-02 15:50:11 0
버스안에서 여자한테만 행패부리던 승객 퇴치설 [새창]
2015/09/02 08:37:25
근데 사실 버스에서 쫒겨났다고 해서 무슨 교훈을 얻었을거같진 않고..
다음에도 또 다른 버스에서 똑같은짓 하고 있을거 같은데.

머리를 잡아당긴거 같은거도 폭행에 속하지 않나요.
그냥 확 경찰서로 끌고갔어야 시원한 사이다.
3638 2015-09-01 18:50:20 5
요즘 오현민씨가 좀 흔들리는 것 같지 않으세요??? (스포주의) [새창]
2015/09/01 14:56:44
"6화에서 원래 나눠 갖기로 했던 가넷 뻔뻔하게 안 주고 최연승씨에게 동의 얻고 오라고 요구하는 장면에서 어찌나 열이 뻣히던지"
이 부분은 상당히 잘못 보신듯..

최정문이 이준석 팀인척 하고 있지만 장동민이 보낸 스파이였구요.
가넷을 줄까말까 할때는 이미 최정문이 스파이인게 다 탄로난 상황이었어요.

가넷을 나누기로 한건 어디까지나 한 팀으로서 했던 약속인거구요,
나중가서 최정문이 자기편이 아니라 장동민편이라는게 밝혀진 후에는 더이상 같은팀도 뭐도 아닌거죠.

그 상황에서도 이준석이 최정문에게 가넷 하나를 준건 진짜 그냥 순전히 동정심으로 준거예요.
적의 스파이가 나한테 와서 가넷좀 달라고 애원한다고 주다니..

이준석이 아니라 다른 사람이었으면 가넷을 주긴 커녕
장동민이 7화 시드포커에서 그랬듯이 저 스파이를 데스매치 보내야 한다고 사람들 선동하고 다니는게 정상이죠.

최정문도 상당히 영악한게, 자기가 스파이라는게 뻔히 밝혀진 상황에서도 끝까지 이준석에게만 달라붙으면서 가넷좀 달라고 하죠.
스파이인게 밝혀진 후에는 가넷을 달라고 하더라도 장동민쪽에 가서 달라고 하는게 맞잖아요?
동민이오빠가 시키는대로 열심히 스파이 했으니 꼴찌는 되지 않게 도와달라고 하는게 상식적이죠.

근데 그러지 않았어요. 아무리 자기가 장동민 팀에서 시키는대로 열심히 했어도 그쪽에 달라붙어봐야 가넷 안줄거 알고 있었던거죠.
어차피 자기는 버리는 카드라는걸.
반면에 자기가 아무리 이준석을 배신했어도 이준석에게 애원하면 가넷을 줄 가능성이 높다는걸 알고 있었죠.
그런점에서 봤을때 최정문은 상당히 영악한 편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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