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구라의 진심어린 조언.jpg [새창]

김구라씨가 좋고 나쁘고는 둘째치고..
대체 이 글의 어디를 봐서 "오유 김구라 찬양쩌네" 라는 결론을 얻으신건가요?

3725 2015-10-30 18:20:58 0

시즌5 나오면 좋겠다.. [새창]

근데 그랜드파이널 마지막회 끝날때 붕대맨의 멘트가
"그럼, 다음에 뵙겠습니다." 로 끝났죠.
이걸 마지막 멘트로 한건 제작진들은 다음 시즌이 만들어질 가능성이 높은걸로 생각하고 있기 때문이 아닐까 합니다.

3724 2015-10-28 15:37:17 0

it관련해서 질문있습니다! [새창]

제목은 IT 관련해서 질문이 있다는거였는데.. ㅋㅋㅋ

3723 2015-10-28 15:35:44 8

김구라 맛탱이 사건 보면서 노홍철이 욕먹는게 의문이 들었습니다 [새창]

지니어스에서의 김구라씨와 노홍철씨는 아예 비교 불가죠.
김구라씨는 지니어스라는 프로에 맞춰서 머리 쓰는걸 꽤 보여줬죠.
그에 비해 노홍철씨는 머리쓰는걸 전혀 안보여줬고..

그냥 단순히 편먹고 게임해서 까이는게 아니라는겁니다.
장동민-오현민 연합처럼 둘이 생징 나눠먹기 위해 죽어라 머리를 굴리는 연합은 지니어스라는 프로의 컨셉에 딱 들어맞지만,
시즌2의 연예인연합은 너무 다수가 뭉치는 바람에 어차피 메인매치에서 이겨봐야 생징도 못나눠먹는 연합이고.. 뭉쳐있는것 자체가 그냥 깽판인 연합.
이겨봐야 데스매치도 못피할거면서 메인매치만 머리싸움이 아니라 왕따싸움으로 만들어서
결국 지니어스라는 제목에 걸맞는 머리쓰는 재미를 보여주지 못하는 방송으로 만들었죠.
그러다보니 시청자들 입장에서는 지니어스를 재미없게 만든 주범인, 머리써서 생징 얻으려는 모습은 전혀 안보여주고 그저 뭉쳐다니기만 한 몇몇 출연자들을 싫어할수밖에 없고.. 그중에 하나가 노홍철씨죠.

3722 2015-10-26 22:04:35 0

(본삭금) VLAN untagged packet 에 대해서.. [새창]

댓글에 쓰신게 맞습니다.
native vlan은 vlan 태깅을 안하고 보내는거고.. 당연히 여러 vlan들에서 동시에 같이쓸수는 없어요.

다만 저 스위치들에서 native vlan을 default(vlan1)로 그냥 놔두지 않고,
vlan1과 vlan2에 속한 호스트들에 접한 포트들마다 native vlan의 설정을 다르게 해줄수는 있어요.
그렇게 한다면 서로 다른 vlan에 속한 각각의 호스트들이 동시에 native vlan을 쓰도록 해줄수는 있겠죠.
물론 좀 귀찮고, 신경쓸게 많아지긴 하겠지만..

3721 2015-10-15 15:01:52 0

네네치킨 관련 잡코리아 공식 사과가 올라와있습니다. [새창]

@ㅅ@??
저도 IT업계에서 일했는데.. 그런 암묵적인게 있었나요?
저 일할때는 결과물 안에 들어갈 로고들은 클라이언트측에서 다 넘겨주던데..
그것도 그냥 주고 마는게 아니라, 여러 종류를 주면서 여기엔 이걸로 넣고 저기엔 저걸로 넣고.. 그렇게 요청하던데.
내가 내맘대로 인터넷에 올라온거 대충 갖다썼다가는 나중에 클레임 들어왔지 싶은데..

3720 2015-10-14 15:30:57 0

[정]컴파일러가 i++ 오류를 일으키는 이유는? [새창]

VS 쓰시는거면 디스어셈블리 기능 편하게 쓰실수 있으니까 (메뉴에 있어요)
디버그 모드에서 asm 코드로 한번 보시면 확실히 아실수 있을겁니다. 어떤 과정을 거쳐서 저런 결과가 나오는건지를.

그리고 한마디 더 하자면.. 어차피 언어는 도구일 뿐입니다.
그 언어 자체를 연구하려고 하지 마시고, 그냥 이 언어는 이렇구나 하고 알고만 넘어가시고,
이 언어를 써서 뭔가를 만들려고 할때, 내가 원하는 방향으로 동작하도록 만들기만 하면 되는거예요.
저런 문제도 굳이 ++ 연산자의 동작에 집착해서 파고드실 이유가 없어요.
내가 뭔가를 만들때 내가 원하는 방향으로 동작하게 만들고 싶으면, 직접 명확하게 풀어서 써놓으면 되는겁니다.

저는 그래서 C 강의 할때도 저렇게 애매한거 써놓고 어떤 답이 나올까요 하는 문제는 절대 시험문제로 안 냈죠.
애초에 특수한 목적을 가지고 하는게 아닌 이상, 그렇게 애매하게 코딩하는거 자체가 좋은 버릇이 아니니까..

3718 2015-10-06 19:51:33 5

새벽에 술먹고 떠드는 대딩들 벌금 먹임 [새창]

술먹고 시끄럽게 하면 범칙금이 3만원이예요?
근데 궁금한게.. 여럿이 같이 시끄럽게 한거면 다 합쳐서 3만원인건가요, 아니면 각자 3만원씩인건가요.

3717 2015-09-30 15:04:35 6

오달수 "버스 운전사의 급격한 우회전은 승객들을 좌편향 시킨다." [새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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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해 주는 분이 있길 바라기 전에,
애초에 대다수가 이해할수 있도록 댓글을 적는게 맞는거 아닐지요.
IQ 테스트 문제 내신거 아니잖아요.

3716 2015-09-30 14:59:31 1

[익명]고백받았는데요 AB형 여자들 원래 그런가요? [새창]

아직 어색해서 그럴거같애요.
정말로 편한 상대가 아니면 말을 많이 못하는 성격인 사람이 상당히 많거든요. 저도 좀 그런편이고..
더 가까워지면 말도 더 많이 하실거예요.
그니까 자꾸 말 걸어주세요.

사실 글쓴분도 말하셨다시피.. 그전부터 알고 지내던 사이도 아니고 (소개받았다고 했으니)
그 후로 몇번 만나본게 전부면.. 사귀는 사이라고는 해도 서로에 대해 아는것도 없고 아직 어색한 상태인게 당연하잖아요?
이런 상태에서도 말이 술술 편하게 나오는 사람은 사실 그런 성격을 어느정도 타고난 사람일겁니다.
글쓴분께서 그런 상대방을 잘 이해 못하시는걸 보니, 글쓴분도 그렇게 남들 앞에서 말을 술술 잘하는 재주가 있는 분이실거 같아서 부럽다는..

아무튼 그분이 특별히 이상한게 아니라, 아직 상대방에 대해 아는게 많지 않은 상태에서는 말을 잘 못하는 그분같은 사람이 많다는걸 이해해주시고,
시간이 지나서 글쓴분과 친해질수록 얼마든지 말 많은 사람이 될수 있으니까 너무 답답해하지 마시기를.. ㅋ

3715 2015-09-30 14:47:51 0

[익명]고백받았는데요 AB형 여자들 원래 그런가요? [새창]

그리고 수다도 서로를 잘 알아야 얘깃거리가 있는겁니다..
상대방에 대해 아는게 많지 않으면 말 꺼내봐야 어색하기만 하죠.
명절에 먼 친척분들 만나면 꼭 "직장은 어디다니냐.. 결혼은 언제쯤 하냐.." 이런거만 물어보잖아요.
이런게 다 상대방에 대해 아는게 별로 없는 상태에서 말을 붙이려다 보니 저런거밖에 없는거예요.

자꾸 말 걸어서 글쓴분에 대해 이것저것 정보를 가르쳐주세요.
어떤걸 좋아하는지.. 어떤걸 하고 노는지. 이번 주말엔 뭘 할건지.
또 상대방에 대해서도 여러가지 물어보시구요.
그렇게 서로에 대해서 아는게 많으면 얘깃거리도 많아지고, 카톡이든 뭐든 같이 수다떠는거도 자연스러워질겁니다.

3714 2015-09-30 14:43:21 0

[익명]고백받았는데요 AB형 여자들 원래 그런가요? [새창]

그분이 다른사람이랑은 신나게 카톡하면서 글쓴분에게만 별 말이 없는거라면 모르겠는데..
그냥 원래 폰 붙들고 수다떠는걸 안하는 사람일수도 있잖아요?
사람마다 취미도 다르고 성격도 다른건데.. 카톡에서 별 말이 없다는 단편적인거 하나 가지고 여기서 누가 판단해줄수는 없을거.

3713 2015-09-26 13:38:26 0

파판14 질문.. [새창]

오홍 감사합니다!

3712 2015-09-26 11:01:24 0

[파판14] 최근 근황.. [새창]

컨텐츠가 많은가요?
할게 너무 많으면 두려움.. 온라인게임에 빠지면 헤어나질 못하는지라..
20대를 통째로 와우에 바쳤으니 ㅠㅠ

적당히 두세달 하고나면 즐길거 다 한번씩 즐겨보고
"아 이 이상은 진정한 하드게이머들 만의 영역이구나" 하고 딱 접을수 있는 정도의 컨텐츠 양이면 딱 좋을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