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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86 2016-12-05 23:08:18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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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는 울다가 웃는건 자제하시면 되지 않을까요.
4385 2016-12-05 23:06:11 0
[익명]여자에게 자기 생각 주입시키는 남자는 연애 초보라 그런가요?? [새창]
2016/12/05 18:40:24
정서적 폭력이란 말까지 들으려면 그건 얼마나 강제성을 띄냐의 문제인거 같애요.
내 취향상 이런건 맘에 들고, 맘에 들고 안들고는 말을 해줘야죠.
그런걸 말을 안해주고 알아서 꾸미고 오라는게 더 이상한거 같습니다.

내가 말을 해줬는데 상대방이 싫다 나는 내 스타일대로 입을거다 하면 그건 어쩔수 없는거고..
이 상황에서 내가 상대방에게 더 강요를 한다면 그건 정서적 폭력이니 하는 얘기를 들을수도 있겠죠.
이정도 얘기하는게 무지하다는 말까지 들을정도는 아닌거 같습니다.
4384 2016-12-05 21:03:56 0
[익명]여자에게 자기 생각 주입시키는 남자는 연애 초보라 그런가요?? [새창]
2016/12/05 18:40:24
보통의 커플들 사이에 어느정도 간섭하냐면요..
외모에 대한거는 내 취향에 안맞는건 지적하구요 (예를들어 화장이 너무 진하다든가.. 옷을 부해보이게 입었다든가..).
외모에 대한거 빼고 다른것들은 내 생각과 관련 없이, 객관적으로 봤을때도 지적할만한 부분까지만 간섭합니다.

그러니까 사실 외모에 대한거 말고는 뭐라고 딱히 지적할만한게 없죠.
내가 부모도 아닌데 상대방의 인생 사는 방식에 간섭할 권리는 없으니까..
다만 외모는 사귀는 사이에서는 어느정도 상대에 맞춰주는게 맞다고 보니까 서로 어느정도는 지적하고 수용해야 하는거 같구요.
4383 2016-12-05 17:19:46 0
[새창]
1. 저도 손꼽힌다고 할만한 학교를 졸업한 입장에서.. 어느 정도 이상의 학교들은 졸업장이 중요하지, 학점은 그리 크게 안보는거 같습니다.
물론 취업할때 어느정도 영향은 주겠지만, 결과적으로 보면 학부시절에 공부 열심히 하던 동기들이나, 아니면 대충대충 하던 동기들이나
결국은 다들 좋은곳에 취직해서 잘 먹고살고 있거든요.

2. 결혼/출산 후에 일할지 말지.
일하는게 꼭 당장 돈을 번다는 의미만 있는게 아닙니다.
사회생활을 하면서 바깥공기를 쐬고, 사람들을 만나고, 결정적으로 자기 자신만의 커리어를 쌓고있다는 자신감이 생기는 측면도 크다고 봅니다.
애 낳고 몇년간 내내 애만 보다가, 이제 애가 유치원 다니기 시작하면 조금씩 다시 시간적인 여유가 생기실텐데,
그때가서 집에서 집안일만 하고 있는 스스로가 싫어지면 어쩌겠어요. 물론 그게 행복한 사람도 있겠지만요.
아무튼 일하는게 꼭 돈을 버는 의미만 있는게 아니라, 일단 매일 집을 나가서 한명의 사회인으로서 활동할 곳이 있다는 의미도 크다고 봅니다.
그러니까 공무원의 그런 직업적인 메리트를 굳이 빼고 보려고 하지 마세요. 나중에 그때가서는 출산 후에도 일하러 다니는 친구들이 부러워 보일수 있어요.
4382 2016-12-05 02:44:41 0
[새창]
본인이 캐나다 가서 사는게 좋으면 되는거고, 싫으면 마는거죠.
부모님 얘기는 솔직히 핑계가 될수밖에 없어요.
부모님은 글쓴분이 어떤식으로든 행복하게 살기를 바라시지, 부모님댁 옆집에 산다고 좋아하시겠습니까.
국내에 사는 사람들 중에서도 자기 가정 따로 이루고 산다면 부모님은 집안 행사나 있어야 한번씩 뵙는 사람들이 대부분인데요.
캐나다 가서 글쓴분도 직장 잡아서 돈 잘벌고 잘 사시면서 부모님도 한번씩 캐나다 구경 시키고 그러세요 그게 효도입니다.
그러면 부모님들도 자식이 외국 나가서 산다고 이번 여름에 비행기타고 구경하러 갔다왔다고 주위분들에게 자랑도 하고 그러시겠죠.
아무튼 글쓴분이 외국가서 행복하게 잘 살 자신이 있으면 그걸로 되는거지, 그 외의 나머지것들은 신경쓰지 마세요.
4381 2016-12-05 02:21:17 0
여기다 올려도 괜찮을지 조금 고민이 됩니다.. [새창]
2016/12/02 16:21:27
한학기쯤 휴학하고 학원 다녀보시는것도 좋겠구..
아니면 코딩 연습하는 사이트들도 많습니다. 해보시길.

아무튼 20대 초중반의 나이가 뭔가를 해보기에 늦었다고 생각하는거는 정말 심각하게 잘못 생각하는겁니다.
그때는 뭘 해도 빠른겁니다.
4380 2016-12-03 04:04:45 1
[새창]
음 어떤 생각으로 공부했냐 묻는다면..
전 고3때 사기친다는 생각으로 공부했어요.
내가 지금까지 10년넘게 빈둥거리면서 살았지만, 시험장 가서는 마치 10년째 우등생이었던척 답안지에 사기쳐놓고 나오겠다고.

공부도 정석적으로 차근차근 하지 않았어요. 사기꾼이 정석적으로 잘해서 뭐합니까.
전 그보다는 수능시험 자체에 익숙해지는걸 목표로 했죠. 매일 시험시간에 딱 맞춰서 모의고사 푸는걸 수없이 반복하면서.
그러고 남는 시간에는 그 풀이들 다 읽으면서 내가 푸는동안 했던 생각이랑 하나씩 비교해보고.
이렇게 계속 하다보면 내 지식은 별로 느는거 같지 않은데도 점수는 오릅니다.
지식보다는 시험보는 기술, 문제푸는 기술이 늘어난달까요.

그렇게 석달쯤 미친듯이 모의고사 문제집을 해치우다보니 3등급에서 1등급으로 올랐습니다.
1등급 기준이 요새는 어떨지 모르겠는데.. 그때는 4%였죠.
기초가 부족한 상태에서 점수만 끌어올린거라 그런지 딱 여기서 멈추더라구요. 이때부터 더 해도 더 오르진 않고 계속 똑같은 점수대만 나왔죠.
근데 아무튼 철저히 실전적으로 올린거라서, 실전에 강합니다. 수능날 받은 점수가 평소 풀던 점수 그대로 나왔죠.
4379 2016-12-03 01:09:19 0
90%가 틀리는 문제 [새창]
2016/12/01 09:10:40
근데 이건 솔직히 제목이 스포 아님요?
제목을 저렇게 해놓지 않았으면 낚일수도 있지만
제목에서부터 "이 문제에는 낚시가 있을거야" 라고 써있는건데요..
4378 2016-12-03 01:05:39 4
[익명]절 너무나 좋아해주는 애한테 몹쓸 짓을 하는 것 같습니다. [새창]
2016/12/02 23:35:15
만나자마자 사랑해서 사귀는 사람이 드라마 밖의 세상에 어딨을까요.
제3자 입장에서 한번 생각해보세요. 두세번 만나보고나서 사랑한다고 그러면 그게 정상으로 보일지..
사귀는건 어느정도 서로 호감이 있고 서로 더 알아가고 싶으면 한번 사귀어보자 하는거고..
그러면서 사랑하게 될수도 있고 안맞아서 헤어질수도 있고 그런거죠.

연애의 시작 허들을 너무 높게 잡는게 모쏠분들의 특징인거 같애요.
글쓴분처럼 머리 복잡하게 생각할 필요 없어요.
그냥 내가 이사람을 좀더 만나보고 더 알아가고 싶다 그러면 사귀는거죠 뭘..
머리를 좀 비우시고 가슴이 시키는대로 하시기를.
4377 2016-12-02 16:32:29 0
[새창]
전 아직까지 살면서 단 한번도 사람을 오라가라 해본 기억이 없습니다.
할 말 있으면 내가 가서 하는게 당연한거고.
이쪽으로 오라고 한건 정말 이 장소에서 보여줘야 할게 있다거나 한 경우가 아니고서는 없었죠.

만약 저와 다른 사람, 그러니까 저에게 할말 있으면 자기가 와서 말하지 않고 저보고 오라고 하는 사람이 있다면,
저라면 그게 제 부모님이나 직장상사가 아닌 이상 절대 용납을 못할거 같네요.
그냥 그사람을 안보고 살면 되지 뭐하러 내가 하인 취급을 받겠습니까.
4376 2016-12-02 16:04:20 9
[새창]
근데 솔직히 학생에게 뭘 바라겠습니까.
얘기를 해서 뭔가 바뀔수가 있어야 얘기를 꺼낸 보람이라도 있을텐데,
학생이 돈을 더 부담해봐야 학교 때려치고 직장다니지 않는이상 얼마나 더 부담할수 있을까요..
그런점에서 5:5가 되길 바라는건 무리일거 같습니다.
그저 남자친구도 자신이 가능한 한도 내에서 성의껏 쓰도록 얘기해보는 정도가 최선일텐데..
근데 사실 돈문제에 민감하면 애초에 학생과 사귀지 않는게 정답일듯.. 잘 설득해서 해결할수 있는 문제가 아닌거라서..
4375 2016-12-02 15:54:19 1
[익명]1 [새창]
2016/12/02 15:32:22
공감
4374 2016-12-02 15:26:20 0
하드웨어까지 이해하는 개발자 뜻을모르겠어요. [새창]
2016/12/01 18:30:08
하드웨어를 알아야 하는건 하드웨어의 성능을 잘 뽑아내야 하는 특정 분야에서 얘기구요.
글쓴분 하시는 분야 안에서는 그래픽 라이브러리를 만든다거나 하는 사람들은 하드웨어적으로 어떻게 동작하는지 잘 알아야 하겠지만,
그렇게 만들어놓은 라이브러리를 갖다 쓰는걸로 만족하는 사람들이야 아래쪽에서의 동작을 다 알 필요는 없죠. 먹고살기도 바쁜데..
4373 2016-12-02 15:23:20 0
개발자가 꿈인 학생입니다... [새창]
2016/12/02 12:25:13
넷이서 한다고 일이 1/4이 되는건 절대 아닙니다.
전체 일을 각각 개별적으로 설계/개발/테스트가 진행되는 네개의 콤포넌트로 나눌수 있을때에만 1/4이 되는거죠.
나누기 애매한 일을 넷이 붙잡고있으면 혼자 하는거만도 못합니다. 산으로 가는거죠.
4372 2016-12-01 17:28:39 34
이세영 경찰조사 [새창]
2016/12/01 12:46:56
본의아니게 오해할만한 글을 쓸수도 있죠. 누구든 실수야 하는건데..

다만 그럴때는 "읽으시는 분의 상상력 때문인 것 같아요ㅜㅜ" 라고 하는 대신에
"제가 오해할만하게 쓴거 같습니다. 그런 의도가 아니었는데 ㅠㅠ" 라고 하셨으면
훨씬 좋았을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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