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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06 2017-05-23 15:23:39 0
보수진영 일제히 분노 "노무현 서거일 앞두고 한풀이 보복" [새창]
2017/05/23 13:39:18
ㅋㅋㅋ
니들이 4대강 관련해서 찔릴게 없다면 그게 어떻게 정치보복이 되겠냐.
자백하는 수준 하고는..
4805 2017-05-23 15:19:16 0
흔한 부부싸움의 결과 [새창]
2017/05/23 00:07:04
남편에게 육아 부담을 좀 분담시키고 싶으면
얘기를 해서 각자 육아와 집안일과 휴식시간을 어떻게 나눠서 하자고 합의를 보는게 순서지..

일단 게임기만 물속에 쳐넣으면 남편이 갑자기
"앗 게임을 못하니 시간이 남네. 애기를 봐야지" 이렇게 저절로 될거라고 생각하는건가.
무슨 사고방식이 그렇게 단순한거야 대체..
4804 2017-05-23 15:09:33 2
"기본료 폐지 땐 큰 타격"... 이통사 데이터 요금제 손본다 [새창]
2017/05/23 11:39:43
저기서 이익이 3조 6천억이라는게,
쓸거 다 쓰고 땅도 좀 사놓고 비자금도 만들어놓고
그러고도 남은게 3조 6천억이라는 거겠지.

통신사들이 초기 망 투자비 제외하고는
원가 제로에 운영과 유지보수비용만 들어가는거 누가 모를줄알고 저렇게 앓는소리 하는건지..
4803 2017-05-23 14:44:20 2
[새창]
하시는거 자체는 나쁠건 없죠 당연히.
맨날 해주는거도 아니고 생일날에 특별히 이벤트인데.

이런건 정답이 없는 문제이니 굳이 인터넷에 올려서 남들의 의견을 물을 이유가 없다고 봅니다.
순전히 글쓴분과 상대방 둘만의 문제라서, 다른사람들 의견에 너무 휘둘리지 마세요.
4802 2017-05-22 19:14:15 23
[새창]
글쓴분 경우엔 경제권을 절대 어머니께 주면 안됩니다.
재산도 (만약 있다면) 전부 자식들에게 미리 상속시키거나 해놓는게 차라리 나아요.

원래 그렇게 비논리적으로 돈이 새는 사람들이 있어요.
이런 사람들은 사람이 나쁘거나 못믿어서가 아니라, 그냥 금전관리와 안맞는 사람이예요.
주의를 주거나 설득한다고 갑자기 논리적으로 돈을 관리하는 사람이 되지 않습니다. 그냥 그 사람의 특성이 원래 그런거죠.

15% 이자의 돈을 쓴다는거부터가 거의 인생을 저당잡히는건데.
그걸 정말 누가 죽을일도 아니고 고작 차 한대와 바꾸다니.
지금 그 일은 어떻게든 해결을 하더라도, 나중에 계속 사시다보면 어머니께서 언제 또 가족들 모르게 빚 만들지 모릅니다.
그러니까 글쓴분은 언제라도 가족 일에서 발 뺄수 있게 금전적으로 언제라도 독립 가능한 상태가 되야 해요.
그래서 최악의 상황이 되더라도 어머니 한분 파산으로 끝날수 있게. 글쓴분 인생이 어머니 문제로 휘둘리는 일이 일어나지 않도록.
4801 2017-05-22 10:16:21 15
[새창]
어떤 말 못할 사정이 있었던게 아니라면,
그다지 좋은 이별로 보이진 않네요.

보통 남은 감정이 없이 다 털어내고 헤어져야 뒤끝이 없는 법인데.
1시간 전까지 끌어안고 있다가 뜬금없이 카톡으로 헤어지자고 한다면.
감정이 한가득 남은 상태에서 헤어지는거죠.
이건 뭐 평생 후유증 남으라고 일부러 그러는건지..
4799 2017-05-21 12:53:34 1
[답답주의] 엉터리 대학원수업, 아까운 등록금ㅡㅡ [새창]
2017/05/19 20:04:11
학비를 비싸게 받아쳐먹는건 학교지,
교수는 오히려 자기 연구실 소속 학생들 학비 내주려고 프로젝트 따러 다니고 그럽니다.
교수는 학비를 받아먹는 입장이 아니라 내줘야하는 입장이라는거.
물론 학생들 입장에서는 그 프로젝트들을 수행해야 하니 교수에게서 공짜로 받아먹는건 아니지만.
아무튼 학비가 비싸면 교수에게 좋은게 아니라는거.
4798 2017-05-20 18:56:19 5
윗집 여자 때문에 물 난리 났어요.. [새창]
2017/05/20 14:58:31
윗집에서 물 틀어놨다고 아랫집에 물새는게 말이 되나요.
저거 당장 물건에 피해본게 별로 없다고 해도, 나중가면 분명히 벽지부터 곰팡이 생깁니다.
4797 2017-05-20 17:09:14 0
[새창]
너무 급하긴 하고... 객관적으로 봤을때 분명 의심스러운게 많긴 한데요.
근데 그걸 또 가족도 아니고 친구사이에 지적하기도 애매하긴 하네요.
본인이 상관 없다는데 내가 뭐 별수 있나 하고 말수밖에요.
4796 2017-05-20 16:15:47 25
[답답주의] 엉터리 대학원수업, 아까운 등록금ㅡㅡ [새창]
2017/05/19 20:04:11
물론 교수님들중에 대학원 수업은 대충 발표수업으로 때우는 경우가 많은건 사실.
하지만 저 내용을 보다보면 주인공이 한가지 잘못 생각하고 있는건..
학부 수업은 선생과 제자. 일방적으로 가르치고, 배우는 관계라면
대학원부터는 한명의 연구자의 입장에서 선배 연구자와 '같이' 연구하는 개념.

그래서 개설되는 수업도 기초수업 같은게 아니라, 그때그때 학계에서 이슈가 되는 사안에 대한 수업들이 많이 개설됨.
당연히 교수도 학부수업처럼 내용을 다 알고 수업을 개설하는게 아님.
'같이' 연구해나가는 입장에서 방향성만 이쪽으로 가보자 하고 제시하는거지.

만약 교수가 하나의 세부 분야에 대해 충분히 이해하고 나서 수업을 개설한다면
(보통 충분히 이해했다는건 그쪽 연구를 진행하면서 논문 한두편은 썼다는 수준을 얘기함)
그건 그만큼 그쪽 학계에서 그 세부 분야가 핫이슈인 시기를 살짝 지나서 수업을 하는게 되는거고.
그럼 그 수업을 통해 그 분야에 대해 관심을 가지게 되고 논문 아이디어를 떠올리게 된 학생들 입장에서는
거기서 다시 몇달 더 지나야 논문이 나오게 됨.
이러면 당연히 그 분야가 핫이슈일때 많이 찾아오는 CFP for special issue 같은 기회는 다 놓치게 되는거고..

그러니까 대학원에서는 교수가 모든걸 다 아는 상태에서 수업을 개설하는게 결코 학생들에게 좋은게 아님.
교수는 그때그때 학계 동향을 보고 연구 방향을 잡아주는 목적에서 수업을 개설할수 있는거고.
그 안에서 학생들이 배우는건 어차피 누가 가르쳐줘서 배우는게 아니라 스스로 검색해서 논문 등을 찾아보며 배워야 하는거.
4795 2017-05-20 04:53:39 2
돼지고기 고추장에 찍어먹는분 계신가요? [새창]
2017/05/19 18:51:26
전 다 나름의 맛이 있어서 좋던데요.
쌈장 초고추장 기름장 모두 애용합니다.
4794 2017-05-19 23:37:07 1
[익명]18금?)직장선배 남방 가슴쪽 단추사이가 자꾸 벌어지는데 [새창]
2017/05/19 19:05:24
그걸 본인이 알고있다고 해서 뭐 딱히 해결 방법이 있는것도 아닙니다.
블라우스를 아예 안입지 않는 이상은..
아니면 치수를 왕창 큰걸 입어야 하는데, 그것도 말이 안되죠.
본인도 다 알고 있지만 어쩔수 없는겁니다.
4793 2017-05-19 16:24:17 18
[새창]
중국은 왜 저기에 있는걸까요.. 기준이 뭐길래.
그 기준이 관광지만 따져서 안전하다고 하는거면, 필리핀 같은곳도 세부는 안전한데 왜 순위에 아예 없는건지 모르겠고..

그리고 베트남은 왜 낮은거지. 물론 바가지나 소매치기 같은거야 일어날수 있겠지만,
적어도 강력범죄에 있어서는 밤에 혼자 돌아다녀도 안전한 나라중 하나인데.
베트남 공산정권의 공권력이 아주 쎈 나라라서, 경찰들도 워낙 파워가 쎈편이라 치안이 좋음.
물론 반대로 경찰에게 잡힐짓을 코딱지만큼이라도 하면 입장이 바뀌겠지만.. 아무튼.
4792 2017-05-19 16:12:19 0
윤석열 부활에 검찰 쇼킹 반응.."천지개벽 수준" [새창]
2017/05/19 15:55:58
윗 기수라서 어쩔수없이 밀려나는척 하겠지.
실제로는 워낙 찔리는게 많아서 알아서 사표쓰는거겠지만..

그리고 윤석열 검사가 공부를 오래하고 검사생활 시작해서 나이에 비해 기수가 낮은거지,
나이만 놓고 보자면 위로 다섯 기수 정도는 충분히 맞먹어도 될텐데.
그런건 무시하고 기수만 따져서 동기나 후배가 위에 가면 사퇴를 한다느니 하는 문화도 좀 웃긴다고 봄. 검찰만 이런건 아니지만.
그냥 자기 자리에서 열심히 밥값 하고 있으면 누가 자기보다 위로가든 밑으로가든 신경쓸 필요 없이 당당한 세상이 됐으면 좋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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